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김건희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지난 26일 허위 이력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 씨는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약 7분여간 미리 준비한 입장문을 읽었다. 긴장한 듯 표정은 굳어 있었고, 시선은 주로 원고가 놓인 단상으로 떨군 상태였으며 울먹거리는 목소리로 입장문을 읽다가 가끔 입가가 떨리기도 했다. (허위 이력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 김건희, 고개 떨군 채 울먹이기도)2
27일(한국시간) 손흥민(29)이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1-2022 EPL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4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토트넘 홋스퍼의 승리에 기여했다.이날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루카스 모라, 그리고 손흥민의 골에 힘입어 크리스털 팰리스를 3-0으로 이겼다.첫 골은 케인이 전반 32분 모라가 오른쪽에서 넘겨준 땅볼 패스를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뽑아냈고, 이어 34분에는 에메르송 로얄의 크로스를 모라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두번째 골을 이끌어냈다.심지어 전반 37분에는 크리스털 팰리스 주축
[오늘의 주요뉴스] 쇼트트랙 심석희 공정위 출석, 사과 의향 질문에는 묵묵부답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심석희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 여부가 걸린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상벌위원회)에 출석했다. 심석희는 21일 공정위 출석에 앞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연맹 사무실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고개를 숙인 뒤 "사실대로 성실히 임하고 오겠다"고 짧게 밝혔다. 그러나 '사과할 생각은 없나'라는 취재진 질문에 침묵한 채 연맹 회의실로 들어갔다. 연맹 공정위는 심석희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모바일 메신저를 이용
20일(한국시간) 손흥민(29·토트넘)이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리그 7호 골을 성공시켰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경기들이 줄줄이 연기되던 가운데, 2주 만에 경기에 나선 토트넘은 이날 2-2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 전반 13분 해리케인의 선제골로 토트넘이 먼저 골문을 열었지만, 전반 35분 디오구 조타에게 동점 골을, 후반 24분엔 로버트슨의 역전 골을 내주며 패배하는 듯
1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황희찬(25)이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을 당했다.이날 영국 브라이턴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규리그 17라운드 브라이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황희찬은 선발로 출전했다.하지만 전반 5분 브라이턴 풀백 타리크 램프티와 경합하다가 쓰러진 뒤 오른쪽 햄스트링 부위에 고통을 호소했고, 다시 그라운드에 올랐지만 전반 10분 스프린트를 하다 또 햄스트링 부위의 통증이 와 결국 벤치를 향해 교체사인을 보냈다.
5일(현지시간) 손흥민(29·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2021-2022 EPL 1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1골 1도움의 기록을 올렸다.이날 토트넘은 전반 10분 상대 선수들 사이로 손흥민과 패스를 주고받은 루카스 모라의 오른발 슛으로 먼저 포문을 열었다. 이후 후반에 들어서 22분 손흥민의 오른쪽 코너킥을 벤 데이비스가 머리로 받은 것이 골 지역 안에서 상대 선수 몸에 맞고 떨어졌고, 다빈손 산체스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추가골을 올린 토트넘
3일(한국시간) 손흥민(29·토트넘)이 다섯 경기 만에 이번 시즌 리그 5호 골이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를 포함하면 시즌 6호 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퍼드와 2021-2022 EPL 14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이번 골로 올 시즌 공식전 6골 2도움(정규리그 5골 1도움·유로파 콘퍼런스리그 1골 1도움)을 달성했다.이날 토트넘은 2-0으로 브렌트퍼드에게서 승리를 가져왔다.이날 토트넘은 전반 12분 손흥민의 크로스가 브렌트퍼드 세르히 카
황희찬(25)이 소속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이 에버턴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2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경기장에서 열린 에버턴과 2021-2022 EPL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울버햄프턴은 맥시밀리언 킬먼과 라울 히메네스의 골로 승점 3점을 수확했다.이날 황희찬은 리그 5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해 후반 추가 시간 교체될 때까지 94분을 뛰었다.황희찬은 전반 15분, 히네메스의 돌파와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며 리그 5호 골을 기록하는 듯 했으나, 이어진 비디오판독(VAR) 결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1년 10월 20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주민 곁에서 일상을 지키는 '자치경찰 우리동네 영웅' 3인 선정: 자치경찰 출범 100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기여한 자치경찰 3명을 ‘자치경찰 우리동네 영웅’으로 선정했다. 상당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한은주 경사는 유전자분석제도를 활용하여 34년 만에 장기실종아동을 발견하고 가족 인계를 위한 상봉식을 개최하는 등 장기실종자 문제 해결에 기여해 자치경
손흥민(29)이 18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토트넘과 뉴캐슬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시즌 4호 골을 터뜨렸다.이날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추가시간에 해리 케인의 도움을 받아 골을 성공시켰다.뉴캐슬은 이날 전반 2분 만에 칼럼 윌슨이 선제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타는 듯 했으나, 전반 17분 은돔벨레의 골과 22분의 케인의 역전골, 전반 49분의 손흥민의 결승골을 잇달아 허용했다. 심지어 후반 44분에 터진 만회골도 토트넘의 에릭 다이어의 자책
수분 충전 전해질 믹스 ‘트링크’는 지난 9월 23일(한국 시각)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경기장에서 열린 2021~2022 카라바오컵(리그컵) 32강 울버햄튼 대 토트넘 경기의 스폰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해당 경기는 울버햄튼의 황희찬 선수와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최초로 함께 뛴 프리미어 리그 컵 경기다. 이 날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경기장에 설치된 LED 전광판에 ‘빠른 수분 충전 트링크’, ‘전해질 음료 트링크’라는 배너 광고가 노출됐다.‘트링크’는 K-리그의 포항스틸러스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 두 구단의 공식 스폰서이기도 하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025명...수도권 비중 70%대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25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025명 늘어 누적 253,445명이라고 밝혔다. 주간 확진자 발생 흐름을 보면 보통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이어지는 주 초반까지는 다소 적게 나오다가 수요일을 기점으로 급증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특히 인구가 집중된 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 비중이 다시 70%대로 올라서 당국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1조 3천억원 상당 필로폰 404
바야흐로 첨단과학기술의 시대다. 4차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와 사회 전반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의 가장 핵심이자 토대가 되는 것이 바로 ‘코딩’이다. 코딩은 컴퓨터에게 명령을 내릴 때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입력하는 과정을 말한다.그런 점에서 코딩교육은 미래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학습해야 하는 기술이다. 꼭 개발자가 되지 않더라도 코딩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논리력,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학생들에게 코딩교육이 중요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들이 누누 산투 토트넘 감독이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의 경기 뒤 손흥민(29·토트넘)의 부상을 의심케 하는 발언을 했다고 보도해 큰 파문이 일고 있다.산투 감독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몸 상태를 묻는 말에 "미안하지만 답변할 수 없다"며 "손흥민은 지금 괜찮다"고 말했다.다만 "경기 전 워밍업 시간에 손흥민이 몸에 이상을 느꼈는데, 경기는 뛸 수 있다고 했다"며 "손흥민의 몸 상태를 살펴보겠다"고 밝혔다.지난 22일 울버햄프턴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원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784명...확산세 심각한 상황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84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784명 늘어 누적 182,26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278명보다 무려 506명이나 늘었다.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이달 25일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정부는 주말까지 상황을 지켜보고 단계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는 입장이지만, 지금의 확산세로 볼 때 단계를 내리는 건 쉽지 않을 전망이다.부산시, 휴가철 맞아 코로나19 확산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씨유메디칼이 영국 EPL(영국 프리미어 리그)에 AED(자동심장충격기)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씨유메디칼은 19일 영국 내 대리점을 통해 EPL에 AED(자동심장충격기)를 약 500만달러(약 57억원)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급기간은 올해 말까지다.이번 씨유메디칼의 AED 공급은 지난달 13일 유로2020(유럽축구선수권대회, UEFA EURO 2020) 본선 조별리그 1차전인 덴마크-핀란드전에서 인터밀란 소속인 덴마크팀의 크리스티안 에릭센(Christian Eriksen)이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글로벌 재활용 컨설팅 전문기업 테라사이클이 한국 코카-콜라, 이마트, SSG닷컴, WWF(세계자연기금)와 페트병의 자원순환을 실천하고자 ‘원더플 캠페인’ 시즌2를 오는 19일 전개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원더플(ONETHEPL) 캠페인은 ‘한 번(One) 더(The) 사용되는 플라스틱(Pl)’이라는 의미의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지난 시즌1에서는 배달 플랫폼 요기요와 협력해 급증한 플라스틱 배달음식 용기와 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하면서 소비자들의 동참과 공감을 이끌어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원더플(ONE
18일(한국시간) "케인이 올여름에 토트넘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다시 한번 구단에 전달했다"고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전했다.지난해 여름에도 팀을 떠나려 했던 케인은 구단의 설득으로 잔류를 선택했던 전적이 있는 만큼, 이번에는 어떤 선택을 할지는 미지수이다.케인의 결심은 토트넘의 계속된 '무관' 행진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2011년 토트넘 유스팀을 거쳐 프로에 데뷔한 케인은 토트넘에서는 우승을 한 적이 없다. 심지어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에서 일찌감치 탈락했고, 지난달 리그컵 결승에서도 맨시티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541명...이번주 재확산-진정 가르는 분기점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1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41명 늘어 누적 124,26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488명보다 53명 늘었다. 정부는 지난주 확진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면서 이번 주가 유행의 재확산과 진정을 가르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방역의 고삐를 더 조이고 있다.경찰, 박영선 선거 벽보 훼손 중학생 불처분 의견 송치경찰은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벽보를 훼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토트넘이 4-0으로 대승을 거뒀다.손흥민(29) 역시 1골 1도움을 올리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첫 골은 개러스 베일의 발끝에서 나왔다. 전반 36분 세르주 오리에가 후방에서 띄워준 침투 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한 베일은 후반 16분에 손흥민의 패스를 받고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마무리 하며 2골을 넣었다. 거기서 끝나지 않고 베일은 후반 24분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