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0년 4월 9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교육부- 국민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개학이 눈앞으로 다가온 만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국민들의 온라인 개학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였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정보격차가 교육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스마트기기 대여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4월 8일(수)까지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
[시선뉴스 심재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초중고등학교의 온라인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수업 특성상 취약점으로 인한 몇 가지 우려도 나오고 있다.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는 온라인 개학에 맞춰, 선생님과 학생이 원격수업에 대비하여 지켜야할 실천 수칙을 마련하였다. 이번 수칙은 많은 학생이 쌍방향 화상수업과 온라인 교육 콘텐츠사용을 위해 동시에 몰릴 경우, 통신망 과부하로 인터넷이 연쇄적으로 끊길 수 있는 원인을 차단하고 개인정보 유출과 해킹 등, 예상되는 문제점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코로나19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토로 합니다.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 현상이 되면서 수출입 문제는 물론이고, 개학과 수능이 연기됨에 따라 혼란스러운 상황은 지속되고 있습니다.국내에서도 약 3개월 이상 코로나19 현상이 지속되면서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고, 단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들에 부딪히고 있습니다.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지치지 않고 견디는 것이 필요한 시점. 수능이 미뤄진 수험생도, 취업이 미뤄지는 취준생도, 생계에 부딪힌 많은 사람들도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그 어떤 지원도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0년 4월 8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전화로 어르신의 코로나19 의심증상 확인: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받는 65세 이상 어르신 98만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의심증상 여부를 전화로 확인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간호사 등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전담요원은 4월부터소강 시점까지 어르신에게 정기적으로 전화하여 코로나19 증상의 발현 여부를 확인하고,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즉각적으로
[오늘의 주요뉴스] 채팅앱 ‘디스코드’서 성착취물 유포 10명 검거...만 12세 중학생도 포함인터넷 채팅 메신저 '디스코드'에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유포한 남성 1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채널 운영자와 유포자의 대부분은 미성년자로 확인됐으며 이들 중 만 12세의 중학생도 있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도박개장 등의 혐의로 20대 대학생 A 씨를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A 씨의 닉네임은 A 씨의 본명 일부와 일치하는 문제로 공개되지 않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0년 4월 7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코로나19 피해 ‘의료기관 긴급지원자금’ 융자신청 시작: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의료기관 긴급지원자금」 융자 신청·접수를 4월 6일(월)부터 4월 16일(목)까지(토·일요일, 국회의원 선거일 제외) 받는다. 융자 신청대상은 2020년 2월부터 3월까지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또는 지난달보다 감소한 의료기관(비영리법인 개설 병·의원 포함)이다. 가까운
EBS 온라인 클래스 서버가 불안정에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오는 9일 고3·중3부터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시작하는 가운데, 학생들이 EBS 강의를 들어야 하는 'EBS 온라인클래스' 홈페이지에 대한 관심이 모이면서 6일(오늘) 로그인과 회원가입이 원만하지 않은 문제가 발생했다.앞서 지난 3일 오후부터 EBS가 온라인 개학 대비 서버 증설 작업을 서둘러 진행했음에도 원격수업을 준비하는 학생과 교사들 접속이 몰리자 서버가 다운돼 몇 시간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교사들도 원격수업 준비에
초등학교 1~2학년은 오는 20일 ‘온라인 개학’ 후 교육방송(EBS)을 보며 원격수업을 하게 된다.5일 교육부는 초등학교 1∼2학년은 이달 20일 온라인 개학을 한 후에 스마트기기가 아니라 EBS 방송과 가정 학습 자료를 중심으로 원격수업을 듣게 된다며 '초등학교 1·2학년 원격수업 방안'을 발표했다.초등학교 1∼2학년의 경우에는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을 해도 아이들이 교사 없이 컴퓨터나 스마트기기 앞에서 40분간 집중하기가 어렵다는 우려가 지적돼왔다.이에 교육부는 초등 1∼2학년은 다른 학년과 달리 EBS 방송과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최지민]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총선코로나19의 확산으로, 총선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이 마냥 자유롭지 못한 형국이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선거운동 시 자칫 방심하면 대규모 감염사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선거법 때문에 지역구 출마자들의 비례정당을 위한 지지발언 등 선거운동을 할 수 없어 ‘입조심’이 재차 강조되고 있다. (총선 D-13...여러모로 ‘입단속’ ‘입조심’ 해야 하는 선거운동 [시선만평])2. 온라인 개학코로나1
[시선뉴스 심재민] 2020년 4월 2일 목요일의 국내정세▶국민의당안철수, '온라인 개학'에 따른 교육 불평등 지적..."격차 해소하겠다"전날부터 전남 여수를 시작으로 국토 400㎞를 종주 중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2일 '온라인 개학'에 따른 교육 불평등 가능성을 지적하며 총선에서 승리해 인프라 격차를 조속히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당에 따르면 안 대표는 실시간·쌍방향 교육 시스템 구축이 정부의 우선순위에서 수년째 밀렸음에도 정부가 온라인 개학을 결정하며 PC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어제보다 확진자 89명 늘어...총 9976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9,976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89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대구로 21명이 추가됐으며 대실요양병원과 제2미주병원 등에서 환자가 잇달아 나왔다. 경기에서는 의정부성모병원 집단감염 발생 등으로 17명의 환자가 추가됐고 서울에서는 전날 14명이 추가 확진됐으며 그 외 경남 6명을 비롯해 인천 4명, 경북·전남·충남에서 각 2명, 강
[시선뉴스 심재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 차원에서 권고된 재택근무, 화상회의, 온라인강의 등이 이제는 일상 속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특히 세계 각지에서 재택 및 원격근무, 그리고 화상회의 등을 일시적으로라도 도입한 기업이 증가하면서 이러한 서비스를 실시 중인 정보기술(IT)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도약의 기회가 된 IT 기업 중 하나,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의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사용자 친화적 화상회의 환경 만들고자 설립화상
[오늘의 주요뉴스]경산 서요양병원 확진자 70대 사망1일 경북도에 따르면 A(77·여)씨가 전날 오후 11시 28분께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 그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요양병원에 입원해있다가 지난달 29일 전수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와 안동의료원으로 이송됐다가 다시 칠곡 경북대병원으로 옮겨졌다. 서요양병원 확진자는 모두 59명이고 이 가운데 지금까지 7명이 숨졌다. 이로써 코로나19에 따른 국내 사망자는 총 167명으로 집계됐다.가수 휘성, 수면마취제 투약 후 쓰러진 채로 발견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시선뉴스 심재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연기되고 온라인 개학 방침이 나오면서, 어린이집의 경우 어떠한 조치가 취해지는 지에 대한 궁금증이 나오기 시작했다.보건복지부는 기존 4월 5일(일)까지로 예고되었던 전국 어린이집 휴원기간을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점, 밀집생활에 따른 감염 시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있는 점, 어린이집은 영유아 특성, 놀이중심 보육과정 특성 감안 시 학교와 달리 온라인 운영도 불가능한 점
[시선뉴스 홍탁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2020년 3월 31일 오늘의 이슈를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 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연기된 가운데 정부는 오는 4월 9일부터 단계적인 온라인 개학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온라인 개학과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조재휘 기자와 함께합니다.A. 네, 안녕하세요. 조재휘입니다.Q. 오늘 정부에서 신학기 개학 방안을 발표했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A. 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
[칼럼니스트 추가영]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자택근무, 개학연기 등 집안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족 간의 갈등이 조금씩 대두 되고 있다. 바쁜 생활환경 속에는 가족 간에 사소하게 일어나는 일들을 서로 이해하고 지나쳤던 부분이 요즘 같은 생활환경 속에서는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기도 하다.추가영 이루다컨설팅 대표는 “가족간의 갈등은 서로 다름을 이해하지 못해 발생 할 수 있다. MBTI 유형을 통해 힌트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MBTI는 (영어: Myers-Briggs Type Indicator,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0년 3월 30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분실한 주민등록증, 습득여부 확인 서비스 제공: 3월 27일부터 분실한 주민등록증이 습득 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습득 조회 서비스를 시행했다. 그동안 분실된 주민등록증이 습득되면 우편으로 주민등록지 주민센터로 보내져 주민센터에서 분실자에게 안내하고 있으나, 이 과정이 통상 10일까지 소요되어, 그 사이에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는 경우도 많았
[오늘의 주요뉴스]서울지하철 1~9호선, 4월 1일부터 밤 12시까지만 열차 운행...우이신설선도 영향27일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 서울시메트로9호선㈜, , 우이신설경전철㈜은 4월 1일 수요일부터 열차 운행을 밤 12시까지만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지막 열차운행 시간은 노선별, 역사별로 서로 다르다. 변경 시간표는 운영기관 홈페이지, 각 역사 등에 공지될 예정이다. 영향을 받는 노선은 서울지하철 1∼9호선과 우이신설선이다. 다만 버스와 택시 등은 현행과 똑같이 운영된다. 이는 지하철 열차운행 단축에 따른 심야시간대 이동권 확보를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0년 3월 27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보건복지부- 2019-2020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해제’: 2019년 11월 15일 발령하였던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3월 27일(금) 해제한다. 유행해제 결정은 의사환자수가 3월 이후 3주 연속 유행기준이하일 경우 인플루엔자 자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결정하고 있으며, 3월 25일 자문결과 2019-2020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3월 27일 해제하기로 결정하였
26일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와중에, 영농철을 앞두고 농촌인력 공급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개학이 연거푸 지연되면서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재고 피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라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에 따르면 해마다 농촌인력 수요는 4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해서 5월~6월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9월부터 다시 늘어나서 10월~11월 급증세를 보이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농협중앙회 미래경영연구소측은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