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병용]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2월 15일에는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10대 소녀들이 차량을 운전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당시 충남 보령시 무창포 나믈목 입구에서 19살 이 모 양이 운전하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이 사고로 같이 차에 타고 있던 김 모 양은 현장에서 즉사하고 운전자 이 양과 나머지
[시선뉴스 심재민] 민족 최대 명절 설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계획을 짜는 등 설레는 분위기가 감돌고 있는 상황. 하지만 그런 만큼 여러 부분에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끝까지 좋은 기분으로 연휴를 마무리 할 수 있다. 설 연휴에 앞서 두 가지 공개 된 통계를 눈여겨보고 경각심을 가져보자.먼저 설 연휴기간에는 아무래도 자동차를 이용해 이동이 늘어나는 만큼 교통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손해보험협회와 보험개발원이 지난 12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그동안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것
[시선뉴스 심재민] 입춘이 지난 지 열흘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영하 두 자릿수의 동장군 기세는 물러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이에 여러 곳에서 동파소식이 들리는가 하면, 자동차 역시 기온이 최저로 내려가는 이른 아침 시동을 걸면 부담스러워 하는 듯 갤갤대기 일쑤다. 이럴 때 꽁꽁 언 자동차를 논인다고 섣불리 행동했다가는 자칫 더 큰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유리에 뜨거운 물 금물” 차량 유리에 눈이 얼어붙거나 살 어름이 낀 경우 간혹 빨리 녹이기 위해 뜨거운 물을 붓는 경우가 있다. 하지
[시선뉴스 심재민]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쏘렌토(UM) 18,447대가 주간주행들이 꺼질 가능성이 있어 리콜 되었다. 특히 이번 리콜은 주간주행등 의무 조항에 위배되는 것이라 매출액의 1/1000에 해당하는 과징금까지 부과될 예정이다. 보통 리콜조치가 시행되면 무상수리 정도의 조치만 내려지는데 어째서 주간주행등 결함은 과징금까지 부과되는 것일까?“자동차안전기준에 명시된 주간주행등”자동차안전기준 제38조의4에 따르면 주간주행등의 설치 및 광도기준은 별표6의8에 적합할 것(별표6의8 : 주간주행등은 별표6의8 소등조건 이외에는 점
[시선뉴스 한성현] -Lesson UP '자동차의 모든 것, 지입차 편'-“당신의 멘토가 되어드립니다.”설 명절을 일주일 정도 앞두고, 많은 양의 물류들이 이동되고 있는 시기다. 지금은 지입차주 들이 가장 힘들고 또 그러면서도 정말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운전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 뭐니 해도 휴식!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을 지입차주들을 위해 현재 기준의 화물차 휴게소의 위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화물차 휴게소란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화물차 운전자들의 피로를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교흥)는 2018년 2월 첫째주에 총 155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의안종류별로 구분하면, 법률안 147건(의원발의 144건, 정부제출 3건), 결의안 6건 등이다.접수된 의안은 소관 위원회에 회부되어 심사될 예정이다. 한편 법률안 중 소방청장은 소방정책 연구, 화재원인 조사-연구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소방과학연구소를 둘 수 있도록 규정하는 소방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송방공무원이 주차 위반 차량에 대하여 이동 명령 등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긴급자동차에 대한 진로양보
[시선뉴스 심재민] 자동차는 언제 흉기로 돌변할지 모르기 때문에 운전자는 항상 안전하게 운전해야 할 책임이 있다. 그런데 일부 운전자가 간과하는 운전 습관 중 하나, 바로 당장의 편리함과 멋을 위해 슬리퍼나 힐 등 안전 운전에 지장을 주는 신발을 신고 운전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신발에 따라 운전자의 대처 반응이 느려지는 것은 물론 위험한 돌발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다. “슬리퍼로 인한 실제 사고”2015년 9월21일 중국에서는 한 SUV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있었다. 당시 통제력을 상실한 차는 인도위의 한 남성을 치고는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 1일 푸조, 닛산, 애스턴마틴, 미니 등 몇몇 수입 차종들에 대한 리콜 시행이 발표되었다. 이번 리콜의 경우 시동 꺼짐과 사고가 발생하지 않아도 에어백이 작동되어 상해를 입힐 가능성 등 안전에 직접 적인 악영향을 미치는 것들이어서 해당 차종을 보유하고 있다면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12개 차종 9,53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푸조 3008 등 시동꺼짐” 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하여 판매
[시선뉴스 김병용]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1월 31일에는 고속도로를 달리던 택시에서 갑자기 불이 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당시 택시운전사 송 씨가 몰던 택시가 서울 외곽순환도로 수리터널 속을 주행하던 도중 갑자기 소음기 쪽에서 불이 났습니다. 터널 안이라 정차할 수 없었던 송 씨는 터널을 빠져나오고서야 갓길에 차를 세우고 차에서 탈출할 수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연선] 겨울을 알리는 자연현상 중 하나는 바로 하늘에서 내리는 ‘눈’이다. (군인 및 군필 남성과 운전자 제외) 눈이 오면 동심에 가득 찬 아이들이나 사랑의 감성에 충만한 연인들은 눈사람 등의 조형물을 만들며 즐거워하기 마련이다.그런데 사람이 만들지 않았는데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눈 조형물이 있다. 바로 ‘두루마리 눈’이다. 두루마리 눈은 말 그대로 두루마리 휴지처럼 가운데가 뻥 뚫린 원통형으로 굴려서 뭉쳐진 눈 덩어리를 말한다. 이 눈은 테니스공처럼 작은 것도 있지만 자동차보다 더 크게
[시선뉴스 심재민] 자동차가 생기면 방향제는 물론 각종 인형들까지 이것저것 꾸미게 된다. 그런데 운전자의 오감 만족을 위해 비치한 아이템들이 자칫 사고를 부르는 것은 물론 사고 시 큰 부상을 초래 할 수 있고 심지어 자동차의 안전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방해 하는 경우도 있다.‘에어백 주변 장식품 금물’ 요즘 나오는 자동차들은 경쟁하듯 에어백 개수를 세일즈 포인트로 내세운다. 그만큼 과거에 비해 많은 에어백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고, 특히 운전석 에어백과 조수석 에어백은 기본 중에 기본이 된지 오래되었다.에어백
[시선뉴스 이호] 도로 위에서 화물차의 화물이 날아와 뒤에 따라가던 차량에 손상을 입히거나 사고를 발생하는 것은 간혹 볼 수 있는 사고다. 하지만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 화물차 부품으로 쓰이는 판스프링이 날아들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는 그리 흔한 사고가 아니다. 26일 경기 이천경찰서와 충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지난 25일 오후 7시 50분께 이천시 호법면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편도 3차로 중 1차로를 달리던 A(37)씨의 승용차에 길이 40㎝, 폭 7.5㎝, 두께 1㎝, 무게 2.5㎏의 화물차 부품인 철제 판스프링이 운전석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12월 bmw5시리즈는 3,812대가 팔리며 수입차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3357대가 팔린 국내 중형 승용차 K5를 넘어선 수치. 수입차는 그동안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더니 이제는 이처럼 국산차와 직접 비교될 만큼 많은 판매를 보이고 있다. 국내 인기 수입차가 가진 특별한 무기는 무엇일가? 2017년 12월 판매량을 바탕으로 10위권 내 모델 중 특별함을 지닌 모델을 분석해 보았다. 각 옵션들은 국가 및 차량 등급 별로 상이하게 적용된다.
[시선뉴스 심재민] 2018년 많은 제도들이 달라진다. 달라지는 제도들은 잘 알아두고 그에 맞게 대처를 해야 손해는 막고 혜택은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자동차 분야 역시 마찬가지다. 2018년 달라지는 주요 자동차 제도들에 대해 월별로 차례대로 살펴보도록 하자. 1月전기차 정부 지원- 전기차 보조금 1400만원→ 1200만원으로 축소- 전기차 개별소비세 감면한도 200만원→ 300만원으로 증가- 전기차 교육세, 취득세 감면메탄올 워셔액 전면 금지- 제조/판매 시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억원 이하의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최지민, 정현국] 약속에 늦은 준상은 친구를 만나러 뛰어가고 있었다. 그 순간 초록 불이던 신호등이 깜빡이기 시작했고, 준상은 뛰어가면 충분히 건너갈 수 있을 것 같아 그대로 횡단보도를 건너기 시작했다. 그런데 준상이 뛰어가던 도중 신호는 빨간불로 바뀌었고, 준상은 횡단보도를 빨리 건너기 위해 멈추지 않고 가던 길을 갔다.그때 운전을 하고 있던 상우 역시 빨간불에서 주황색 신호가 되고, 곧 초록 불이 들어오자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주행했다. 그렇게 횡단보도를 건너던 준상은 상우의 차량에 치여 교통사고가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이정선, 정현국] 2018년 1월 둘째 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 1. 위안부 합의9일 오후 2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2015년 12월에 이뤄진 한일 양국간 위안부 합의에 대한 처리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강 장관은 당사자들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아 해결이 될 수 없지만, 재협상은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동시에 일본 정부가 합의라고 주장하고 있는 10억 엔은 우리 예산으로 충당하기로 해, 사실상 일본이 출연한 돈은 돌려
[시선뉴스 심재민] 도로를 주행함에 있어 차선은 안전과 원활한 통행에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도로마다 차이가 있는 차선 때문에 혼동하는 운전자도 있다. 모터그램에서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 차선의 색에 따른 구분1. 흰색 차선- 같은 방향을 주행하는 차로에서의 경계2. 노란색 차선 - 반대방향으로 주행하는 차로를 구분, 흔히 중앙선 의미3. 파란색 차선 - 일명 버스전용차선으로 버스전용차로와 일반 도로를 구분 • 차선의 형태에 따른 구분1. 실선 - 금지를 의미. 추월/
[시선뉴스 심재민] 겨울이 한창이다. 추워진 날씨와 눈 등 겨울철 기상악화는 건강 뿐 아니라 도로의 안전에도 위해가 된다. 도로 결빙, 블랙 아이스 등의 악조건으로 인해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이다.실제 2017년 11월, 겨울이 시작하고 눈과 블랙아이스 등의 원인으로 추돌 사건이 다량 발생하기도 했다. 순천완주고속도로 25중 추돌사고(2017.11.23.), 서울양양고속도로 13중 추돌사고(2017.11.22.), 일산대교 14중 추돌사고(2017.11.21.) 등이 대표적이다. “블랙 아이
[시선뉴스] 양구 군용버스 추락 사고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일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도고터널 인근에서 군용버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락한 군용버스에 탑승하고 있던 한 장병은 경찰에 “운전자가 여러 차례 제동장치를 밟았는데도 속도가 줄지 않았다”면서 “핸드 브레이크를 잡았는데도 여전히 제동되지 않아 결국 사고로 이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군 당국은 버스 운전자와 탑승 장병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네티즌은 “lees**** 제발 모두 완쾌하시길” “kasa*
[시선뉴스 심재민] 타인의 재산과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음주운전, 때문에 음주운전을 예비 살인이라 칭하기도 한다. 하지만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이 늘고 사회적 비난의 목소리도 높지만 여전히 근절되지 못하는 상황이다.이에 시선뉴스 모터그램은 도로교통공단의 협조를 받아 음주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방송을 제작했다. -음주운전, 당신은 예비살인자 2부-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생생한 현장 출동음주운전 자체도 문제이지만, 상습 음주운전자의 경우 단속 현장을 도주해 또 다른 피해를 야기하기도 한다. &b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