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유럽의 AC밀란, 인터 밀란, 유벤투스(이상 이탈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아스널,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이상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등 12개 구단이 창설에 동의하면서 새로운 주중대회인 유러피언 슈퍼리그(ESL)가 출범을 발표했다.이들은 "새로운 주중 대회인 슈퍼리그 창설에 동의했다"며 "새로운 리그와 축구계 전반에 최상의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 UEFA, FIFA와 논의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공동성명을 통해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1년 4월 12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 이후 자신의 한 시즌 정규리그 최다 득점 타이기록을 세웠지만 경기가 끝나고 표정이 그리 밝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리고 상대팀 맨유 팬들의 인종차별이 담긴 악플 세례까지 받은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손흥민 선수의 골 기록과 함께 현재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먼저 손흥민 선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587명...휴일 영향 600명 아래 기록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7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87명 늘어 누적 110,14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614명보다는 27명 줄었지만 이는 휴일 검사건수가 평일 대비 대폭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집합금지 명령 어기고 심야 도박 혐의 5명 현행범으로 체포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심야에 도박한 혐의로 A 씨 등 5명을 조사하고 있다
국내 판매 1위 에너지 드링크 몬스터 에너지가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ngland Premier League) 토트넘 홋스퍼 후원을 기념하여 4월 한달 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월드 스타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등이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의 후원으로 국내 축구 팬들의 눈길을 끈다.EPL 편의점 프로모션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각 편의점 사 별로 △1등(1명) 손흥민 친필 사인 공식 유니폼 △2등(5명) 토트넘 공식 스타디움 모형 블럭 △3등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29·토트넘)이 왼쪽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반 19분 에리크 라멜라와 교체됐다.이로서 소속팀인 토트넘은 물론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에도 비상이 걸렸다.손흥민은 전반 17분 한 차례 스프린트를 한 뒤 왼쪽 허벅지 뒤쪽을 붙잡고 주저앉아 통증을 호소했다.이에 경기가 끝나고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축구가 이렇다. 회복에 얼마가 걸릴지는 알 수 없다. 근육 문제인데, 근육 부상
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0-2021 EPL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해리 케인과 개러스 베일, 손흥민의 활약을 앞세워 리그 3연승을 이어나갔다.전반 25분 케인의 크로스를 베일이 왼발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린 토트넘은 1-0으로 전반을 마무리 하는 듯 했으나, 추가시간 터진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헤딩 골로 동점을 허용했다.후반 시작과 함께 4분만에 토트넘은 다시금 승기를 잡았다. 손흥민의 크로스를 케인이 머리로 받았고, 베일
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풀럼과 2020-2021 EPL 33라운드 원정에서 손흥민(29·토트넘)이 상대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1-0 승리를 얻었다.전반 19분 알리의 전진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중앙으로 연결했고, 다시 알리가 이를 문전에서 오른발로 마무리 지으면서 손흥민의 리그 9호 도움에 이은 알리의 리그 1호 골이 될 뻔 했으나, 알리의 슈팅이 아다라비오요의 발에 맞아 굴절된 것으로 판정돼 풀럼의 토신 아다라비오요의 자책골로 정정되었다.이에 풀럼은 후반 17분 조시 마자
지난 7일(한국시간) 손흥민(20)이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웨스트브롬)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리그 13호 골을 성공시켰다. 3연패의 수렁에 빠져있던 토트넘은 이날 웨스트브롬에게 2-0 승리를 거두었다.첫 골은 지난달 29일 발목 부상으로 빠졌던 해리케인의 복귀골이었다. 케인은 후반 9분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침투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 하며 웨스트부롬의 골문을 열었다.케인의 골이 나오고 불과 4분만에
독일 프리미엄 가전 ‘보쉬(BOSCH)’의 공식판매원인 ㈜화인어프라이언스(대표 이상희)는 에코드라잉 식기세척기(SMS46FI01E)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쉬는 ‘생활 속의 기술(Invented for life)'을 목표로 130여 년간 꾸준한 기술 개발 및 제품 출시를 이어오고 있는 글로벌 가전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의류건조기 출시로 첫선을 보인 이후 식기세척기, 세탁기 등의 대형 생활가전 및 빌트인냉장고, 냉장고, 빌트인오븐, 전기레인지, 인덕션 등의 주방가전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년 만
웨스트햄은 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공격수 제시 린가드(29·잉글랜드)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임대돼 치른 데뷔전에서 2골을 넣었다.후반 6분 수첵의 선제골로 경기를 리드하기 시작한 웨스트햄은 후반 11분 린가드의 추가골까지 더해졌다. 린가드는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웨스트햄 데뷔골을 터트렸다. 후반 36분 왓킨스에게 만회골을 허용한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562명...새해 들어 전반적인 감소세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2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62명 늘어 누적 70,212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1,000명대에 달했던 신규 확진자는 최근 400명대 중반까지 떨어졌다가 소폭 증가한 상태로, 새해 들어 전반적으로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성모 마리아상 돌 투척 훼손 20대, 취업 스트레스 화풀이로 파손부산의 한 성당 성모 마리아상에 돌을 던져 훼손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 브렌트퍼드의 2020-2021시즌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전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29)이 또다시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2-0 승리에 한몫했다. 이번 득점으로 손흥민은 프로 1군 무대 150호 골을 기록했다.이날 전반 12분 만에 레길론이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 무사 시소코가 문전에서 헤더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만들어낸 토트넘은 후반 25분 손흥민이 탕기 은돔벨레가 찔러준 침투 패스를 이어받아 빠르게 치고 들어간 뒤 골지역 정면에서 강력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438명...확진자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상황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8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38명 늘어 누적 34,20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450명에 이어 이틀 연속 400명대를 나타냈다. 통상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기관이 일시적으로 줄어들면서 평일보다 검사 수가 적고, 이에 따라 확진자 수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확진자는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삼성전자 광주공장 근로자 2명 확진 판정...냉장고 제조라인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EPL 7라운드 홈 경기에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을 2-1로 꺽으며 프리미어리그(EPL) 2위로 올라섰다.이날 선발 출전해 후반 40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뛰어다닌 손흥민은 아쉽게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데는 실패했다. 연속 골 기록은 멈췄지만 다행이 득점 랭킹에서는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과 공동 1위(8골)를 유지했다.토트넘은 전반 초반에 애덤 럴라나로부터 비디오 판독 끝에 페널티킥을 얻어낸 해리 케인이
27일(한국시간)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번리와 2020-2021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원정에서 시즌 10호 골이자 리그 8호 골을 넣으면서 EPL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손흥민은 후반 31분 해리 케인의 헤딩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왼쪽에서 헤딩으로 득점을 올렸고, 이로인해 토트넘은 번리를 상대로 1-0 승리와 함께 정규리그에서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행진과 리그 5위를 달성했다.이로서 손흥민은 4경기 연속골(정규리그 3골·유로파리그 1골)에 성공하며 정규리그 8호 골을 가져가면서 도미닉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 손흥민(28·토트넘)이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본선 첫 경기에서도 득점에 성공하며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LASK(오스트리아)와의 2020-2021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J조 1차전 후반 17분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2-0으로 앞서던 후반 39분, 추가골을 터뜨렸다.이미 EPL에서 7골을 폭발해 득점 공동 선두인 손흥민은 유로파리그 3차 예선과 본선 조별리그에서도 한 골씩을 넣으며
19일(한국시간) 손흥민(28·토트넘)이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45초 만에 골을 터뜨리며 2경기 연속 골 행진을 이어갔다.손흥민은 경기 시작 45초 만에 케인이 후방에서 길게 올린 패스를 손흥민이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달려들며 받은 뒤 오른발 슛으로 득점했다. 이번 EPL 통산 60호 골로 손흥민은 도미닉 캘버트-르윈(에버턴)과 EPL 시즌 득점 순위 공동 선두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심지어 손흥민은 전반 7분에 패널티
5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손흥민(28)이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6-1 대승에 앞장섰다.손흥민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난달 28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전반만 뛰고 교체된 이후 첼시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4라운드(16강), 이달 2일 마카비 하이파(이스라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에 결장했다.이날 맨유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0년 9월 28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이번 달에만 4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5골, 2도움이라는 기록으로 펄펄 날아다니던 토트넘의 손흥민이 한국시간으로 27일 열린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전반전만 뛰고 교체됐습니다. 이유가 손흥민의 부상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전했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손흥민의 부상 소식을 찬찬히 살펴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 Q. 먼저 손흥민이 전반전만 뛰고 교체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자 114명...추석 전후 적용 특별방역대책 발표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14명 늘어 누적 23,455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일과 24일에 이어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날 125명보다는 확진자 숫자가 11명 적다. 병원과 요양시설, 마트, 어린이집 등 일상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면서 한동안 주춤했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방역당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