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1년 4월 12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 이후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득점 타이기록을 세웠지만 경기가 끝나고 표정이 그리 밝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리고 상대팀 맨유 팬들의 인종차별이 담긴 악플 세례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손흥민 선수의 골 기록과 함께 현재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먼저 손흥민 선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홈경기에서 손흥민(토트넘)의 골에도 불구하고 1-3으로 패배했다.이날 손흥민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상대로 전반 40분 리그 14호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골 동률을 달성했다.전반 33분 스콧 맥토미니가 손흥민과의 경합을 이겨낸 뒤 첫 골을 성공시키는 듯 했으나 주심의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맥토미니가 손흥민을 따돌리는 과정에서 오른손으로 얼굴을 가격한 반칙을 잡아내 골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587명...휴일 영향 600명 아래 기록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7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87명 늘어 누적 110,14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614명보다는 27명 줄었지만 이는 휴일 검사건수가 평일 대비 대폭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집합금지 명령 어기고 심야 도박 혐의 5명 현행범으로 체포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심야에 도박한 혐의로 A 씨 등 5명을 조사하고 있다
국내 판매 1위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가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ngland Premier League) 토트넘 홋스퍼 후원을 기념하여 4월 한달 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월드 스타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등이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의 후원으로 국내 축구 팬들의 눈길을 끈다.EPL 편의점 프로모션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각 편의점 사 별로 △1등(1명) 손흥민 친필 사인 공식 유니폼 △2등(5명) 토트넘 공식 스타디움 모형 블럭 △3등
22일 통산 80번째 한일전을 치르기 위해 출국하는 축구 대표팀이 출발 직전까지 선수 부상으로 인한 악재를 떠안았다.대한축구협회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21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손흥민(토트넘)과 엄원상(광주·무릎 인대 부상),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주세종(감바 오사카)등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진데 이어 윤빛가람(울산)이 21일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6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왼쪽 종아리를 다치면서 일본행이 좌절되었다.결국 벤투 감독은 손흥민, 엄원상, 주세종을 대신해 조재완(강원), 이진현(대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1년 3월 19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손흥민이 부상으로 결장했던 가운데 토트넘은 상대의 골문을 열지 못하며 0-3으로 완패한 것인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토트넘의 충격적인 유로파리그 탈락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먼저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의 경기 내용을 전해주시죠.A. 네, 토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29·토트넘)이 왼쪽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반 19분 에리크 라멜라와 교체됐다.이로서 소속팀인 토트넘은 물론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다.손흥민은 전반 17분 한 차례 스프린트를 한 뒤 왼쪽 허벅지 뒤쪽을 붙잡고 주저앉아 통증을 호소했다.이에 경기가 끝나고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축구가 이렇다. 회복에 얼마가 걸릴지는 알 수 없다. 근육 문제인데, 근육 부상
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0-2021 EPL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해리 케인과 개러스 베일,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리그 3연승을 이어나갔다.전반 25분 케인의 크로스를 베일이 왼발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린 토트넘은 1-0으로 전반을 마무리 하는 듯 했으나, 추가시간 터진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헤딩 골로 동점을 허용했다.후반 시작과 함께 4분만에 토트넘은 다시금 승기를 잡았다. 손흥민의 크로스를 케인이 머리로 받았고, 베일
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 2020-2021 EPL 33라운드 원정에서 손흥민(29·토트넘)이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1-0 승리를 얻었다.전반 19분 알리의 전진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중앙으로 연결했고, 다시 알리가 이를 문전에서 오른발로 마무리 지으면서 손흥민의 리그 9호 도움에 이은 알리의 리그 1호 골이 될 뻔 했으나, 알리의 슈팅이 아다라비오요의 발에 맞아 굴절된 것으로 판정돼 풀럼의 토신 아다라비오요의 자책골로 정정되었다.이에 풀럼은 후반 17분 조시 마자
19일(한국시간) 손흥민(29·토트넘)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베르거(오스트리아)와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시즌 18호 골을 넣었다.이날 토트넘은 해리케인이 결장한 가운데 4-1로 볼프스베르거에게 승리를 거뒀다.이날의 첫 골은 손흥민이 가져갔다. 전반 13분, 손흥민은 개러스 베일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 했다. 손흥민의 골을 시작으로 토트넘은 전반 28분 베일의 왼발 슈팅으로 2-0, 전반 34분 루카스 모라의 오른발 슈팅으로 3-0까지 격차를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621명...이틀 연속 600명대 초반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21명 늘어 누적 85,56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6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대규모 인구 이동이 있었던 설 연휴 영향이 본격화하기도 전에 곳곳에서 크고 작은 감염이 터져 나오면서 앞으로 확진자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김해시청 앞 불법 집회 주도 60대 징역 1년창원지방법원 형사4단독 안좌진 판사는 김해
[오늘의 주요뉴스] 코로나19 백신으로는 최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허가식품의약품안전처가 코로나19 백신으로는 최초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허가했으며 접종 대상은 만 65세 이상 고령자를 포함한 만 18세 이상 성인이다. 식약처는 10일 최종점검위원회 회의 결과를 발표했으며 아스트라제네카가 기존에 제출한 임상자료 외에 미국 등에서 진행 중인 임상 3상 결과를 허가 후 제출하는 것을 조건으로 성인 전 연령군을 대상으로 허가를 내렸다.울산 석유화학공장 탱크서 유해서 화학물질 누출...인명피해는 없어10일 울산의 한 석유화학공장 탱크에서
지난 7일(한국시간) 손흥민(20)이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웨스트브롬)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리그 13호 골을 성공시켰다. 3연패의 수렁에 빠져있던 토트넘은 이날 웨스트브롬에게 2-0 승리를 거두었다.첫 골은 지난달 29일 발목 부상으로 빠졌던 해리케인의 복귀골이었다. 케인은 후반 9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침투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하며 웨스트부롬의 골문을 열었다.케인의 골이 나오고 불과 4분만에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기자, 김아련 기자] 2021년 02월 05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손흥민의 골 침묵이 30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손흥민이 속해 있는 영국 런던의 토트넘은 시즌 첫 3연패의 수렁에 빠져 8위로 추락했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5일(한국시간) 펼쳐진 토트넘과 첼시의 경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아련 기자와 함께합니다.안녕하세요. 김아련입니다.Q. 먼저 비가 많이 오는 날씨에도 결투를 벌였던 토트넘과 첼시의 경기, 간략하게 설명해주시죠.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패배를 기록하면서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비가 내리는 가운데 해리 케인이 부상으로 결장한 토트넘은 손흥민을 왼쪽 날개로 투입해 4-2-3-1 전술로 첼시를 상대했다.그러나 첼시의 강한 공격에 맥을 못 추리다 전반 23분 에릭 다이어가 페널티 지역에서 티모 베르너의 다리를 걸면서 파울을 범했고, 결국 전반 24분 조르지뉴의 페널티 킥으로 실점했다.한편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도 골 사냥에 실패
1일(현지시간) 손흥민(29)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의 엘체로 골키퍼(GK) 파울로 가사니가(29·아르헨티나)를 이번 시즌 종료까지 임대한다고 밝혔다.2017년 8월 토트넘에 입단한 가사니가는 프랑스 국가대표 골키퍼 위고 로리스의 맹 활약으로 공식전 37경기 출전에 그쳤다. 심지어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의 베테랑 조 하트도 영입해 가사니가는 이번 시즌엔 한 경기에도 나서지 못한 상황이다.그 외에도 지난해 8월 2부리그 밀월로 임대 보냈던 2002년생 공격수 트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월 31일에는 박지성 선수가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은퇴를 공식 선언했습니다.박지성 선수는 “국가를 대표해 축구 선수로 활동하는 것은 무한한 영광이며 자랑이었다”며 “아직 이른 나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결정이 한국 축구는 물론 나를 위해서도 가장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세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월 29일에는 초롱이 이영표가 11년 7개월 동안 입었던 국가대표 유니폼을 반납했습니다.이영표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아시안컵 우즈베키스탄과의 3-4위전이 끝난 뒤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습니다.A매치 127번째 경기에 나선 이영표는 그라운드에서 대표선수로서 마지막 불꽃을 태웠으며 당시 대표팀 막내였던 손흥민은 맏형 이영표를
26일(한국시간) 영국 하이 위컴의 애덤스 파크에서 열린 2020-2021시즌 FA컵 4라운드(32강)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챔피언십(2부 리그) 최하위 팀인 위컴에 4-1 역전승을 올렸다.이날 손흥민(29)은 후반 28분 교체투입되어 1도움을 올렸다. 이로서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 16골 10도움을 기록했다.조제 모리뉴 감독은 이날 핵심 멤버를 뺀 ‘1.5군’으로 위컴에 맞섰다. 그러나 전반 25분 위컴 스트라이커 우체 익피주의 땅볼 크로스를 프레드 온예딘마가 성공적으로 처리하며 1-0으로 앞서갔다. 토트넘은 전반 47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386명...언제든 재확산 가능성 있어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6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86명 늘어 누적 73,11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면서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부터 헬스장·카페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과 교회 등이 다시 문을 연 터라 방심할 경우 언제든 재확산 추세로 돌아설 위험도 있다.구속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코로나 검사서 음성 판정 받아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