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육지행선[陸地行船]입니다.[뭍 륙(육), 땅 지, 다닐 행, 배 선]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육지행선은 「육지에서 배를 저으려 한다.」는 뜻으로, 곧 되지 않을 일을 억지로 하고자 함의 비유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각박성가[刻薄成家]입니다.[새길 각, 엷을 박, 이룰 성, 집 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각박성가는 「각박하여 집을 이룬다.」는 뜻으로, 몰인정하도록 인색한 행위로 부자가 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어지탄[車魚之歎]입니다.[수레 거(차), 물고기 어, 갈 지, 탄식할 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어지탄은 「수레와 고기가 없음을 탄식한다.」는 뜻으로, 사람의 욕심에는 한이 없음을 이름을 일컫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일로영일[一勞永逸]입니다. [한 일, 일할 노, 길 영, 편안할 일]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일로영일은 1. 한때 고생하고 오랫동안 안락을 누림. 2. 적은 노고의 보람으로 오랜 이익을 봄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본 콘텐츠는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 돌멩이부터 암석까지 다양한 ‘돌’돌은 보통 크기가 작은 편에 속하는 암석을 가리키지만, 크기와 상관없이 단단한 돌덩어리를 ‘돌’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아주 작으면 돌멩이, 좀 더 크면 바위라고 부르는데, 원석이나 보석도 가공되기 전에는 돌과 비슷한 모습을 가집니다. 어떤 ‘돌’인지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져 사자성어에서 돌은 다양한 의미로 사용됩니다. ‘사자(四字)야! 놀자’ ‘타산지석(他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권모술책[權謀術策]입니다. [저울 추 권, 꾀 모, 재주 술, 꾀 책]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권모술책은 1.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인정이나 도덕을 가리지 않고 권세와 모략, 중상 등 갖은 방법과 수단을 쓰는 술책. 2. 목적을 위해 남을 교묘하게 속이는 모략이나 술수. 3. 상황에 따라 능수능란하게 대처하는 수완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비기윤신[肥己潤身]입니다.[살찔 비, 몸 기, 불을 윤, 몸 신]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비기윤신은 1. 제 몸만 살찌게 함. 2. 제 이익만 취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문필도적[文筆盜賊]입니다.[글월 문, 붓 필, 도둑 도, 도둑 적]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문필도적은 남의 글이나 저술을 베껴 마치 제가 지은 것처럼 써먹는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예승즉이[禮勝則離]입니다.[예도 례(예), 이길 승, 법칙 칙, 떠날 리(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예승즉이는 예의가 지나치면 도리어 사이가 멀어짐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천고마비[天高馬肥]입니다.[하늘 천, 높을 고, 말 마, 살찔 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천고마비는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으로,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가을이 썩 좋은 절기임을 일컫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복모무임[伏慕無任]입니다. [엎드릴 복, 그릴 모, 없을 무, 맡길 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복모무임은 「삼가 사모하는 마음 그지없어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는 뜻으로, 한문투의 편지에 쓰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본 콘텐츠는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해만 보는 ‘해바라기’해바라기는 국화과에 속하는 꽃으로 한국에서는 관상용으로 많이 기르는 풀입니다. 꽃이 태양이 있는 방향으로 향하는 성질인 ‘굴광성’이 있는데, 사실 해바라기는 어린 시기에만 햇빛을 따라서 움직이고 줄기가 굵어지면 몸을 돌리지 않습니다. 또 해바라기의 꽃말로는 ‘일편단심’ 뿐만 아니라 ‘숭배’, ‘존경’, ‘기다림’ 등의 의미도 있습니다. 다양한 꽃과 꽃말이 있듯 사자성어에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오부홍교[誤付洪喬]입니다. [그르칠 오, 줄 부, 넓은 홍, 높을 교]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오부홍교는 「홍교에게 잘못 부탁하다.」는 뜻으로, 편지가 유실된 것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시봉체후[侍奉體候]입니다. [모실 시, 받들 봉, 몸 체, 기후 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시봉체후는 어버이를 모시는 몸. 편지에 부모를 모시고 있는 사람에게 쓰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수제지건[首題之件]입니다.[머리 수, 제목 제, 갈 지, 물건 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수제지건은 공문을 작성할 때 「수제에 관하여」란 뜻으로, 본문의 첫머리에 쓰던 낡은 투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복모구구[伏慕區區]입니다.[엎드릴 복, 그릴 모, 구분할 구, 구분할 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복모구구는 주로 편지글에서, 「삼가 사모하는 마음 그지 없습니다.」의 뜻으로 쓰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여불비례[餘不備禮]입니다.[남을 여, 아닐 부, 갖출 비, 예도 례(예)]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여불비례는 「나머지는 예를 갖추지 못한다.」는 뜻으로, 편지(便紙) 끝에 쓰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만지장서[滿紙長書]입니다. [찰 만, 종이 지, 길 장, 글 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만지장서는 사연을 많이 적은 편지를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본 콘텐츠는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 풀잎에 맺혀 있는 ‘이슬’이슬은 공기가 식어서 이슬점 이하로 내려갈 때, 수증기가 작은 물방울이 되면서 만들어집니다. 보통 새벽에 생겨나서 기온이 오르는 아침이 되면 사라지고, 바람이 없는 맑은 날 밤 습도가 높을 때 가장 잘 맺힙니다. 문학적으로는 새벽이나 순수함 등을 비유할 때 사용되는 순우리말로, ‘아름다움’이나 ‘인생의 덧없음’ 등을 은유하기 위해 사자성어에도 쓰입니다. ‘사자(四字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근화사례[近火謝禮]입니다. [가까울 근, 불 화, 사례할 사, 예도 례(예)]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근화사례는 가까운 곳에서 불이 나 손해는 입지 않았으나 근심을 끼쳐 미안하다는 인사를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