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 용인에서 입마개를 하지 않은 폭스테리어가 35개월 된 여아를 무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이에 대해 동물훈련사 강형욱씨는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개가 경력이 좀 많아. 이 사람 저 사람 아이를 많이 물었다. 분명히 이 개를 놓치면 아마...아이를 사냥할 것이다. 보통 제가 말하는 사냥의 끝은...”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그러면서 “저분(사고 견주)은 개를 못 키우게 뺏어야 한다. 그리고 저 개는 다른 사람이 키워도 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안락사를 하는 게 옳다”고 강조했다.강형욱씨의 영상이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했던 허블레아니호가 모습을 드러냈던 11일(현지시간) 객실 입구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여성과 어린이가 여행을 왔던 가족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12일(현지시간) 정부 합동신속대응팀 관계자는 전날 수습된 30대 여성과 6세 여아가 모녀 관계라는 현지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나이 드신 어르신이 아이를 안고 있었다"고 말했다.신속대응팀에 따르면 50대 여성과 어린이는 친척 관계로 확인됐다.수색 구조 현장을 지휘하는 송순근 주헝가리한국대사관 국방무관(대령)은 "우리 구조대원이 시신을 수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허블레아니호 인양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6살 여아의 주검이 발견됐다.11일(현지시각) 헝가리-한국 합동수색팀은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허블레아니호 인양작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이날 헝가리 선장과 한국인 실종자 등 4구의 시신을 수습했다.한국인 실종차 추정 시신 3구는 1층 객실 입구와 선미 갑판 등에서 발견됐으며 이날 수습된 주검 가운데 6살 여아의 주검으로 알려졌다.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은 "침몰 선박 선체에서 주검 4구가 수습됐으며 신원 확인 작업에 들어갔다"라고 설명했다.특
인도에서 17만 원을 둘러싼 채무 다툼으로 인해 2살짜리 여아가 잔혹하게 살해돼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다.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경찰은 최근 알리가르 지역에서 2세 여아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용의자들은 지난달 30일 이 여아를 납치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여아의 시신은 지난 2일 시신 일부가 훼손된 상태로 쓰레기 더미에 버려진 채 발견됐다.현지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피해자의 가족으로부터 1만 루피(약 17만 원)에 대한 채무 독촉을 받자 범행을 저질렀다.야권을 이끄는 라훌 간디 인도국민회의 총재는
아기를 몰래 출산한 뒤 상자에 넣어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미혼모 대학생이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은 6일 영아유기치사 혐의로 기소된 A 씨(22세)에 대해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출산 직후 피해자의 생존 가능성을 인식하면서도 유기해 사망에 이르게 했다"라며 "피해자는 피고인의 유기로 인해 삶의 기회조차 가져보지 못했다"라고 전했다.이어 "다만 피고인은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후에 임신 사실을 알았으나 낙태를 선택할 수 없는 시기였고, 가족에게도 임신 사실을 알리
지난 29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 따르면, 조두순 아내 A 씨는 조두순이 2008년 경기도 안산에서 8세 여아를 납치해 성폭행하고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을 당시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탄원서에서 "밥이며 반찬이며 빨래며 집 안 청소나 집안 모든 일을 저의 신랑이 20년 동안 했다"며 남편의 성실함을 강조했다. 또한 A 씨는 "(남편은) 한번도 화를 내본 적 없고, 예의를 아는 사람이라고 칭찬이 자자하다"며 "술을 마시고 방황하는 것 외에는 저의 마음도, 집안도 참으로 평화로운 가정이었다"고 적었
‘성범죄자 알림e’가 온라인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로 급상승 하는 가운데 홈페이지는 접속이 마비된 상태이다.29일 방송 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얼굴과 여전히 미흡한 성범죄자 관리 상황이 공개되면서 이와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이날 방송에서는 조두순 사건의 피해자 아버지가 등장해 조두순 얼굴 공개에 관해 얘기했다.그는 “조두순 얼굴을 공개한 제작진이 처벌을 받아야 한다면 내가 받겠다”며 “벌금을 내야 한다면 내가 내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제작진이 조두순 얼굴을 공개한 것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
[오늘의 주요뉴스] '6년 전 일에 앙심' 70대 노인에게 흉기 휘두른 80대 영장6년 전 일에 앙심을 품고 이웃 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80대 노인이 철창신세를 지게 될 처지에 놓였다. 충북 옥천경찰서는 27일 같은 마을에 사는 70대 노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A(80)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8시 30분께 옥천군 청성면 자신의 집에서 경운기를 몰고 가던 중 집안에서 일 나갈 준비를 하던 B(76)씨 부부를 보고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6년 전인 2013년
[시선뉴스 이호] A (30대) 씨는 지난해 10월 15개월 짜리 여아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같은 해 12월 구속 기소됐다. A 씨는 피해 아동을 엎드리게 하고 손과 발로 여러 차례 폭행하였고 열흘 동안 식사를 제대로 주지 않았으며 아동이 폭행으로 경련 증세를 일으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데려가지 않고 방치함 혐의를 받았다. 검찰에 따르면 피해 아동은 병원 도착 당시 뇌 기능이 80% 정도 손실된 상태였으며 병원에 도착한 지 20일 만에 숨졌다. 사망원인은 '미만성 축삭손상'(광범위 뇌신경 손상)으로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김미양)11년 만에 아동 성폭행범 조두순의 얼굴이 공개되었습니다. 24일 MBC ‘실화탐사대’는 재범 방지를 이유로 조두순의 정면 사진을 그대로 방송에 내보냈습니다.조두순은 2008년 여아를 납치하여 잔인하게 성폭행했지만 법원은 술을 마셨다는 조두순의 진술을 참작해 징역 12년형을 선고했습니다. 내년 말이면 형량이 만기가 되어 출소 될 예정입니다.그러나 조두순은 신상공개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고 방송에서 다뤘듯 ‘성범죄자알림
24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 조두순의 얼굴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지난 2008년, 8세였던 여아를 납치해 잔혹하게 성폭행했던 '조두순’은 현재 기준으로 보면 신상이 공개되고도 남을 범죄자이지만 2010년 4월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8조 2항(피의자의 얼굴 등 공개)' 조항이 만들어지기 전에 벌어진 사건이기 때문에 소급효 금지에 따라 적용대상에서 벗어나 있다. ‘실화탐사대’는 600일밖에 남지 않은 조두순의 출소를 앞두고 성범죄자로부터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거의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미양] 과거에는 남아가 울면 “남자답지 못하게 왜 울어!”라고 혼냈고 여아가 태권도를 배우고 싶다고 하면 “여자애가 왜 그런 걸 배워!”라며 면박을 주었다.그러나 이런 성 역할은 아이들에게 고정관념을 심어 창의력을 키우는데 방해를 주며 아이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막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우리 아이가 열린 마인드와 자유로운 사고를 갖기 위해서는 양성성을 갖추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유교적 관념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에 남성은 강하고 논리적이어야 하고 이성적이고 지배적이어야 하는 반면
10대 여아의 머리 등을 쓰다듬은 50대 남성이 국민참여재판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춘천지법 형사2부(박이규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할 것을 명령하고,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의 취업을 3년간 제한했다.A씨는 지난해 5월 31일 오후 5시 48분께 춘천의 한 마트에서 종이 뽑기를 하던 B양에게 다가가 직접 뽑기로 얻은
[시선뉴스 이호] 지난 2008년 12월, 경기 안산시에서 8세 여아를 강간, 상해를 입혀 사회적인 공분을 샀던 조두순. 그러나 조두순은 당시 음주 상태였다는 심신미약이 참작돼 끔찍한 행위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12년에 불과한 형을 확정받았다. 그리고 불과 1년 남은 2020년이면 조두순은 형량을 모두 채워 석방이 된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잔혹했던 범행 수법과 여전히 큰 상처를 갖고 있는 피해자의 안위, 그리고 높은 재범률의 성범죄자의 특성 때문에 두려워하며 조두순의 형량을 늘려달라는 청원까지 냈다. 이에 정부는 법률적인 한계
4월 12일(금) 문 의장은 국회 3층 귀빈식당에서 여아 5선 이상 중진의원 모임인 이금회 의원들과 정례 오찬회동을 가졌다. 이날 문 의장은 의원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원외교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 의장은 “의원외교가 얼마나 중요한지 5당 대표 등과 함께 미국 순방을 갔을 때 느꼈다”면서 “외교는 정부가 주관하고 우선적으로 나서야지만, 세계 각지를 방문해 보면 의회외교가 더욱 활성화돼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는 의원외교 혁신 차원에서 불필요한 경비를 줄이고, 보고서 제출을 의무화하며, 출장 일정을
무궁화 열차 화장실에 자신이 낳은 아기를 유기해 숨지게 한 혐의로 여대생이 입권됐다.국토교통부 영주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30일 무궁화 열차 화장실에 자신이 낳은 아기를 유기해 숨지게 한 혐의(영아 유기)로 대학생 A(21/여)씨를 입건했다.A 씨는 전날 오후 대전발 제천행 충북선 무궁화 1707호 열차 화장실에서 여아를 출산한 뒤 그대로 달아났으며 신생아는 변기 내부에서 숨진 상태로 열차를 청소하던 코레일 하청업체 관계자에 의해 발견됐다.A 씨는 사건 발생 하루 뒤인 30일 오전 6시 30분께 충주의 한 지구대를 찾아 "신생아 유기사
블랙야크(대표이사 강태선)에서 전개하는 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키즈에서 밝은 색감은 물론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사랑스러운 여아전용의 ‘트레이닝 컬렉션’을 출시했다.블랙야크키즈에서는 아이들이 편안하지만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성을 반영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여아전용 트레이닝 컬렉션은 밝은 색감은 물론 아기자기한 배색 디자인, 로고 프린트 등을 적용하여 출시됐다. 그 중 주력 제품인 ‘트렌스세트’는 신축성이 우수한 폴리쿠션지 소재 사용과 함께 하의에 엘라스트링을 적용하여 아이들이 활동에 있어서
- 8층 건물이 순식간에 카드 더미마냥 와르르...- 불법 증축한 터키 아파트 붕괴에 수십명 사망[시선뉴스 최지민]1. 사건 발생지난 6일 오후 4시께 이스탄불주 위스퀴다르의 주택가에서 43명이 살고 있던 8층짜리 건물이 무너졌다. 건물이 갑자기 무너졌기에 안에 있던 사람들은 잔해 아래 매몰됐다.터키 매체가 공개한 사고 당시 폐쇄 회로(CC) TV 영상에는 건물이 무너지는 순간 먼지 구름이 자욱하게 일대를 뒤덮고, 가방을 멘 어린이를 비롯해 근처를 지나던 주민들이 놀라 도망치는 모습이 담겼다. 붕괴 현장을 목격한 한 이웃 주민은 "
[시선뉴스 심재민, 이유진 수습기자]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월 15일에는 오전 11시쯤 경기도 포천의 한 아파트에서 5살 여아가 8층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당시 8층에 살던 이 모양은 부모가 집을 비운 사이 아파트 발코니에서 30미터 아래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기적적으로 생존했습니다.당시 추락하면서 등뼈와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지만 당시 철쭉 묘
[시선뉴스 이지혜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비뇨기계에 문제가 발생해 불편함이 느껴지지만 자연적으로 치유될 것이라 생각하여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뇨기계는 우리의 체내에 존재하여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소홀해 지기 쉽기 때문이죠. 오늘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조심해야 할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로감염의 정의 요로감염 : 비뇨기계의 한 부분에서 세균이 감염된 것. 즉, 방광이나 신장에 세균이 들어가 소변 속에서 번식하게 된 것▶ 요로감염의 유형① 감염부위에 따른 요로감염-하부요로감염 : 방광 이하의 부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