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메르스는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 감염으로 인한 중증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이는 과거 사람에게서는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중증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최근 중동지역의 아라비아반도를 중심으로 주로 감염환자가 발생하여 ‘중동 호흡기 증후군’으로 명명되었다.지난 2015년 우리나라 역시 메르스 양성 환자가 나타났고 이로 인해 당시 국내 유행시 확진자 186명, 사망자 38명이 발생했다. 물론 2015년 국내 메르스 유행 종료 이후 2017년까지 환자 발생 신고가 없었으나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보건복지부- 영화로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사건’을 마주하다!지난 29일(월) 오후 4시 CGV세종에서 영화 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아동학대 관계부처 담당자들이 아동학대 예방의 필요성을 보다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
[시선뉴스 한성현] 아기에게 최고의 음식인 모유. 하지만 아이들이 평생 모유를 먹고 살 수는 없다. 만 6개월이 되면 아기는 모유로는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게 되고, 이때부터는 이유식을 시작하게 된다. 생후 만 2세까지는 성장과 행동발달, 건강 등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이유식. 중기 이유식 중 달걀노른자청경채닭죽 만들기를 오늘의 맘마노트와 함께 하세요. 오늘의 요리는 ‘달걀노른자청경채닭죽 만들기’입니다. 촬영 및 편집 : 한성현, 홍지수 / 구성 : 박진아 / CG : 최지민 / 자문 : 수제유아반찬 전문점 맘뜰재료쌀
[시선뉴스 한성현] 음식 중 가장 맛있는 조합이 ‘단짠단짠’(단 것을 먹으면 짠 음식을 먹고 싶다는 뜻의 신조어)이라고 한다. 하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관리를 위한다면 맵고, 짠 음식을 조금은 멀리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건강을 위한 저염식 반찬 간편레시피! 깔끔한 멸치 육수에 구수한 된장으로 든든한 밥 반찬이 되는 ‘팽이버섯 감자된장국’을 만들어보자!간편 저염식 밥반찬 – 팽이버섯 감자된장국재료애호박 20g, 팽이버섯 20g, 감자 30g, 국물용 멸치 5개, 저염된장 1 한 스푼팽이버섯 감자된장국 만들기1. 애호박을 깍둑썰기한다.
[시선뉴스 박진아] 스트레스와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다. 모든 질병에서 가장 권고되는 두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균형 잡힌 식사와 체중 관리다. 그만큼 몸의 체중 유지는 인간의 건강한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나이 들면서 과체중이거나 비만이면 뇌 노화가 빨라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마이애미대학 의대의 미첼 카운카 역학 교수 연구팀은 60대의 과체중과 비만이 신경세포들이 집합해 있는 뇌의 겉 부분인 대뇌피질 위축의 가속화와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와 헬스데이 뉴스가 24일 보도했다
[시선뉴스 박진아] 전염병은 바이러스 검출을 얼마나 빨리 검출하는지가 중요하다. 질병에 대해 알아야 그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 말라리아, 뎅기열, 메르스 등 각종 전염병은 심하면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는 질병으로, 질병에 대한 확진을 빨리 받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말라리아, 뎅기열, 메르스 등 각종 전염병 등의 바이러스 검출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고려대 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임채승 교수, 고려대학교 남정훈 박사 연구팀은 '파동에너지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 디자인 김미양]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주희는 아이를 낳기 3개월 전부터 산후조리에 신경을 쓰며 유명 산후조리원을 이용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유명 산후조리원이었기에 이미 3개월 전에 숙련된 도우미를 2주 동안 지정해 비용까지 지불한 상태였죠. 그런데 조리원을 이용하기 전날 갑자기 조리원 측에서 도우미가 일이 있다며 다른 도우미를 붙여 준다고 했습니다.3개월 전부터 미리 말을 했고 비용까지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오래 전부터 염장음식과 얼큰한 입맛에 익숙한 한국인들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은 무엇일까요? 바로 위암입니다.짠 음식도 건강한 식습관에 좋지 않지만 뜨거운 국을 먹는 문화와 서구화된 식습관은 오늘날 한국인들의 건강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방심하다가 위태로워지는 위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위암이란 위에 생기는 암을 말하는데 대부분 위점막의 선세포에서 발생한 위선암을 말합니다. 관찰되는 모양에 따라 림프종, 간질성 종양, 육종, 신경내분비암 등이 모두
[시선뉴스 심재민]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보건복지부- 아동수당, 9월부터 만 7세 미만까지 연령 확대오는 9월부터 아동수당을 만 7세 미만(9월 기준으로 ‘12년 10월생까지) 아동까지 연령을 확대하여 지급할 계획이다.- 아동수당 수급 TIP→ 현재 보호자나 지급계좌 등이 이전 신청 당시와 달라진 경우, 반드시 읍면동 주민센터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관련
[시선뉴스 한성현] 아기에게 최고의 음식인 모유. 하지만 아이들이 평생 모유를 먹고 살 수는 없다. 만 6개월이 되면 아기는 모유로는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게 되고, 이때부터는 이유식을 시작하게 된다. 생후 만 2세까지는 성장과 행동발달, 건강 등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이유식. 중기 이유식 중 한우두부미역죽 만들기를 오늘의 맘마노트와 함께 하세요. 오늘의 요리는 ‘한우두부미역죽 만들기’입니다. 촬영 및 편집 : 한성현, 홍지수 / 구성 : 박진아 / CG : 최지민 / 자문 : 수제유아반찬 전문점 맘뜰재료쌀 50g,
[시선뉴스 한성현] 음식 중 가장 맛있는 조합이 ‘단짠단짠’(단 것을 먹으면 짠 음식을 먹고 싶다는 뜻의 신조어)이라고 한다. 하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관리를 위한다면 맵고, 짠 음식을 조금은 멀리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건강을 위한 저염식 반찬 간편레시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채소달걀말이’를 만들어보자!간편 저염식 밥반찬 – 채소달걀말이재료 달걀 3개, 브로콜리 100g, 양송이 2개채소달걀말이 만들기1. 끓는 물에 브로콜리를 데친다.2. 데친 브로콜리의 줄기를 제거하고 잘게 다져준다.Tip. 채소를 잘게 다져야 부드러운 달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연선]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이에게 칭찬하는 방법이 있나요?남편과 저는 성격이 정 반대입니다. 저는 지나치게(?) 긍정적인 반면 남편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성격이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적지 않게 부딪히게 됩니다. 특히 칭찬을 할때도 그렇더라고요.저는 아이의 어떤 행동이든 그것이 즐겁고 행복해서 칭찬을 하는데, 남편은 칭찬을 그렇게 과하게 하면 아이의 버릇이 나빠진다고 줄이라고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아련입니다. 최근 동남아시아와 유럽, 미국 등 전 세계에서 홍역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여행객들의 방문이 잦은 곳에서 홍역이 발생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해외여행객과 외국인 입국 시 유입으로 올해 4월 21일까지 총 147명이 홍역 확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미국 내에서는 홍역환자가 10년 전만 하더라도 발생건수가 100건 미만이었지만 올 초부터 6월 5일 기준 무려1000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유럽
유엔식량농업기구(UN FAO)는 2050년 세계 인구는 약 95억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인류 생존을 위해서는 지금보다 2배 많은 식량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여기에 2025년에는 지구 전체 인구 60%가 물 부족 현상을 겪을 전망이다. 이런 문제로 인해 식량난을 해결해줄 대안으로 ‘곤충’이 주목받고 있다.식용이 가능한 곤충을 식용곤충이라고 한다. 식량안전보장이 되지 않는 개발도상국가들에게 비용효과적인 해결책으로 식용곤충사육이 주목받고있으며 쿠키와 마카롱, 파스타 등의 음식들을 판매하는 레스토랑도 생겨나고 있다.간혹 겉모습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아이 키우기 어려우시죠?” 육아에 도움 되는 지원부터 건강관리까지. 대한민국 정부의 다양한 정책 중 육아에 도움 되는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사회-●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 출범아동권리보장원에 위탁하여 수행할 업무 등을 규정한 ‘아동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 주요 내용→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수행할 아동학대 예방사업 및 가정위탁사업의 업무를 명확히 함→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통합서비스 지원사업 운영 지
[시선뉴스 한성현] 아기에게 최고의 음식인 모유. 하지만 아이들이 평생 모유를 먹고 살 수는 없다. 만 6개월이 되면 아기는 모유로는 충분히 영양분을 섭취할 수 없게 되고, 이때부터는 이유식을 시작하게 된다. 생후 만 2세까지는 성장과 행동발달, 건강 등을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이유식. 초기 이유식 중 닭가슴살 미음 만들기를 오늘의 맘마노트와 함께 하세요. 오늘의 요리는 ‘닭가슴살 미음 만들기’입니다. 촬영 및 편집 : 한성현, 홍지수 / 구성 : 박진아 / CG : 최지민 / 자문 : 수제유아반찬 전문점 맘뜰재료쌀가루 18g
[시선뉴스 박진아]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아침형'에 비해 하루를 늦게 시작하는 '저녁형'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크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원·권유진 교수팀은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성인 435명의 생활습관과 체내 지질수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먼저 콜레스테롤이란 지방 성분의 일종으로 우리 몸을 이루는 기본 단위인 세포의 세포막, 신경세포의 수초, 그리고 지단백을 구성하는 성분이며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담즙산을 만드는
[시선뉴스 심재민] 12일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수족구병 환자 발생이 지속해서 많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수족구병 급증질본은 전국 100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외래환자 1천명당 수족구병 의심환자 수가 올해 25주(6월 16∼22일) 40.5명에서 26주(6월 23∼29일) 52.9명, 27주(6월 30일∼7월 6일) 66.7명으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0∼6세의 경우 의심환자가 77.5명으로 많았다.입안의 물집, 수포성 발진...특히
[시선뉴스 한성현] 음식 중 가장 맛있는 조합이 ‘단짠단짠’(단 것을 먹으면 짠 음식을 먹고 싶다는 뜻의 신조어)이라고 한다. 하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관리를 위한다면 맵고, 짠 음식을 조금은 멀리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건강을 위한 저염식 반찬 간편레시피! 아삭한 식감과 쌉쌀한 맛으로 밥 반찬으로 좋은 ‘우엉조림’을 만들어보자!간편 저염식 밥반찬 - 우엉조림재료 우엉 100g, 식초 한 스푼, 원당 한 스푼, 저염간장 한 스푼우엉조림 만들기1. 볼에 물을 충분히 넣는다.2. 우엉을 물에 넣는다.3. 식초를 넣는다.4. 끓는 물에 우
[시선뉴스 박진아] 농림축산식품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7∼9월에 집중되는 폭염, 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가축·인명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농업인의 중점 행동요령을 안내한다고 11일 밝혔다.농식품부는 폭염 피해를 막으려면 낮에 농작업을 자제하고, 시원한 물을 자주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농업인은 온열질환 등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낮 시간 농작업은 자제하고 시원한 물 자주 섭취하기 ▲ 시설 하우스 등 야외작업 시 통풍이 잘되는 작업복 착용 ▲ 고령·신체 허약자·환자는 외출 자제 ▲ 가족·친척·이웃 간 수시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