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2월 1일에는 서울 성수동의 한 교차로에서 30여 분 동안 정전이 발생했습니다.이날 정전으로 인해 신답사거리를 비롯해 25개 교차로의 신호기가 일시 소등상태에 있었습니다. 같은 시각 행당동의 한 영화관에서도 전기 공급이 끊어져 영화 상영이 일시 중단됐습니다.아파트 단지에서도 갑자기 멈춘 엘리베이터에 사람이 갇혔고, 도로는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30일에는 ‘전설의 심해어’로 알려진 대형 돗돔 2마리가 부산 앞바다에서 잡혀 비싼 가격에 팔렸습니다.부산 앞바다에서 잡힌 대형 돗돔 2마리 중 큰 것은 몸 길이가 1.6m 안팎이었고, 몸무게가 150kg 정도였습니다. 돗돔은 흰살 생선으로는 드물게 지방함량이 높아 고유의 고소한 맛이 특징인데, 돗돔 두 마리는 경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9일에는 대전에서 폭발 사고가 나 5명이 다쳤습니다.준공 승인이 나지 않았음에도 17가구가 사전입주해있던 주상복합건물에서 LPG가 폭발해 거주민 등이 다쳤습니다. 당일 오전 7시 11분께 대전시 중구의 한 주상복합건물 405호 천모(60·여) 씨 집에서 LPG가 폭발하며 불이 났습니다.사고가 난 주상복합건물 4층은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8일에는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신당 추진을 공식화하고 창당을 준비할 실무기구를 발족했습니다.안 의원은 여야의 적대적 공생관계와 첨예한 대립구도를 깨기 위해서는 대안 정치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대략적인 향후 세력화 방향과 계획 등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창당의 첫 걸음으로 ‘새정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7일에는 대설 특보가 내려진 중부 지방 곳곳에 폭설이 내렸는데, 최고 10센티미터가 넘게 온 곳들이 있어 제설작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또 도로 곳곳이 얼어붙으며 차량이 미끄러져 출근길 차량 정체도 극심했습니다.이에 새벽부터 제설차 등 장비 320여 대와 인력 600명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벌였지만, 차량 정체는 쉽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6일에는 대관령에 진눈깨비가 내리기 시작하며 폭설이 예상되었습니다.이날 저녁 대관령에는 초속 10미터 남짓의 강한 바람과 약한 눈발이 날렸습니다. 눈발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굵어지며, 노면 위에 쌓여갔습니다. 기상청은 강원 산간 지역 등에 많게는 10cm가 넘는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당국은 다가오는 폭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5일에는 전국에 강풍이 몰아쳐 건물의 지붕이 날아가는 등 인명 피해가 속출했습니다.이날 강풍으로 주차장 천장이 무너져 차량 7대를 덮쳤고, 강풍에 간판 등이 날아와 3명이 다쳤습니다. 바람이 강해 농작물의 철골도 휘어졌고, 정전도 속출해 2천3백 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해안에선 좌초 사고가 잇따르며 기름 유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4일에는 동물원의 사육사가 우리에 있던 호랑이에게 물려 중태에 빠졌습니다.서울대공원의 시베리아산 수컷 호랑이 로스토프는 이날 오전 10시쯤 청소하려 우리에 들어온 사육사를 공격했습니다. 로스토프에 물려 의식을 잃은 사육사는 우리 옆 통로에서 발견되었습니다.동물원 측은 사육사가 호랑이를 다른 방으로 보낸 후 우리 안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3일에는 북한이 우리 영토에 무차별 포격을 가한 지 3년이 지나 이때 희생된 이들을 기리는 추모식이 있었습니다.추모식에서는 시민과 군 장병 4천여 명이 한마음으로 故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넋을 기렸습니다. 故 서 하사의 어머니는 이 자리에서 아들을 잃은 비통함을 드러냈습니다.북한은 2010년 11월 23일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2일에는 북한이 연평도 포격도발 3주기를 하루 앞둔 이날 “청와대 불바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우리 정부를 위협했습니다.북한의 인민군 서남전선사령부는 이날 대변인 담화에서 “괴뢰들이 또다시 도발을 걸어온다면 그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는 것이 서남전선군 장병들을 포함한 우리 천만 군민의 드팀 없는 의지이고 결심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1일에는 정부가 초대형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장병 500여 명을 파견하기로 결정했습니다.이날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우리 정부는 필리핀 정부로부터 재해재난 구호 및 복구지원을 위한 의료·공병부대 파견을 요청받았다”며 “정부합동조사단을 조속히 보내 현지 여건을 확인한 뒤 국회 동의를 받아 부대파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20일에는 평년보다 겨울이 빨리 와 전국적으로 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이에 따라 난방기 화재도 잇따랐습니다.겨울이 가장 빨리오는 강원도에서는 설악산의 기온이 영하 12.9℃, 철원은 영하 12.1℃까지 내려가며 평년보다 4~5도 이상 낮았습니다.이른 추위에 따른 난방기 과열 화재 등 전국에서 크고 작은 화재도 잇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19일에는 전기료가 올랐습니다.주택용 전기료가 가구 평균 1,310원꼴로 올랐으며 인상률로는 2.7%가량입니다. 또 대형빌딩이나 상가에 적용하는 일반용은 5.8%, 교육용은 5.4%, 산업용은 6.4% 올랐습니다.이에 산업계는 경영난이 가중될 것이라며 반발했고, 정부에 정책지원 등을 요청했습니다. 다시 전국경제인연합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18일에는 서울 등 도시철도 운영기관들이 어르신들의 무임승차 손실과 관련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65살 이상 노인들은 신분증만 제시하면 무료인데, 이 같은 노인 무임승차는 도시철도 운영기관들에 큰 부담이었습니다. 전국의 도시철도 운영기관들은 어르신들의 무임승차로 손실이 연간 수천억 원에 달한다며 경영 부담을 견디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17일에는 거센 바람이 불며 초겨울 추위가 이어졌습니다.이날 낮 기온이 뚝 떨어지는 등 때 이른 초겨울 추위로 시민들의 옷차림이 한층 두꺼워졌습니다. 전날 밤새 내렸던 비가 그치자, 바람도 더 강하게 몰아쳤습니다. 서쪽 지방에는 비나 눈도 예상되었습니다.중국 북동 지방에 영하 35도 이하 찬 공기를 동반한 상층 기압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16일에는 서울 도심에서 헬리콥터가 고층 아파트에 충돌해 추락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이날 오전 LG전자 소속 헬기가 고층 아파트와 충돌했고, 충돌 직후 100m 아래 화단으로 추락했습니다. 고층 아파트는 중간 외벽이 부서지고 유리창이 깨졌습니다. 추락한 헬기는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조각났습니다.이 사고로 조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15일에는 전달 북한을 방문한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김일성 대학 연설에서 자유를 억합하는 폭정은 오래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우회적으로 북한의 폭정을 비난한 것으로, 몽골 정부가 관련 사실을 공개하며 뒤늦게 알려졌습니다.당시 몽골 대통령실 웹사이트에 따르면 “몽골은 인권과 자유를 존중하고 법치주의를 지지하며 개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14일에는 세계 최초의 3D 프린팅펜이 공개됐습니다.이날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테크플러스(tech+)2013 포럼에서 3D 프린팅펜 3두들러(Doodler)가 공개되며 관심이 쏠렸습니다.3두들러의 개발자 맥스웰 보그가 나와 액체 플라스틱이 분사되자마자 곧바로 굳는 기존의 3D 프린터 기술을 펜에 응용해 물체를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13일에는 슈퍼 태풍 ‘하이옌’으로 큰 피해를 본 필리핀에 기업들이 잇달아 구호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삼성전자와 현대·기아차는 각각 100만 달러와 60만 달러를 성금으로 내놨고, 아시아나항공은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기업들이 나서서 필리핀 구호에 힘썼습니다. 롯데칠성음료도 10만 달러와 물품, 하이트진로는 생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1월 12일에는 연탄 기부가 줄어 달동네 주민들의 우려가 커졌습니다.달동네 주민들에겐 기부받아 무료로 배달되는 연탄들이 굉장히 중요한데, 마을 주민들에게 배달될 무료 연탄이 넉넉지 않았습니다. 기부가 줄어들면서 연탄 창고도 절반 넘게 비었기 때문입니다.시민단체가 운영하는 전국 31개 연탄 은행에 기부된 연탄은 지난해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