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서울지하철 1~9호선, 4월 1일부터 밤 12시까지만 열차 운행...우이신설선도 영향27일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 서울시메트로9호선㈜, , 우이신설경전철㈜은 4월 1일 수요일부터 열차 운행을 밤 12시까지만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열차운행 시간은 노선별, 역사별로 서로 다르다. 변경 시간표는 운영기관 홈페이지, 각 역사 등에 공지될 예정이다. 영향을 받는 노선은 서울지하철 1∼9호선과 우이신설선이다. 다만 버스와 택시 등은 현행과 똑같이 운영된다. 이는 지하철 열차운행 단축에 따른 심야시간대 이동권 확보를
[오늘의 주요뉴스]아베 부인, 코로나 외출 자제령에도 연예인들과 꽃놀이일본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외출 자제' 요청을 한 가운데 아베 신조 총리의 부인 아키에 씨가 연예인들과 ‘벚꽃놀이’를 다녀온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다. 아키에 씨는 최근 도쿄 시내에서 아이돌 등 13명의 연예인들과 벚꽃놀이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되자 아베 총리는 "자제 요청한 공원에서 꽃놀이를 한 게 아니다"라며 문제 될 게 없다고 해명했다.터키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사망자 수는 75명터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
[시선뉴스 김아련] 전국으로 확산된 코로나19의 여파로 기존에 준비했었던 봄 일정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집단으로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에 코로나19가 더 확산될 우려가 있어 고심 끝에 취소 결정을 알렸다. 코로나19로 사라진 봄 일정들은 무엇이 있는지 미리 잘 확인해보자.첫 번째, 국내 대표 봄 축제로 알려진 ‘함평나비대축제’올해로 22회째를 맞는 함평나비대축제는 매년 3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국내 대표 봄 축제로 알려졌다. 그런데 함평과 인접한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나와 감염병 비상사태가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최지민] 서로 다른 현상이나 분야를 잘 조화시킬 때 접목이라는 단어를 쓴다. 그런데 식물을 재배할 때 유사한 종의 두 식물 조직을 접붙여 하나의 개체로 만드는 방법도 접목이라 쓰며 흔히 ‘접붙이기’라는 용어로 사용하고 있다.대표적으로 수박의 열매 모종을 박의 뿌리 모종에 접붙이기를 하는데 모종을 키우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총 노동시간의 40%를 접붙이기가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작업이다. 그렇다면 접붙이기를 왜 하는지, 접붙이기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도록 하자.먼저 접붙이기는 서로 다른 두 개의 식물을 인
[오늘의 주요뉴스]서울 동대문구, 코로나19에 봄꽃축제 취소서울 동대문구는 내달 초 중랑천 제1 체육공원과 장안 벚꽃로 일대에서 열 예정이던 2020 동대문 봄꽃축제를 취소한다고 20일 밝혔다. 동대문 봄꽃축제는 동대문구의 대표 봄 축제다. 동대문구에 따르면 지난해 축제에는 약 30만명이 다녀갔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의 더 큰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에 주민 여러분들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중국 정부에서 지원한 마스크 대구, 경북 등에 긴급배부중국 정부가 한국의 신종 코로나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 심재민 /일러스트 – 최지민)남쪽부터 벚꽃들이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덕에 올해 벚꽃은 길게는 9일가량 더 일찍 꽃봉오리를 피울 것으로 보인다.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 웨더아이 등에 따르면 올해 벚꽃은 제주·창원에서 이달 20∼21일, 그 밖의 남부지방은 22일∼이달 말, 중부지방은 이달 말∼다음 달 초 필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봄을 알리는 대표적 행사였던 벚꽃 축제들이 대부분 취소 결정을 내렸다.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최대 규모의 벚꽃축제 진해 군항제...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국내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취소됐다. 창원시는 3월 27일부터 열 예정인 제58회 진해 군항제를 취소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진해 군항제는 봄꽃 축제의 대명사로 1963년 1회 축제를 시작으로 그동안 한 번도 취소된 적이 없었다. 국내외에서 수백만 명이 찾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국내외 관광객 400여만명이 군항제를 찾았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행사 취소로 지역 상권이 위축될 수 있어 다양한 활성화 대책을 강구하겠다"
[시선뉴스 김아련]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 지났다. 추운 겨울 동안 꽁꽁 얼었던 날씨가 봄이 되면 바람이 살랑대고 사람들의 마음을 간지럽힌다. 이런 날에는 봄과 관련된 노래가 차트를 매번 역주행 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매해 순위가 올라가면서 가수가 받는 저작권료가 마치 연금과 비슷해 연금노래라고도 불리는데... 봄만 되면 역주행 하는 연금노래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첫 번째, 벚꽃 잎이 아름답게 흩날리는 낭만적인 모습을 노래한 ‘벚꽃엔딩’버스커 버스커가 지난 2012년 발표한 노래 ‘벚꽃엔딩’은 발매 이후 매번 봄에 차
[시선뉴스 조재휘] 2020년 1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01.24.~01.30.)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 먼저 부산 지역이다.■ 해운대 빛 축제 2020부산광역시 해운대구 / 2019.11.16. ~ 2020.01.27. '해운대, 빛의 바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는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위에 환상적인 빛의 파도를 표현했다. 구남로에서는 시민이 만들어가는 축제로 캐럴송 경연대회, 산타클로스 100명 출정식, 산타데이
[시선뉴스 조재휘] 2019년 1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01.17.~01.23.)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 먼저 부산 지역이다.■ 해운대 빛 축제 2020부산광역시 해운대구 / 2019.11.16. ~ 2020.01.27. '해운대, 빛의 바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는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위에 환상적인 빛의 파도를 표현했다. 구남로에서는 시민이 만들어가는 축제로 캐럴송 경연대회, 산타클로스 100명 출정식, 산타데이
[시선뉴스 조재휘] 2019년 1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01.10.~01.16.)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 먼저 부산 지역이다.■ 해운대 빛 축제 2020부산광역시 해운대구 / 2019.11.16. ~ 2020.01.27. '해운대, 빛의 바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는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위에 환상적인 빛의 파도를 표현했다. 구남로에서는 시민이 만들어가는 축제로 캐럴송 경연대회, 산타클로스 100명 출정식, 산타데이
[시선뉴스 홍지수] 2019년 12월 27일 금요일의 국제 이슈▶홍콩홍콩 시위 여파? 크리스마스 시즌 홍콩 방문 중국인 수 56% 감소홍콩 시위 여파로 크리스마스 시즌 홍콩을 방문한 중국인의 수가 50% 이상 급감했다. 환구시보는 27일 홍콩입경처 자료를 인용해 지난 21∼25일 홍콩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모두 39만600명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56%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반면에 홍콩에 인접한 선전 등 중국을 방문한 홍콩인 수는 대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선전 변경검문소에 따르면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선전 검문소를 통해 선전
[시선뉴스 최지민] 2019년 12월 26일 목요일의 국제 이슈▶러시아송년 '나이트 하키 리그'경기 참여한 푸틴, 8대 5로 승리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모스크바 현지시간) 등 번호 11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크렘린궁 앞 붉은광장에서 열린 송년 '나이트 하키 리그' 경기에 참여했다. 이날 경기는 푸틴 대통령 팀이 8대 5로 승리했으며, 푸틴 대통령은 팀 득점의 절반 이상을 기록했다고 타스 통신은 전했다. '나이트 하키 리그'는 스포츠에 대한 일반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아이
제천시에서 겨울벚꽃축제가 한창이다.25일 제천시에 따르면 개막 닷새만인 24일 누적 관람객 수가 10만명을 넘었다.다음 달 11일까지 매일 오후 7시 전문 댄스공연팀이 펼치는 겨울왕국 카니발 퍼레이드도 이어진다제천역부터 비둘기아파트 사거리까지 2.75㎞ 구간에는 발광다이오드(LED)를 활용한 벚꽃스카이라인, 벚꽃배너조명, 벚꽃나무가 조성돼 있다.중앙공원의 벚꽃랜드 내 대형 벚꽃트리는 필수 방문코스이다.제천시 관계자는 "추운 겨울 황량했던 시내가 관람객들로 북적거리고 식당에도 평소보다 많은 손님이 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시선뉴스 홍지수] 2019년 12월 11일 수요일의 국제 이슈▶일본'벚꽃 파문' 아베, "신임 물어야 할 때 오면 해산 총선거 주저하지 않겠다"'벚꽃 파문' 으로 지지율이 떨어진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중의원 해산에 나설 가능성을 경계하며 대비 태세에 나서고 있다. 아베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중의원 해산 문제에 관해 "국민의 신임을 물어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되면 해산 총선거를 단행하는 것에 주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록 "참의원 선거가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참의원 선거에서 약속한 것을
[시선뉴스 조재휘]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정부 예산으로 실시하는 벚꽃 행사를 사적으로 활용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자신의 정치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며 이 논란에 일본 야당이 공동 대응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된다.1. 의혹을 파헤치기 위한 활동26일 아사히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이 이끄는 회파(한국 국회의 교섭단체와 유사함)와 일본공산당은 '벚꽃을 보는 모임'에 관한 의혹을 파헤치기 위해 의원 67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본부를 전날 발족했다. 그동안 의원들이 팀을 구성해 의혹을 추궁했으며
[시선뉴스 최지민]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의 국제 이슈▶일본야마구치, 아베 '벚꽃 보는 모임' 비판..."확실하게 책임 다하길"야마구치 나쓰오(山口那津男) 공명당 대표는 19일 기자회견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주최하는 벚꽃 구경 행사를 둘러싼 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야마구치 대표는 아베 총리가 장기 집권하는 가운데 각료의 잇따른 사임이나 '벚꽃을 보는 모임'에 후원자를 대거 초청했다는 의혹 등으로 정권의 기반이 흔들리는 것을 염두에 두고 "공적인 비용을 사용하는 것이므로 역시 절
[시선뉴스 홍지수] 2019년 11월 12일 화요일의 국제 이슈▶일본세금쓰는 정부 공공행사, 사적인 총리 후원 행사화?...아베 논란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정부 주관으로 열리는 공공행사인 '사쿠라 나들이 모임'을 사적인 총리 후원회 행사로 전락시켰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야당은 국회 차원의 공동 진상조사팀을 꾸려 추궁에 나서기로 해 논란이 계속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쿠라 나들이 모임'은 일본 총리가 매년 4월 각계 인사를 초청해 벚꽃으로 유명한 도쿄 도심 공원인 '신주쿠 교엔'에서
창원 외식브랜드 성산명가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갈비선물세트를 출시했다.관계자는 "이번 추선선물세트는 성산명가 시그니처 갈비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한식 대가가 직접 개발하고, 천연 벚꽃꿀이 들어가 고급스럽고 청량한 단맛이 일품인 '벚꽃갈비',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성산명가의 전통메뉴 '명가갈비' 그리고 최고급 원육에 성산명가 특제소스가 잘 어우러진 '성산갈비' 총 3종이다."라고 설명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성산명가는 갈비 3종을 다양한 세트구성으로 출시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주식회사 선진펫(대표 이권형)가 자체브랜드 ‘코코독'을 내세워 배변패드 ‘감탄패드’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감탄패드는 표준형, 대형, 고급형 3종이며 다양한 향과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업체 측에 따르면 상쾌한 벚꽃향으로 구성된 감탄패드 표준형과 대형은 배변 시 발생할 수 있는 냄새를 강력한 탈취력과 빠른 향균작용으로 잡아내 보다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며, 고급형 감탄패드는 짙은 장미향을 느낄 수 있는 허브의 일종인 제라늄 품종의 로즈제라늄 향을 적용했다고 한다. 이어 로즈제라늄은 주로 향수 또는 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