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13일에는 경복궁 옆 현대미술관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를 흡입한 공사장 인부 4명이 사망하고 19명이 현재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는 등 20여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종로구 소격동 경복궁 옆 국립현대미술관 신관 공사현장 지하 3층에서 불이나 119 소방대원 등이 진화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12일에는 우생순 한국 여자핸드볼 국가대표팀이 런던올림픽에서 4위를 기록했습니다.한국대표팀은 영국 런던 올림픽파크 내 바스켓볼 아레나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3-4위전에서 2차 연장까지 치르는 대접전 끝에 29-31로 져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비록 3회 연속 올림픽 메달 획득에는 실패하게 됐지만 1984년 LA 올림픽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11일에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를 달성한 지 꼭 10년 만에 올림픽에서 사상 첫 동메달을 따내며 또 하나의 쾌거를 이뤘습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일본과 영국 카디프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치른 일본과의 경기에서 전반 38분 박주영의 선제골과 후반 12분 구자철의 추가골이 터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10일에는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2012런던올림픽 육상 남자 200m에서 19초 32로 우승하면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19초 32로 결승선을 통과한 우사인 볼트는 자신이 기록한 세계기록 19초 19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올 시즌 최고 성적을 내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우사인 볼트는 100m와 200m 두 종목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9일에는 서울 창덕궁에 멧돼지가 출몰해 창덕궁 후원 관람이 한때 통제되는 등 소동을 빚었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엽사 6명을 동원해 포획 작업을 벌인 결과 창덕궁 비원 산책로로 도망치던 멧돼지를 발견해 포획했습니다.10분간 쫓고 쫓기는 추격 끝에 멧돼지는 사냥개들에 물려 죽었으며 이 멧돼지는 주 서식처인 북한산 자락에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8일에는 레슬링 66kg급의 김현우가 오른쪽 눈 부상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우리나라에 12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김현우는 영국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그레코로만형 66㎏급 결승전에서 타마스 로린츠(헝가리)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완벽히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레슬링에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7일에는 도마의 신 양학선이 자신의 이름을 건 세계 최고난도의 기술을 성공시키며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양학선은 영국 런던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8명 중 맨 마지막에 출전해 16.533점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동안 한국 체조는 은메달 4개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6일에는 우사인 볼트가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100m에서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볼트는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결승에서 7번 레인에서 뛰어 9초63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는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서 세운 9.69보다 0.06초 단축한 기록으로 또 한 번의 올림픽 기록을 수립했습니다.이로써 볼트는 미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5일에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 홍명보호가 개최국이자 축구 종가 영국을 상대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한국 축구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진출했습니다.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은 영국 카디프의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남자 축구 8강전에서 홈그라운드의 축구종가 영국의 단일팀(TGB)과 연장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4일에는 한국 남자펜싱 사브르 대표팀이 단체전 사상 첫 금메달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김정환과 원우영, 구본길과 오은석이 나선 우리 대표팀은 루마니아를 45 대 26으로 꺾고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우리나라 펜싱 사상 남자 사브르에서 메달을 따낸 것도 또 남자 단체전에서 메달을 따낸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3일에는 한국 여자 양궁의 기보배가 런던올림픽에서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까지 우승하며 2관왕에 등극했습니다.기보배는 영국 런던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멕시코의 아이다 로만과 세트점수 5-5(27:25/26:26/26:29/30:22/26:27) 동점을 이룬 뒤, 승패를 가르는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2일에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펜싱 사상 처음으로 김지연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김지연은 영국 엑셀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결승에서 소피아 벨리카야(러시아)를 15-9로 제압하고 금빛 찌르기에 성공했습니다.김지연은 목에 건 금메달을 만지작거리며 “이러고 있어도 실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1일에는 김재범이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노스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남자 유도 81㎏급 결승에서 독일의 올레 비쇼프를 상대로 안다리걸기로 유효 2개를 빼앗아 유효승을 거뒀습니다.특히 김재범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결승에서 패했던 비쇼프와 다시 결승에서 만나 자신의 장기인 안다리 기술로 승리해 4년 전 패배를 깨끗하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31일에는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에페 개인전 준결승에서 시계가 멈추는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영국 엑셀런던 사우스아레나에서 열린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준결승에서 신아람은 독일의 브리타 하이데만에게 5-6으로 패했습니다. 수차례 하이데만의 공격을 막아내며 세 차례나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시간은 멈춘 채 계속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30일에는 한국 남자 유도의 조준호 선수가 석연찮은 판정 논란 끝에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조준호는 영국 런던 엑셀에서 스고이 우리아르테(스페인)와 치른 2012 런던올림픽 유도 남자 66㎏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연장 끝에 판정승을 거두고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특히 그는 판정 번복 패배의 충격을 이겨내고 금메달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29일에는 사격의 진종오 선수가 런던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진종오는 영국 런던 그리니치파크의 왕립 포병대 기지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100.2점을 쏴 본선 점수 588점과 합계 688.2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역전을 허용할 수도 있던 순간 그러나 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28일에는 런던올림픽이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으며 자유형 400m 예선에 나선 박태환 선수가 조 1위로 결승점을 통과했지만 실격당했습니다.박태환은 자유형 400m에서 3분 46초 68을 기록해 1위로 골인했지만 경기 후 실격 처리 판정을 받았고 실격한 이유를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한국 선수단은 국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27일에는 서울을 출발해 부산으로 향하던 KTX가 터널 안에서 1시간여 동안 멈춰서는 바람에 승객들이 무더위 속에서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후 3시 30분쯤 서울에서 부산으로 향하던 KTX 133호 열차가 국내 최장 터널인 부산 금정터널(20.3km) 안에서 멈춰서 1시간 20여분 동안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열차 내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26일에는 서울대입구역에서 에스컬레이터가 역주행해 탑승해 있던 20여 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6일 서울메트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에서 위쪽으로 향하던 에스컬레이터가 멈춘 뒤 반대 방향으로 역주행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조 모 씨가 골절상을 입었고, 탑승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7월 25일에는 대구에서 성범죄 전과자가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뜯어내고 달아났다가 붙잡혔습니다.경기 구리경찰서는 특정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적 전자장치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으며 이 씨는 지난 2012년 7월 22일 오후 10시쯤 구리시 수택동의 한 상가건물 뒤편에서 공구 등을 이용해 발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