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0년 7월 14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유명 유튜버,‘다시 챌린지’동참: ‘대도서관’ ‘윰댕’ 등 유명 유튜버들이 국민들의 재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다시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실패박람회의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다시 챌린지’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전 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대국민 캠페인으로, 다시 시작하는 주변 사람에게 응원의 날개를 보내 드린다는 뜻으로
[시선뉴스 심재민] 최근 잦은 비로 인해 빗길 교통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더해 본격 휴가철이 되면서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는 피서객이 많아 안전운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비가오는 등 기상악화 조건 속에서 아차, 설마 하는 순간 사고가 발생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15~2019년) 동안 빗길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76,117건이며, 사상자는 118,739명(사망 1,712명, 부상 117,027명) 발생하였다. 특히 7월은 장마 등으로 비가 자주 내리면서 연간 발생하는 빗길 교통사고 중
코로나19 확산방지로 개학 일정이 미뤄지다가 최근 등교 개학이 시행되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적신호가 켜졌다. 강화된 어린이 보호구역 관련 법 개정안 일명 ‘민식이법’이 시행된 지 3개월 만이다.도로교통공단은 법안 정착화를 통한 어린이 안전사회 구현을 위해 최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어린이교통공원에서 스쿨존 캠페인을 열었다. 공단에 따르면 2019년도에 발생한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는 전년도(2018년) 대비 10.4% 증가했고,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또한 전년도와 비교해 3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 교통사고 : 2
[시선뉴스 심재민] ‘가도 되는 걸까?’ 운전을 하다보면 헷갈리는 교통법규가 종종 있다. 대표적인 것이 비보호 좌회전, 직진우회전 차선, 우회전 횡단보도 등이다. 이들에 대한 정확한 법규를 모르면 운전자간의 다툼은 물론 벌금에 사고의 위험까지 도사리고 있기에 정확히 알고 운행해야 한다.비보호 좌회전비보호 좌회전 신호구간, 신호를 기다리다 뒤 차량이 경적을 울리기라도 하면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 가도 되는 걸까?’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의하면 비보호좌회전은 ‘녹색의 등화’부분에서 비보호 좌회전표지 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령자, 색약자 등에게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색채 유니버설디자인(CUD)을 LH 아파트에 시범적용했다고 14일 밝혔다.CUD(Color Universal Design)란 개인의 유전적 특성이나 다양한 눈의 질환에 따라 시각 인지능력이 다른 점을 고려해 시각인지 약자를 배려하고 이용자적 관점에서 만든 색채디자인을 말한다.LH는 최근 경기도 수원시 호매실 4단지 국민임대 아파트에 LH의 CUD 가이드라인을 적용하는 사업을 마쳤다고 소개했다.아파트 건물 내·외부와 동 출입구, 부대시설, 안내표지판을 비
[시선뉴스 심재민] 개인 사생활이 중요해지고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면서 스마트폰 앱을 통한 배달 서비스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오토바이와 같은 이륜자동차 교통사고가 늘어나는 추세로 이륜차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전체 사망자의 14%에 달하는 등 우려스러운 수준이다.이에 도로교통공단은 운전자, 비 운전자, 청소년에게 이륜자동차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이륜자동차 안전운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이륜차는 기동성이 높고 유지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에 근거리 주행 또는 배달 서비스
[시선뉴스 홍탁]진행 : 조재휘법률자문 : 법무법인 단 / 이혜승 변호사#NA업무를 마친 수진은 자차를 이용해 퇴근합니다. 시간은 벌써 밤 10시. 규정 속도를 지키며 주행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쿵 하는 소리와 함께 검은 물체가 수진의 차를 박았습니다. 너무 놀란 수진이 차에서 내려 확인해보니 검은 물체는 다름 아닌 사람이었는데요. 수진은 10년 무사고에 운전미숙도 아니었지만 검은 옷을 입고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을 도저히 피할 수 없었습니다. 급하게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차에 부딪힌 사람은 결국 숨지게 되었는데요. 과연 밤에 어두운
[시선뉴스 심재민]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운전자의 노력으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늘고 있는 이륜차 관련 교통사고는 증가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올해 4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19.1~4월, 1,037명)에 비해 8.4% 감소한 950명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다.전년 대비 감소...그러나 이륜차 사망사고 증가전년 동기에 비해 보행자(△13.6%), 고령자(△18.1%), 화물차(△19.0%) 사망사고는 크게 감소한 반면, 음주운전(△
[시선뉴스 홍 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5월 13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고령 운전자 제동 미숙으로 보행자 덮쳐... 2명 사망 – 대구광역시13일 경북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4분께 남구 오천읍 장기면 한 폐교 앞 삼거리에서 고령 운전자가 앞차와 충돌을 피하다가 갓길에 있던 보행
[시선뉴스 조재휘]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0년 5월 1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진단키트 사용승인 취득 절차 온라인 설명회 :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미생명과학자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워싱턴 D.C. 무역관은 공동으로 를 5월 1일(금) 오전 9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설명회는 한미생명과학자협회(KAPAL)에 다수의 한
[시선뉴스 심재민]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이 발표한 「2019년도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19년 발생 사고건수는 229,600건으로 2018년 발생한 사고건수 217,148건과 비교하여 12,452건(5.7%)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상자는 341,712명으로 2018년 부상자 323,037명과 비교하여 18,675명(5.8%) 증가했다.이처럼 매년 20여만건, 하루에만 500여건이 발생하는 교통사고. 언제 닥칠지 모르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방어운전’이 중요하다. 방어운전이란, 타 운전자나 보행자가 교통법규를 지키
[시선뉴스(서울 구로구)] 안양시와 서울시의 경계에서부터 한강 합류점까지 흐르고 있는 안양천은 30여 종의 수변식물이 자라고 있는 자연학습장으로 억새와 갈대 군락지에 지정된 철새보호구역, 철쭉동산, 유채 단지, 계절별 꽃 화단 등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지속적인 하천관리를 통해 수질이 3급수로 개선되었고, 운동, 휴식, 자연학습을 위한 이용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안양천의 지명은 하천이 안양 시가지 앞을 지난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는데, 안양을 중심으로 그 뒤로는 수암천이 지나고 앞으로는 안양천이 흐르기 때문에 안양천을 '앞개
[시선뉴스 김아련]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은 21일(현지시간) 오후 7시 39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를 82만3천786명으로 집계했다.1. 미국,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감소세신규 감염자는 감소세를 이어갔다. 지난 18일 3만2천500명이었던 신규 확진자는 19일 2만6천900명, 20일 2만5천200명으로 줄었다.전체 확진자는 전 세계 코로나19 환자(256만1천44명)의 약 3분의 1(32.2%)에 해당한다.또 사망자는 4만4천845명으로 집계됐다.2. 뉴욕, 외래 환자 비필수적 진료 허용앤드루 쿠오모 뉴욕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 3월25일부터 민식이법이 시행되면서, 운전자의 안전운전 의무 이행의 중요성과 함께 어린이를 상대로 한 교통안전 교육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으로 사상 첫‘온라인 개학’이 순차적 실시되면서, 교육기관을 통한 어린이 교통 안전지도에 대한 공백 가능성이 높아 우려를 사고 있다. 특히 봄철에 어린이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교통안전 교육의 공백을 막기 위한 노력은 필수다. 이와 관련해 도로교통공단은 외부 활동에 제약을 받는 현 상황 속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한 느슨해진 경계를 강화하고자, 최
[시선뉴스 심재민] 정부가 ‘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2,000명대 감축을 위해 보행자·고령자 등 교통안전 취약부분에 대한 진단 등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맞춤형 대책을 수립·발표하였다. 이를 위해 작년 3,349명이었던 교통사고 사망자를 올해 14% 이상 감축한다는 방침이다.국토부에 따르면 그동안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최근 2년간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큰 폭으로 감소(20%)하였다. 2018년에는 1976년 이후 처음으로 3천 명대 진입하였고, ’19년에는 ‘02년 이후 가장 높은 사망자 감소율(11.4%)을 기록하였으며,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0년 3월 25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대책 본격 추진: 2022년까지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 교통단속장비와 신호등 설치를 완료하기 위해 올해에는 총 2,060억 원을 투자하여 무인교통단속장비 2,087대, 신호등 2,146개를 우선 설치한다. 또한 운전자가 보호구역에서 어린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옐로카펫(어린이 횡단보도 대기소), 노란발자국 등 시설 확충 시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0년 3월 18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국토교통부- 우리 동네 안심도로 내가 만든다…18일부터 공모: 보행자가 많은 도로에서 자동차는 속도를 줄이고, 사람들은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하는 “안심도로”의 확대를 위해 안심도로 공모전이 열린다. 공모전은 3월 18일(수)부터 5월 6일(수)까지 50일간 이어지며, 공모대상은 일반국민, 지자체, 공공기관 등으로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보행안전
[시선뉴스 심재민] 각 브랜드의 각축전이 펼쳐지는 미국 자동차 시장. 이곳에서 까다로운 미국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업계의 경쟁은 오래 전부터 이어져 왔다. 그리고 이는 전반적인 품질과 소비자 대응 향상으로 이어지기도 하는 긍정적인 반응을 불어오기도 했다.국내 자동차 제조사 역시 마찬가지! 미국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결과 최근 다양한 부분에서 국내 제조사들이 ‘우수’한 성적을 이끌어 내며 이슈가 되고 있다.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인 G90이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12일 제네시스는 G
일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동해안과 강원영서 지역에 눈이 내리겠다.9일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8일부터 9일 오전 6시까지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5∼10㎜의 비 또는 3∼10㎝의 눈이 내리겠다.강원산지와 경북남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에도 5㎜ 안팎의 비 또는 1∼5㎝의 눈이 예보됐다.또 9일 밤부터 10일 오전 3시까지 강원영서에는 5㎜ 미만의 비 또는 1㎝ 안팎의 눈이 내리겠다.눈이 쌓이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 6일 폭스바겐코리아가 대형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투아렉의 10년 만에 선보이는 3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투아렉은 작년 7월까지 전 세계에서 100만대가 판매된 '밀리언셀러' 모델로, 가격부터 엔진에 이르기까지 앞서 출시된 제네시스 GV80과 경쟁 구도로 꼽히고 있다.외관우선 신형 투아렉은 차체가 기존 모델보다 더 커졌다. 전장과 전폭은 각각 4천880㎜, 1천985㎜로 이전 모델과 비교해 79㎜, 45㎜씩 늘어난 반면, 전고는 1천700㎜(에어서스펜션 적용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