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지기지우[知己之友]입니다. [알 지, 몸 기, 갈 지, 벗 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지기지우는 1. 자기를 가장 잘 알아주는 친한 친구 2. 서로 뜻이 통하는 친한 벗을 뜻합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본 콘텐츠는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아침을 깨우는 ‘닭’닭은 전 세계에 분포하며 가장 많이 사육되는 가금입니다. 인도와 동남아시아의 야생종을 가축화한 새이며, 우리나라에서 닭은 이미 신라의 시조 설화와 관련되어 등장할 정도로 오래된 동물입니다. 닭은 새벽을 알리는 동물로서 닭의 울음소리는 귀신을 쫓는 기능을 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닭이 제때 울지 않으면 불길한 징조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이처럼 설화, 속담에도 많이 쓰이는 닭은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막역지우[莫逆之友]입니다. [없을 막, 거스를 역, 갈지, 벗 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막역지우는 「서로 거스름이 없는 친구」라는 뜻으로, 「허물이 없이 아주 친한 친구」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살신성인[殺身成仁]입니다. [죽일 살, 몸 신, 이룰 성, 어질 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살신성인은 「자신의 몸을 죽여 인을 이룬다.」는 뜻으로, 자기의 몸을 희생하여 옳은 도리를 행함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간담상조[肝膽相照]입니다.[간 간, 쓸개 담, 서로 상, 비칠 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간담상조는 「간과 쓸개를 내놓고 서로에게 내보인다.」는 뜻으로, 서로 마음을 터놓고 친밀히 사귐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죽마고우[竹馬故友]입니다.[대 죽, 말 마, 연고 고, 벗 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죽마고우는 「대나무 말을 타고 놀던 옛 친구」라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가까이 지내며 자란 친구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각골지통[刻骨之痛]입니다.[새길 각, 뼈 골, 갈 지, 아플 통]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각골지통은 뼈를 깎는 아픔을 의미합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유월비상[六月飛霜]입니다. [여섯 륙(육), 달 월, 날 비, 서리 상]의 글자로 만들어진 유월비상은 억울한 일을 당한 사람이 있으면 오뉴월의 더운 날씨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본 콘텐츠는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오래된 식용작물 ‘콩’한해살이풀, 콩은 기원전 10세기~기원전 4세기 만주 지방에서부터 재배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콩은 비 발효 식품 두유, 그리고 발효 식품 간장, 낫토 등을 만드는 데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작고 동그란 생김새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특징을 활용해 사자성어에 쓰이기도 합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양두색이(兩豆塞耳)’입니다.→ 두 량(兩) 콩 두(豆) 막을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일편지한[一片之恨]입니다. [한 일, 조각 편, 갈 지, 한 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일편지한은 한 조각의 원한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비상지원[飛霜之怨]입니다. [날 비, 서리 상, 갈 지, 원망할 원]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비상지원은 특히 여자의 뼈에 사무치는 원한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회계지치[會稽之恥]입니다.[모일 회, 상고할 계, 갈 지, 부끄러울 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회계지치는 「회계산에서 받은 치욕」이라는 뜻으로, 전쟁에서 진 치욕. 또는 마음에 새겨져 잊지 못하는 치욕을 비유해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절치액완[切齒扼腕]입니다.[끊을 절, 이 치, 잡을 액, 팔뚝 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절치액완은 「이를 갈고, 팔을 걷어올리며 주먹을 꽉 진다.」는 뜻으로, 매우 분하여 벼르는 모습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교외별전[敎外別傳]입니다.[가르칠 교, 바깥 외, 나눌 별, 전할 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교외별전은 「경전 바깥의 특별한 전승」이라는 뜻으로, 마음과 마음으로 뜻을 전함을 의미합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불립문자[不立文字]입니다. [아닐 부, 설 립(입), 글월 문, 글자 자]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불립문자는 「문자에 의하여 교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심전심과 함께 선종의 처지를 나타내는 표어. 오도는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따로 언어ㆍ문자를 세워 말하지 않는 데 참 뜻이 있다고 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본 콘텐츠는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인류가 가장 오랜 기간 양식한 물고기 ‘잉어’잉어는 전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으며, 아시아·유럽·아프리카 등지에서 널리 양식되어온 어류입니다. 인류가 양식한 어류 중에는 가장 오랜 물고기로, 기원전 약 500년 경에 저술된 중국 서적에도 상세한 잉어사육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형태는 길고 감람녹색을 띄며 입 가장자리에는 두 쌍의 수염이 있어 수염이 없는 붕어와 구별하는 데 이용되기도 합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호접지몽[胡蝶之夢]입니다. [되 호, 나비 접, 갈 지, 꿈 몽]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호접지몽은 「장자가 나비가 되어 날아다닌 꿈」으로 a. 현실과 꿈의 구별이 안 되는 것. b. 인생의 덧없음의 비유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염화미소[拈華微笑]입니다. [집을 념, 빛날 화, 작을 미, 웃음 소]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염화미소는 「꽃을 집어 들고 웃음을 띠다.」란 뜻으로, 말로 하지 않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을 이르는 말. 불교에서 이심전심의 뜻으로 쓰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일일천추[一日千秋]입니다.[한 일, 날 일, 일천 천, 가을 추]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일일천추는 「하루가 천 년 같다.」는 뜻으로 a. 사랑하는 사람끼리의 사모하는 마음이 간절함을 이르는 말. b. 뜻대로 만날 수 없는 초조함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물아일체[物我一體]입니다.[물건 물, 나 아, 한 일, 몸 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물아일체는 바깥 사물과 나, 객관과 주관 또는 물질계와 정신계가 어울려 한 몸으로 이루어진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