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어지탄[車魚之歎]입니다.[수레 거(차), 물고기 어, 갈 지, 탄식할 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어지탄은 「수레와 고기가 없음을 탄식한다.」는 뜻으로, 사람의 욕심에는 한이 없음을 이름을 일컫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일로영일[一勞永逸]입니다. [한 일, 일할 노, 길 영, 편안할 일]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일로영일은 1. 한때 고생하고 오랫동안 안락을 누림. 2. 적은 노고의 보람으로 오랜 이익을 봄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권모술책[權謀術策]입니다. [저울 추 권, 꾀 모, 재주 술, 꾀 책]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권모술책은 1.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인정이나 도덕을 가리지 않고 권세와 모략, 중상 등 갖은 방법과 수단을 쓰는 술책. 2. 목적을 위해 남을 교묘하게 속이는 모략이나 술수. 3. 상황에 따라 능수능란하게 대처하는 수완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비기윤신[肥己潤身]입니다.[살찔 비, 몸 기, 불을 윤, 몸 신]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비기윤신은 1. 제 몸만 살찌게 함. 2. 제 이익만 취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문필도적[文筆盜賊]입니다.[글월 문, 붓 필, 도둑 도, 도둑 적]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문필도적은 남의 글이나 저술을 베껴 마치 제가 지은 것처럼 써먹는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Death is a part of the order of the order of the universe; it is a part of the life of the world. ‘죽음은 우주 질서의 일부이고 또한 세계의 삶의 한 부분이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예승즉이[禮勝則離]입니다.[예도 례(예), 이길 승, 법칙 칙, 떠날 리(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예승즉이는 예의가 지나치면 도리어 사이가 멀어짐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천고마비[天高馬肥]입니다.[하늘 천, 높을 고, 말 마, 살찔 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천고마비는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으로,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가을이 썩 좋은 절기임을 일컫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복모무임[伏慕無任]입니다. [엎드릴 복, 그릴 모, 없을 무, 맡길 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복모무임은 「삼가 사모하는 마음 그지없어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는 뜻으로, 한문투의 편지에 쓰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오부홍교[誤付洪喬]입니다. [그르칠 오, 줄 부, 넓은 홍, 높을 교]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오부홍교는 「홍교에게 잘못 부탁하다.」는 뜻으로, 편지가 유실된 것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시봉체후[侍奉體候]입니다. [모실 시, 받들 봉, 몸 체, 기후 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시봉체후는 어버이를 모시는 몸. 편지에 부모를 모시고 있는 사람에게 쓰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수제지건[首題之件]입니다.[머리 수, 제목 제, 갈 지, 물건 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수제지건은 공문을 작성할 때 「수제에 관하여」란 뜻으로, 본문의 첫머리에 쓰던 낡은 투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No man can climb out beyond the limitation of his own character. ‘누구도 성격이 지닌 한계를 초월할 수 없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복모구구[伏慕區區]입니다.[엎드릴 복, 그릴 모, 구분할 구, 구분할 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복모구구는 주로 편지글에서, 「삼가 사모하는 마음 그지 없습니다.」의 뜻으로 쓰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여불비례[餘不備禮]입니다.[남을 여, 아닐 부, 갖출 비, 예도 례(예)]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여불비례는 「나머지는 예를 갖추지 못한다.」는 뜻으로, 편지(便紙) 끝에 쓰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만지장서[滿紙長書]입니다. [찰 만, 종이 지, 길 장, 글 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만지장서는 사연을 많이 적은 편지를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근화사례[近火謝禮]입니다. [가까울 근, 불 화, 사례할 사, 예도 례(예)]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근화사례는 가까운 곳에서 불이 나 손해는 입지 않았으나 근심을 끼쳐 미안하다는 인사를 의미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조율이시[棗栗梨柹]입니다. [대추 조, 밤 률(율), 배나무 리(이), 감나무 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조율이시는 1. 제사에 흔히 쓰는 대추, 밤, 배, 감 따위의 과실. 2. 제사의 제물을 진설할 때, 왼쪽부터 대추ㆍ밤ㆍ배ㆍ감의 차례로 차리는 격식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오십천명[五十天命]입니다.[다섯 오, 열 십, 하늘 천, 목숨 명]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오십천명은 「오십이 되어 천명을 안다.」는 뜻으로, 쉰 살을 달리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It is wise to apply the oil of refined politeness to the mechanism of friendship. ‘우정의 메커니즘에 예의라는 격조 높은 기름을 칠하는 것이 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