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이 트와이스를 꺾고 여자 양궁 우승을 차지해 화제다.6일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에서 구구단과 트와이스의 여자 양궁 결승이 방송됐다.앞서 여자 볼링에서 우승한 구구단은 여자 양궁 결승에도 오르며 스포츠돌으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결승에는 구구단과 트와이스가 올랐고 이에 구구단은 "최고 신기록을 도전하겠다"라고 밝혔다.이날 구구단의 하나, 세정, 미나는 2연패와 함께 신기록 도전에 나섰고, 트와이스의 다현, 채영, 쯔위는 첫 우승에 도전했다.쯔위가 4연속 1
[시선뉴스] 독도나무를 정답으로 맞힌 개그맨이 화제다.독도나무는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마지막 단계 문제로 출제됐다.독도나무는 독도에서 자란 나무 중 가장 오래된 나무로 추정되고 있다. 1910년 이전부터 자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나무는 수령이나 크기보다는 생육지가 가지는 특수성으로 인해 상당히 가치 있는 식물 자원으로 다뤄지고 있다.유민상은 당초 “사시나무”라는 오답을 내놓았지만 MC박용만이 “우리가 항상 푸르다라고 말한다”라는 힌트를 준 덕에 “사철나무”라는 답을 맞추었다.유민상은 과거 퀴즈프로그
[시선뉴스] 이란이 일본과의 경기에서도 무실점 기록을 유지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란 일본은 28일 오후(한국시간) 2019 아시안컵 준결승 전을 치른다.이란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12득점 무실점 압도적인 기록으로 4강전에 올랐다. 하지만 아시안컵 우승후보로 거론된 일본을 상대로 무실점 기록을 유지한 채 결승전에 올라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선제골 기록 후 수비에만 주력했던 이란의 침대축구는 이번 아시안컵 경기에서 두드러지지 않고 있는 상황. 현재까지 모든 경기를 리드해 온 이란은 지난 중국과의 경기에서도 힘과 기술을
개그맨 김준호가 '1박2일'의 2019년 새해 첫 입수자로 등극했다.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강원도 국수 로드' 2탄이 그려졌다.이날 국수로드 발표회 결과, 데프콘·김종민·정준영 '냉면 팀'이 최종 우승했다. 이에 '온면 팀'인 차태현·김준호·윤시윤이 새해 첫 입수자가 될 위기에 놓였다. 하지만 심사위원인 홍석천의 선택으로 김준호가 결국 최종 입수자로 선정됐다.김준호는 '"럴수 럴수 그럴 수 있어'라는
[시선뉴스] 중국 이란이 12년 만에 맞대결을 펼친다.중국 이란은 25일 오전(한국시간) 2019 아시안컵 8강전에서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볼 다툼을 벌인다.중국은 이란에 비해 전력이 다소 뒤처지지만 마지막 경기인 태국 전에서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며 2대 1의 역전승을 거두었다. 15년 만의 아시안컵 8강 진출에 중국의 동기부여는 이미 충분하다.역대 전적에서 중국보다 우월한 성적을 갖고 있는 이란은 끈끈한 수비로 16강전까지 단 한골도 내주지 않았다. 탄탄한 수비와 결정력 높은 공격력은 4경기 동안 9골을 기록하기도 했다.강력한
판소리 다섯마당이 방송에 문제로 언급돼 화제다.판소리 다섯마당은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마지막 문제로 출제됐다.이날 한석준 전 아나운서는 네 가지 판소리를 확신에 차 답했지만 한 가지는 자신할 수 없다는 뉘앙스로 답했다. 다행히 정답을 맞췄고 경쟁자로 올라온 짐 하버드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판소리 다섯마당에는 춘향가, 심청가, 홍보가, 수궁가, 적벽가 등이 있다. 하나의 독립된 이야기 줄거리를 지닌 판소리 작품을 마당이라 부른다. 이전에는 다섯마당 외에 일곱마당이 더 있어 열두마당이라 불리기도 했다. 현
지난 19일 토요일 방송된 SBS '더 팬'의 ‘TOP5 결정전’에서 1위를 차지한 용주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발라드 프린스로 주목받고 있는 용주는 SBS '더 팬' 1라운드에서 박원의 '노력'으로 262표를 받아 전체 15명의 참가자 중 3위를 기록해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어 2라운드에서는 윤건의 '우리 둘만 아는'으로 총 264표를 얻은 용주는 발라드조 1위, 전체 참가자 중 2위를 기록했다. 특히 3라운드에서는 초반 유력한 우승 후보로
‘2019 아시안컵’ 16강 전에서 우세한 전력의 요르단을 꺾고 8강에 진출한 베트남 국민들이 “이것은 박항서 매직 그 이상”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일 베트남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 16강전에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했다.베트남 국민들은 당초 전력이 우세한 요르단과의 경기에 큰 기대를 걸지 않은 모양새다. 경기 현장보다는 식당과 주점, 카페 등지에서 TV나 대형 스크린으로 지켜보면서 박항서 호의 8강 진출 기적을 맞이한 베
[시선뉴스]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결혼 1개월만에 전해졌다.18일 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21주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20일 웨딩마치를 선언했으나 이미 태중에는 두사람의 2세가 있었던 것이다. 해당 매체에서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임신은 21주차라고 한 점으로 짐작해보면 임신 시점은 작년 8월경으로 예상된다.그 당시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힘든 시기를 겪은 타이밍과 맞물려 있기도 하다. 두 사람은 이 시기도 함
아르헨티나 출신의 셰프 국가비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두살인 국가비는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4개 국어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4년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 3에 출연해 준우승을 하면서 얼굴을 알렸다.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스페인에서 자랐고 미국에서 청소년기를 보냈다. '가비'란 이름은 스페인어 이름인 '가브리엘라'를 줄여 지어졌다.현재 유튜버와 셰프로 활동 중이며 유튜브에서 '노오븐' 혹은 '원팬' 요리를 콘텐츠로
요리사 국가비가 "한국 올 때마다 다들 (조쉬를) 알아본다”며 인기를 실감한다고 말했다.국가비와 조쉬 부부가 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해 ‘영국 전통 크리스마스 파티 풀 버전’을 통해 쾌활하고 달달한 ‘런던라이프’를 공개했다. 국가비는 요리사로 2014 올리브tv '마스터 셰프 코리아 3'에서 준우승을 거머쥐어 이름을 알렸으며, 조쉬는 영국인 유튜버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이날 국가비는 남편 조쉬의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패널들의 질문에 “영국에서는 외
[시선뉴스] 베트남 이라크가 8일 열린 2019 아시안컵에서 팽팽한 맞대결을 펼쳤다.베트남은 이라크를 전반전까지 2대 1로 리드했지만 후반 시작 후 동점골과 역전골을 허용하며 2대 3으로 패배하고 말았다.지난 7일 베트남 박항서 감독은 경기 전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쉬운 팀이 없다”며 “이라크 전도 우리에겐 도전이 될 것이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다만 국내 축구팬들은 베트남의 다음 상대인 예멘과의 경기에서는 승리를 거머쥘 확률이 더 높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최근까지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시선뉴스] 구자철이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이렇다 할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7일 오후(한국시간) 열리고 있는 필리핀과의 경기에 출전한 구자철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전반전은 양팀 모두 무득점인 0대 0으로 종료됐다.2011년 열린 카타르 대회에서 5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올랐던 구자철에게 이번 대회는 세 번째 아시안컵이다. ‘득점왕’을 기록했던 구자철의 선발에 적지 않은 팬들이 그에게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는 지난해 12월 선발 소집 당시 “59년 만에 동료들과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또 한 번의 드라마 같은 경기가 펼쳐졌다. 맨시티가 무패 리버풀에게 송곳같은 1패를 선물한 것.맨시티는 4일 펼쳐진 2018-2019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에서 리버풀의 골네트를 2번이나 흔들며 2대 1 승리를 기록했다. 세르히오 아궤로와 리로이 자네가 리버풀에게 1패를 선물한 주인공이었다.맨시티는 이번 시즌 20경기동안 승자의 여유를 누리던 리버풀과의 승점 차를 4점으로 줄였다. 이로써 프리미어리그 현재 순위는 리버풀 54점으로 1위, 맨시티가 50점으로 2위, 손흥민의 토트넘 48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리
[시선뉴스 이호, 조재휘 수습기자] 지난 12월 21일, 경기도 부천의 한 행사장에 참석한 스켈레톤 선수가 2019년 새해 목표로 세계선수권 우승을 꼽았다. 바로 금빛 아이언맨 윤성빈 선수이다.윤성빈은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태어나 엘리트 스포츠 경험이 전혀 없었다.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평범한 학생이었지만 운동을 좋아해 구기 종목을 비롯하여 일반 체육까지 즐겨 했다. 중학교 시절 잠시 배드민턴을 배운 적이 있어 방과 후 배드민턴을 즐기던 선생님들의 상대로 생활체육을 함께 즐겼던 것이 전부. 이런 그를 당시 고등학교 체육교사 겸 농구
MBC ‘언더나인틴’에서 칼군무로 감탄을 안긴 예비돌들의 첫 예능 도전기와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공개됐다.이날 연말을 맞은 예비돌들은 스페셜 MC 슈퍼주니어 이특과 신동, 그리고 여자친구 예린과 함께 연말 특집 ‘주간 예비돌’로 매력을 뽐냈다.특히 예비돌들은 ‘주제곡 2배속 대결’을 펼쳤다. 보컬 파트는 ‘Go Tomorrow’(고 투모로우)로 하나인 듯 움직이는 각 잡힌 발재간, 부드러움과 파워풀함까지 보였고, 퍼포먼스 파트는 ‘We are young’(위 아 영)으로 자로 잰 듯한 안무와 연신 여유 있는 표정을 지으며 완벽한
[시선뉴스 박진아/ 디자인 이연선] 꽃목걸이를 건 아이와 그런 아이를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엄마. 그리고 이를 즐겁게 지켜보는 주변 사람들. 모두 못 먹고살던 시절, 통통하게 살이 오른 우량아들을 보며 내 아이도 저렇게 건강해질 수 있을 것이라는 대리만족을 얻었던 대회. ‘우량아 선발 대회’입니다.지금은 추억이 되어버린 우량아 선발 대회. 이는 과거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정부기관과 각 방송사가 후원하고 분유업계 등에서 활발하게 개최했던 이벤트였습니다. 80년대 이후로는 뜸해지면서 88올림픽 이후에는 거의 볼 수 없게 됐지만, 당시
22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2018 왕중왕전'으로 꾸며졌으며 가수 김용진이 ‘불후의 명곡’ 1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김용진은 1부 마지막 무대 출연자로 등장했다. 그는 노래에 앞서 22살 때 갑작스럽게 하늘로 간 아버지를 생각하며 김광석 ‘그날들’을 선곡했다고 밝혔다.김용진은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시울 붉히며 감성 자극하는 보이스로 노래를 불렀으며 결국 김용진은 434점으로 더원을 누르고 '왕중왕전' 1부 우승을 차지했다.김용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연선]▶ 제임스 조지프 브라운 주니어(James Joseph Brown, Jr.)▶ 출생-사망 / 1933년 5월 3일 ~ 2006년 12월 25일▶ 국적 / 미국▶ 활동분야 / 대중음악, 영화소울이라는 음악 장르를 완성하고 R&B 유행에 큰 업적을 남겼으며 펑크 뮤직을 개척한 미국 흑인 음악계의 영원한 대부- 음악 천재 탄생하다제임스 브라운은 1933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태어나 1944년 11살의 나이에 조지아주 레녹스 시어터(Lenox Theater)에서 열린 음악 경연 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시선뉴스] 조문근 밴드가 컴백을 앞두고 희비가 엇갈린 모양새다.지난 25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에 보컬 조문근이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게 된 것. 조문근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준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방송 출연에는 뜸하고 음악 활동에만 매진해 많은 시청자가 그의 근황을 궁금해했다. 이에 조문근은 방송이 끝난 뒤 조문근 밴드 공식 SNS에 2019년 음반을 내놓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조문근 밴드는 그동안 SNS에 새 음반과 관련된 이야기를 꾸준히 언급했다. 그 사이 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