[시선뉴스] 케이투씨아이가 제조 유통한 'FN110', 'FN120' 제품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사유는 보호 회로의 위치 변경이다. 케이투씨아이 관계자는 "이후 동일제품시료를 다시 제출해 인증번호를 재교부받고 제품의 안전상태에는 문제가 전혀 없다는 것을 확인했으나, 유통 중인 제품에 표기된 인증번호는 더 이상 유효한 인증번호가 아니므로 제품의 수거 및 교환을 실시하게 됐다"라고 리콜의 이유를 전했다.이어 "이번일은 올해부터 새로 시행되어진 배터리 관련 인증법에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인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