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뉴스팀] 경찰 조사를 받던 10대가 수갑을 찬 채 도망쳤다가 24시간 만에 붙잡혔다.서울 마포경찰서는 31일 오후 3시45분경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 흡연실에서 피의자 이모(17)군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검거 당시 이 군은 수갑을 풀어 주머니에 보관하고 있었다.경찰은 이 군을 경찰서로 인계해 수갑을 푼 방법과 도주 경로, 탈주 경위
[시선뉴스 뉴스팀] 그룹 쿨의 멤버 가수 김성수의 전 부인 살인 용의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0부(부장판사 설범식)는 서울 강남구의 한 주점에서 흉기를 강 모(36·여)씨를 숨지게 하고, 일행 3명을 다치게 한 혐의(살인 및 살인미수)로 구속기소된 제갈 모(39·남)씨에 대해 징역 23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흉기로 찌른 횟수나 부위
[시선뉴스 뉴스팀] 보이스 피싱으로 수십억 원을 가로챈 국내 점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28일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과 공모해 대출빙자, 조건만남 등의 방법으로 수십억 원을 가로채 중국으로 송금한 혐의(사기)로 국내 점조직 총책 전 모(20)씨를 구속하고, 다른 점조직 총책 정 모(34)씨와 퀵서비스 대표 이 모(51·여)씨를 불구속 입건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