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미국 정부와 사법당국이 총기 사건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시카고 집 앞 골목에서 스쿠터를 타고 놀던 8세 여자 어린이가 이웃집 남성이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1. 미국 시카고시카고시는 뉴욕,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미국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며, 일리노이주 및 미국 중서부에서 가장 큰
[오늘의 주요뉴스]‘철근 누락’ LH 아파트... 내부 직원도 수사 의뢰 대상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철근 누락’ 아파트 단지 관련 업체들을 경찰에 수사 의뢰하면서 내부 직원들에 대한 수사도 의뢰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 철근 누락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된 전관 특혜 등의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외부 컨설팅을 받아 조직을 점검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내부 직원의 경우 내부 감사 등의 절차를 먼저 거치지만, 이번에 LH는 이런 절차를 생략하고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조직 진단을 진행하면서 인사 문제 등에 대한 점검도 함께 이뤄질 전망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07-21 ~ 2023-07-23) / 위원회 회부(소관 : 교육위원회)- 학교폭력법 개정 및 악의적인 아동학대신고로부터 교사 보호에 관한 청원- 청원인 : 이수민- 청원분야 : 교육청원내용 전문1. 학교폭력법의 문제점 및 개정 요구현재 법률 :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2조 1항“학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수습ㅣ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끓고 있는 지구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가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더운 날씨에 온열질환자도 잇따라 발생해 소방 당국도 분주하게 움직이는 상황. 지난 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폭염 대비 기간이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119 구급대 온열질환 출동 건수는 총 232건에 달한다고 전했다. 이슈체크에서 와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았다. (ht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지난 7월 26일, 창원지검 통영지청 형사2부는 아기 목을 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주거지 인근 하천에 던져 유기한 혐의로 20대 친부 A씨와 친모 B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당시 이들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데다 출생 사실을 양가 부모가 알게 되면 헤어질 것을 우려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이들의 범죄는 출생신고 없이 ‘임시 신생아 번호’로만 남아 있는 아기에 대한 지자체 전수조사를 진행하면서 드러났다.‘임시 신생아 번호’는 질병관리청의 ‘예방접종통합시스템’에 신생아의 출생일·성별·출생병원·보호자
[오늘의 주요뉴스]정부, 부실시공 아파트 주민 손해배상 등 추진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철근 누락 부실시공 아파트 입주자의 손해를 배상하고 입주예정자에게는 계약 해지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LH가 발주한 아파트뿐 아니라 민간 아파트에 대해서도 9월 말까지 전수조사해 부실시공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이자 당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인 김정재 의원에 따르면 당정과 대통령실은 지난 2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긴급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아파트 부실
시선뉴스=심재민 선임기자, 양원민 수습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8월 2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철근 누락 LH 아파트 명단과 해당 아파트 설계·시공·감리사가 공개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자재 가격 상승, 감리 문제 등 다양한 이유로 철근이 누락 된 이 아파트들은 일명 ‘순살 아파트’로 불리고 있는데요.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 입주 예정인 사람들의 불안감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시선뉴스=심재민 선임기자, 정혜인 수습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8월 1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가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온열질환자도 잇따라 발생해 소방 당국도 분주하게 움직이는 상황인데요. 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폭염 대비 기간이 시작된 지난 5월 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119 구급대 온열질환 출동 건수는 총 232건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와 관련된 이슈
[오늘의 주요뉴스]검찰, 미호천교 임시제방 시공회사 등 압수수색 진행검찰은 1일 오송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된 미호천교 임시제방의 시공회사와 감리회사 등 5개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 수사본부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이날 오전 9시부터 금호건설 등 2개 업체와 감리업체 3곳에 각각 검사와 수사관, 디지털포렌식팀을 보내 자료를 추가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수사 대상자와 참고인 등의 조사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무더위에 도시 진출한 ‘뱀’... 아파트 단지서 발견도심 대형 아파
[오늘의 주요뉴스]철근 누락 아파트... 건설 시스템에 총체적 부실 발견31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표한 지하 주차장 철근 누락 15개 단지 상세 현황에서 설계부터 시공, 감리, LH의 관리·감독 등 전 과정에서 부실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부 단지는 설계 과정부터 지하 주차장 기둥 주변 보강 철근이 누락되었고, 일부 단지는 설계 도면대로 시공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무량판 설계에 대한 이해와 작업자 숙련도가 부족해 시공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된 곳은 15개 단지 중 5곳으로 시공업체는 삼환기업, 이수건설
지난 4월 발생한 인천 검단의 신축 아파트 지하 주차장을 붕괴하게 만든 ‘철근 누락’이 다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에서도 발견되었다.검단 아파트처럼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LH 발주 아파트를 전수 조사한 결과 15개 단지 지하 주차장에서 철근이 빠진 것으로 확인되었다.정부는 민간 발주 아파트 100여 곳에 대한 안전 점검도 앞두고 있어, 이후 철근 누락 아파트가 더 발견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철근 누락은 국토교통부가 지난 30일 오후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원희룡 장관 주재로 열었던 ‘공공주택 긴급안전 점검 회의’에서 밝혀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 통로인 흑해 항구도시 오데사에 대한 공격을 수일째 이어가고 있다. 이에 23일(현지시간) 새벽에 20여 명이 죽거나 다쳤다. 부상자 중에는 11세에서 17세 사이의 미성년자 4명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200년 넘는 역사를 지닌 축일 성당이 크게 파손됐다.1. 오데사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매년 되풀이되는 재난 재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식의 한발 늦은 조치조차도 되지 않고 있어,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위해가 가해지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진 이번 장마에도 어김없이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고, 특히 몇몇 피해는 과거의 참사들과 너무도 닮아 있어 정부와 지차체 등의 안일함이 피해를 키운 인재(人災)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5일 발생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참사 역시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참사였기에 인재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시선뉴스=정혜인 수습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3-07-18 ~ 2023-08-17)- TV수신료 업무 점검 요청- 청원인 : 이**- 청원분야 : 과학기술/정보통신청원내용 전문저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직원입니다. 방송법 시행령 제43조 제2항 개정으로 수신료 징수 시 지정받은 자의 고유업무 관련 고지 행위와 결합해서는 안 된다고
[오늘의 주요뉴스]집중호우로 11개 학교 학사일정 조정교육부는 18일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학사 운영 일정을 조정한 학교가 11개라고 밝혔다. 지역별로 충북이 4개교, 전북 3개교, 경북 2개교, 강원 1개교, 울산 1개교다. 이번 집중호우로 약 50개교가 운동장 침수, 펜스 파손 등 시설 피해를 입었다. 단축수업을 진행한 학교가 6개로 가장 많았으며, 3개교는 등교 시간 조정, 휴업은 1개교 있었다. 전북의 한 중학교는 20일 예정이었던 여름방학 시작일을 이틀 당기기도 했다.서울 아파트값...실거래가 지수 5개월째 상승서울 아파트
[오늘의 주요뉴스]북한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동해상 탄착합동참모본부는 12일 북한이 고각 발사한 장거리탄도미사일이 1천㎞를 비행한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우리 군은 오늘 10시께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장거리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며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고각으로 발사돼 약 1천km 비행 후 동해상에 탄착했다"고 발표했다. 합참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한미 간 공조 회의를 통해 상황을 긴밀히 공유하고, 북한의 어떠한 위협과 도발에도 연합방위 태세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을 확인했다
국가나 지역을 넘어 전 세계 각계각층에서 존경받는 사람들. 그런 역량을 갖춘 인재이자 국가나 기업을 ‘글로벌 리더’라고 부른다. 역사 속 그리고 현재의 시대를 이끌고 존경받는 사람들은 누가 있을까. 그들의 삶의 기록과 가치관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본다.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피터 손’이 연출한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엘리멘탈’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이 영화에는 픽사 최초 한국계 감독 ‘피터 손’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엘리멘탈’이 한국에서만 이례적으로 역주행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애
사랑과선행(대표 이강민)이 하츠(벽산그룹)와 손을 잡고 전국 요양원의 실내공기질 개선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사랑과선행은 2017년부터 몽골에서 하츠와 함께 몽골 환기설비 시설 관련 설비 사업을 진행해왔다. 몽골의 울란바토르의 겨울 공기질은 전세계에서 최악으로 알려져 있다. 사랑과선행은 하츠의 기술과 협력하여 몽골의 공공시설 실내공기질 개선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몽골의 전시 박람회장인 미쉘엑스포에서 환기설비를 전시하고 판매하며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랑과선행은 몽골의 성길하이럴구와 항얼구 구청을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숨이 턱 막히는 본격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동남아 더위가 연출되기도 해 그야말로 푹푹 찌는듯한 습한 무더위가 많은 이들을 괴롭히고 있다. 이러한 무더위는 불쾌감뿐만 아니라 질병을 야기하기도 하고 심한 경우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폭염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여름이면 ‘보행자 그늘막’이 보도 위 오아시스가 되어주고 있다. ‘보행자 그늘막’은 보행자가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햇볕을 피할 수 있는 시설을 말한다.
아파트 사전점검 대행 '홈체크'가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경기도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 됐다고 전했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지닌 중소기업 43개 내외를 스타기업으로 선정해 제품혁신, 시장개척, 스마트 혁신 등 3개 분야 중 기업 수요에 맞게 총 사업비 70%(기업당 최대 7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선정된 43개의 중소기업은 신청 시 제출한 추진계획서에 따라 시세품 개발, 디자인 개발, 지식재산권 획득, 홍보판로 개척, 국내외 전시회 참여, 스마트 공정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