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김래원이 이상형을 언급했다. 20일 방송한 JTBC ‘한끼줍쇼’에 김해숙과 함께 출연한 김래원은 “사랑을 많이 받고 배려심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앞서 2013년에도 한 차례 이상형을 언급한 김래원은 자신의 여동생 같은 여자를 꼭 만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여동생은 미국 유학생활 5년 동안 소형차를 몰고 다녔다. 명품가방도 메지 않는다. 다른 곳에서의 행복을 느끼는 거 같다"라며 "여동생 같은 여자를 꼭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8세 때 함께 작품을 하면서 만난 한
[시선뉴스] 고 김광석과 그의 딸 김서연 양이 타살 의혹에 휩싸였다. 고발뉴스에 따르면 고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 씨는 그 동안 서연 양이 미국에서 잘 살고 있다고 밝혀왔지만 실제는 10년 전에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서해순 씨의 잠적과 김광석 형의 “동생은 자살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주장이 대두되면서 그에 대한 타살 의혹과 더불어 딸 서연 양의 영아 피살 의혹이 들끓고 있다. 인터넷상에는 “dudg**** 우리가 듣고 있는 김광석 님 노래 저작권료가 저 여자한테 간다니 좀 그러네요. 들으면서도 뭔가 안타깝다” “dkfh****
[시선뉴스] 미세먼지에 중국발 스모그가 더해졌다는 소식에 혐중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19일 전국 곳곳의 미세먼지는 경계단계인 평방미터당 100㎍을 넘나들고 있다. 오후 2시 현재 서울 100㎍, 경기 114㎍, 인천 110, 세종 108㎍, 대정114㎍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수치가 경계단계를 넘어섰다. 인터넷상에는 부쩍 짧아진 가시거리와 대기 중에 뿌연를 보며 답답해하는 목소리가 높다. 네티즌들은 “@potatojo**** 미세먼지 미침 무슨 화산 터진 줄” “@danceyoga**** 오늘 미세먼지 엄청나네. 특히
[시선뉴스] 그룹 JYJ 멤버이자 배우인 박유천이 예비신부 황하나와 결혼식을 다시 미루면서 성폭행 고소 관련 기자회견을 예고한 이모씨에게 여론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지난 7월 2심 재판부는 공갈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했다. 이씨의 남자친구 이씨에게는 원심과 같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당시 2심 재판부는 "이씨가 당초 태도를 바꿔 범행을 자백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있다. 무고죄는 자벽하면 감형할 필요가 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이씨는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
[시선뉴스] 서울 240번 버스 관련 이슈가 맘충 논란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앞서 서울 건대입구를 지나는 240번 버스 기사가 엄마와 떨어진 5세 여아를 두고 한 정거장을 운행해 엄마를 내려줬다고 주장하는 인터넷 게시글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버스운송조합과 서울시의 조사를 통해 해당 아동은 7세였으며, 아이가 버스에서 내린 후 이미 버스가 운행을 시작한 시점에서 엄마가 사실을 알고 정차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CCTV를 공개하라는 시민들의 요구에 서울시 측은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한 후 CCTV를 공개할 수 있으나
-박유천 황하나 결혼식 9월 10일→20일로 연기, 20일→? 결혼 두 차례 연기-21일 박유천 고소녀 기자회견 예고, 황하나 심경변화 여부 주목[시선뉴스] 그룹 JYJ 멤버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의 결혼식이 다시 한 번 연기됐다. 12일 박유천-황하나의 결혼식이 오는 20일에서 다시 한 번 연기됐다. 그 동안 갖은 잡음 속에서도 결혼식 준비를 해온 박유천-황하나는 당초 9월 10일에서 20일로 결혼식을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두 번 씩이나 결혼식이 연기된 배경에 대해 일각에서는 오는 21일 예
[시선뉴스] 니코틴 살해에 악용된 니코틴 원액에 대한 관계부처의 관리 감독이 강화된다. 내연남과 함께 니코틴 원액을 주입해 남편을 살해한 일명 ‘니코틴 살해 사건’으로 인해 니코틴 원액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증폭됐다. 니코틴 원액은 해외 직구 등을 통해 구입한 사람들이 자살이나 살인 등에 악용할 우려가 높은 제품이다. 실제 해외에서도 니코틴 원액을 이용해 독살 사례가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니코틴 원액 살해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다. 따라서 관세청이 전자담배용 니코틴의 안전성 관리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시선뉴스] 그룹 남녀공학 출신 차주혁이 항소심 공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달 22일 법정구속된 차주혁은 양형 부당을 사유로 항소했다. 7일 오전 서울고등법원 제13형사부에서 열린 첫 항소심에 참석한 차주혁은 선처를 호소했다. 차주혁은 지난해 13명과 함께 마약을 나눠핀 혐으로 검거된 바 있다. 이에 지난 3월 24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이용일)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차주혁을 불구속 기소했다. 당시 검찰에 따르면 차주혁은 지난해 3월 강모(29·여·불구속 기소)씨로부터 담배 종이로 말아놓은 대마를 3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