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전국 소규모 의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환영정부가 입학정원 50명 이하 ‘미니 의대’를 중심으로 정원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소규모 의대가 일제히 환영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들 대학은 입학정원만 적을 뿐, 이미 교수진과 강의·실습 여건이 갖춰져 있어 80∼100명 선으로 정원을 늘리더라도 의료인력 양성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교육과 수련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정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26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40개 의대 가운데 입학정원이 50명 미만인 소규모 의대는
[오늘의 주요뉴스]‘시세조종 의혹’ 카카오 김범수, 16시간 조사 마쳐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전 이사회 의장이 24일 카카오의 SM엔터테인먼트 주식 시세조종 의혹과 관련해 16시간 가까이 금융감독원 조사를 받았다. 금감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전날 오전 10시 김 전 의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이날 오전 1시 40분께까지 조사를 진행했다. 김 전 의장은 이날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성실히 조사에 임했다”라고 밝혔다. 김 전 의장은 ‘시세조종 관련 혐의에 대해 사전에 보고받은 적 있느냐’는 질문에는 말을 아꼈다. 특사경
국제 학생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공모전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23 (The James Dyson Award 2023)’의 국제전 우승 후보작이 발표됐다.전 세계 30개국에서 동시 개최된 올해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국내전에서 수상을 한 90개의 출품작 중 국제전 우승 후보작에 오른 작품은 총 20개다. 이 중 국제전 및 지속가능성 부문 최종 우승작이 선정될 예정이며 최종 우승팀에는 3만 파운드(한화 약 5,000만원)가 수여된다.지난 9월에는 전 세계 30개국의 국내전 우승작 및 입상작이 발표되어 젊은 인재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
대방건설 골프단 이소미, 정연주, 현세린, 김민선7이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606야드)에서 개최되는 상상인-한국경제TV 오픈에 출전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지난주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2023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각각 준우승, 탑텐을 기록한 이소미, 현세린프로도 참가했다. 특히 이소미 프로는 금년도 KLPGA 대회에서 24개 대회를 참가하고 탑 텐을 10번 기록한 바 있으며, 이 중 준우승은 2번, 3위는 3번을 차지했다”라고 전했다.이소미 프로는
[오늘의 주요뉴스]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추가 기소... 대북 송금은 수원지검에 재이송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위증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이번 정부 들어 4번째 기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김용식)는 공직선거법 재판에서 증인에게 위증을 교사한 혐의로 어제(16일) 이 대표를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대표는 2018년 12월 22∼24일 김 씨에게 여러 차례 연락해 과거 자신의 '검사 사칭 사건' 관련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 재판에서 자신이 주장하는 대로 증언해 달라고 요구해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한국의 올림픽 효자종목. 매번 올림픽 등에서 메달을 휩쓴 종목, 바로 양궁이다. 실제로 지난 2021년 열린 도쿄올림픽에서도 혼성 단체전과 남녀 단체전, 여자 개인전에서 4개의 금메달을 휩쓸었고, 당시 혼성 단체전이 추가되면서 한국 양궁 대표팀의 안산은 양궁 사상 처음이자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3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대한민국 양궁 여자 개인전의 계보를 보면 전설들이 수두룩한데, 그 중 양궁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으며 한국체육사의 전설적인 인물이 있다. 바로 신궁 ‘김수녕’이다.
영덕군에서 주최하고 영덕군체육회, (주)브로스커뮤니케이션,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에서 주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2023 영덕풋볼트립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영덕군 관내 축구장에서 펼쳐진다.U8 부터 U12까지 1학년을 제외한 초등부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9개 시·도 50개 축구팀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이며 4개 팀이 한 조로 편성돼 예선 성적에 따라 으뜸조와 버금조로 구분해 우승자를 가린다.부대행사로 10월 14
오리지널비어컴퍼니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공식 주류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간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되는 KPGA 코리안투어 최대 상금 규모 대회 중 하나로, 남자 프로 골프선수 총 120명이 참가한다. 특히,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임성재, 2022년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영수 등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차별화된 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오리지널비어컴퍼니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식 주류 후원사로 참여하
[오늘의 주요뉴스]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대통령실 “대단히 유감”국회에서 6일 진행된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부결됐다. 이날 오후 본회의에 상정된 임명안 표결은 출석 의원 295명 중 찬성 118명, 반대 175명, 기권 2명으로 부결됐다. 야당이 본회의에 앞서 ‘부결’을 당론으로 결정하며 야권에서 나온 다수의 반대표가 부결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이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에 대통령실은 “반듯하고 실력 있는 법관을 부결시켜 초유의 사법부 장기 공백 상태를 초래한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이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들. 우리가 잠든 사이에도 지구 반대편에서는 다양한 일들이 발생한다. 알아두면 좋은 글로벌 이슈. 오늘은 또 어떤 사건들이 해외에서 벌어지고 있는지 핫한 지구촌 소식을 알아보자. 중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특정 장면을 삭제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는 중국에서 언급이 금지된 ‘6·4 톈안먼 민주화시위’를 상징하는 듯한 장면으로 연출되었기 때문이다.1. 6·4 톈안먼 민주화시위우리나라에서는 일명 ‘천안문 사태’로도 알려져 있는데, 1989년 6월 4일 베이징시의 중앙에 있는
한국 남자 축구 24세 이하(U-24)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 진출했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중국 항저우의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2-1로 승리했다.이날 선발로 출격해 후반 14분 송민규(전북)와 교체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빈 이강인은 경기 후 “이겨서 매우 기쁘다. 이제 결승에서도 꼭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이로써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아시안게임
시선뉴스=심재민 선임기자, 정혜인 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10월 4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 지난 9월 23일, 원래 2022년 개최 예정이었던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개막했습니다. 추석 연휴에도 꾸준히 성과를 내 10일 차인 10월 3일 기준 한국은 총 142개의 메달을 얻었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과 관련된 이슈를 살펴보겠습니다. (심재민 팀장) : 지난 6일의 연휴 동안 수많은 경기가 있었는데요. 어떤 경
SBS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3일째에도 수영, 펜싱 등 주요 경기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금빛 중계'를 이어갔다고 밝혔다.관계자는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는 수영, 펜싱 등 주요 경기 결승전 중계가 펼쳐진 프라임타임(19:00~)에 가구 시청률 4.7%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화제성을 담보하는 2049 시청률 역시 2.0%를 기록해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고 전했다.이어 “전날 박태환을 앞세워 수영 시청률을 올킬했던 SBS가 다시 한 번 수영 중계에서 저력을 과시
[오늘의 주요뉴스]아시안 게임 수영, 금메달 2개 따내한국 수영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경기 7개 종목 중 금메달 2개를 얻었다. 지유찬(21·대구광역시청)은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21초72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지유찬은 예선에서 21초84의 대회 기록(종전 21초94)을 세우기도 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50m에서 우승한 건 2002년 부산 대회 김민석(공동 1위)이 이후 21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다. 또 한국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음력 8월 15일, 민족 대명절 추석이 코앞에 다가왔다. 명절이 가까워지면, TV에서 어떤 영화가 방영될 예정인지, 극장에서는 또 어떤 영화를 만날 수 있는지 찾아보게 된다. 올해 추석에도 연휴에 맞추어 개봉하는 영화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중에서도 27일 개봉하는 영화 ‘1947 보스톤’이 전국 릴레이 시사회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해 왔다.영화 ‘1947 보스톤’은 ‘1947년 광복 후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마라토너들의 도전과 가슴 벅찬 여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그래서 한국마라톤연
‘원얼스: 아트피아’가 디지털 아트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다. 지난 22일 웨이브에서 공개된 ‘원얼스: 아트피아’ 8회에서는 신인작가 문성웅이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며 종영했다.7월14일 시작한 ‘원얼스: 아트피아’는 차세대 예술의 주역이 될 대한민국 신진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국내 최초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주목받았다. 김희철이 디지털 아티스트를 대중에게 소개하는 메인 MC인 ‘아트 메신저’로, 배우이자 화가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아트테이너’ 박기웅이 아티스트와 대중을 연결하는 ‘아트 커넥터’로 출연했다.치열한 예술
아시안게임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항저우아시안게임 조별리그 2차전에서 태국에 4-0으로 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했다.우리나라는 킥오프 15분 만에 홍현석의 헤딩골을 시작으로 안재준, 엄원상, 이재익이 차례로 골 맛을 보며 전반에만 4골을 몰아치며 승리를 쟁취했다.쿠웨이트전(9-0)에 이어 2경기 합산 13골을 터뜨린 한국은 24일 바레인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를 예정인데, 결과에 상관없이 승점 6점으로 E조 1위를 확정했다.E조 1위는 16강에서 북한,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대만이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23일 개막해 10월 8일까지 보름간 이어질 예정이다.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중국이 개최하는 세 번째 하계 아시안게임이다. 당초 작년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중국 내 확산에 따라 1년 연기되어 올해 개막한다. 따라서 도쿄올림픽이 2021년에 열리고도 2020 도쿄올림픽이라는 이름을 썼던 것처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라는 명칭을 그대로 사용한다.아시안게임(아시
황선홍 감독이 이끈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19일 오후 중국 저장성의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9-0으로 쿠웨이트에 승리했다.황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우승까지) 7발(경기) 중 첫발인데, 선수들이 준비한 대로 열심히 해줬다. 자신감은 갖되 나머지는 다 잊어야 한다”라며 “더 많은 준비, 각오가 필요하다. 대승은 기분 좋지만, 반드시 경계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이어 “결선 토너먼트 등 어려운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성공적으로 그런 경기들을 치르려면 갈 길이 멀고 할 일
풋살 예약 플랫폼 ‘아이엠그라운드’는 지난 16일 서울 염광운동장에서 개최한 ‘2023 대학동아리 맨즈컵 풋살대회’를 마쳤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아이엠그라운드는 1위부터 공동 3위까지 총 4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라며 “아이엠그라운드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세르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MZ세대에게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학생들 간의 친목도모와 상호 교류를 통해 건전한 대학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되었다”라고 소개했다.그러면서 “대회의 후원을 맡은 주식회사 세르는 △레포츠 서비스 △스포츠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