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한성현] 새로운 수법의 카톡 등 메신저 피싱이 발생해 주의를 요한다.시선뉴스에 제보한 홍 모씨에 따르면 오늘 오후 등록되지 않은 아들 이름으로부터 한 카톡을 받았다. 내용은 이렇다. “핸드폰 AS를 맡겨서 컴퓨터로 카톡을 보낸다”며 “뭐하나 부탁해도 돼?”라는 말이었다.수상함을 느낀 홍모씨는 바로 아들에게 전화통화를 했고, 해당 카톡은 아들이 보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피싱’이었던 것이다. 다행히 추가적인 대응을 하지 않아 큰 피해를 입지는 않았다.하지만 위와 같은 사례를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을 하면 쉽게
[시선뉴스 박진아] 에어비엔비를 통해 숙박을 이용한 후에는 숙박한 곳에 대한 평가를 하게 되어있다. 평가를 담은 리뷰는 많은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되면서 숙박은 선택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된다. 그런데 이때 한 가지 더 이루어지는 것이 있다. 호스트 역시 게스트를 평가하는 것이다. 게스트의 리뷰가 끝나면 호스트도 게스트에 대해 평가 및 코멘트를 남길 수 있다. 그리고 추후 다른 호스트들은 해당 코멘트를 통해 해당 게스트에 대해 평가를 하게 되기도 한다. 실제로 슈퍼호스트들 중에는 질이 나쁜 게스트를 거부하며 받지 않는 경우가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이호 / 일러스트-김미양)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날 오전 7시15분께 A(30) 씨를 전날 오전 6시 20분께 관악구 신림동의 한 빌라에 귀가하는 여성을 쫓아가 집에 침입하려 한 혐의(주거침입)로 동작구 신대방동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의 범행은 트위터와 유튜브 등에서 '신림동 강간미수 CCTV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면서 알려졌는데 약 1분 20초 분량의 영상에서 A 씨는 귀가하는 여성을 따라가다가 여성이 현관문을
[오늘의 주요뉴스] 인터넷서 산 영화 소품용 100달러 쓰고 거스름돈 챙긴 40대 검거영화 소품용 100달러 화폐를 택시 요금으로 내고 상습적으로 거스름돈을 챙긴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강서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46) 씨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A 씨는 이달 16일부터 24일까지 김해공항 국제선 등에서 4차례에 걸쳐 택시를 탄 뒤 요금으로 영화 소품용 100달러 화폐를 1장씩 내고 거스름돈으로 30만5천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택시기사들은 우리말과 영어를 섞어 쓰는 A 씨가 외국에서 온 줄 알고
[시선뉴스 박진아] 애플이 휴대폰 시장에 또 한 번 도전장을 내밀었다. 애플이 아이폰과 다른 기기에 탑재할 수 있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관련 특허를 확보했다 밝힌 것. 미 CNN 방송 등은 29일(현지시간) 애플이 이번에 승인받은 특허는 구부릴 수 있거나 유연한 디스플레이와 덮개 층(cover layer)을 장착한 전자기기와 관련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특허는 지난해 1월 신청된 것으로,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관련해 애플이 신청한 여러 건의 특허 중 하나다.애플은 이전에도 폴더블 기기의 경첩, 터치 센서가 달렸거나 책처럼 접었다 펼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5월 30일 목요일의 국제 이슈▶일본일본, 트럼프 방일 환영행사에 초등학생 동원 찬반 논란 일어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을 방문했을 당시 왕궁 환영행사 때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이 국기를 들고 환영한 것과 관련해 일본 내에서 찬반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은 왕궁에서 2km 정도 떨어진 지요다 구립 반초 초등학교 6학년생들이었다.▶이스라엘이스라엘, 오는 9월 새로운 총선...새 연립정부 구성 실패가 원인30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의회(크네세트)는 의회 해산 및 새 총선 실시안을 74대 45로 가결했다
▶누가 : 유지태▶언제 : 2019년 5월 29일▶어디서 : '아프리카 르완다 식수위생사업' 지원 협약 행사▶무엇을 : 협약식 참석▶어떻게 :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며▶왜 : 아프리카 르완다 주민들을 위해
▶누가 : 엑소 디오▶언제 : 2019년 7월 1일▶어디서 : 육군▶무엇을 : 현역 입대▶어떻게 : 회사와의 논의 끝에▶왜 : 빨리 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시선뉴스 박진아] 또 하나의 인재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 오후 9시(현지시각)쯤 유람선 하블라니(HABLEANY)호가 대형 선박과 추돌해 침몰했다. 당시 한국 시간은 30일 약 새벽 4시 경으로 말 그대로 꼭두새벽의 날벼락이 아닐 수 없었다.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가 난 다뉴브강 유람선 관광은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를 찾는 여행자에겐 꼭 체험해야 하는 필수코스로 꼽힌다. 하지만 그에 따른 안전조치는 거의 지켜지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유속이 빠르면 유람선 운항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구명보트나 구조선은 항상 구비가
▶누가 : 베르나르 베르베르▶언제 : 2019년 6월 4일▶어디서 : 한국▶무엇을 : 방한한다.▶어떻게 : 대중강연, 팬사인회도 열며▶왜 : 신작 장편소설 출간을 기념해
▶누가 : 유학생페스티벌▶언제 : 2019년 9월 20~22일▶어디서 : 청주시 청원구 청주대 일원▶무엇을 : 개막한다.▶어떻게 :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왜 : 도민과 유학생이 어우러지도록
▶누가 : 엑소▶언제 : 2019년 5월 30일▶어디서 : 유튜브▶무엇을 : 조회 수가 2억뷰 돌파했다.▶어떻게 : 발표 약 6년 만에▶왜 : 팬들의 관심 덕분에
[오늘의 주요뉴스] '앞지르기 왜 안 해' 택시기사 때리고 요금 떼먹은 50대 쇠고랑경북 안동경찰서는 30일 택시를 타고 가다 고속도로에서 운전기사를 마구 때리고 요금을 떼먹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 씨(50)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4일 오후 5시 24분께 대구 북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B(55) 씨가 몰던 택시 뒷자리에 타고 중앙고속도로를 이용해 안동으로 가던 중 B 씨 머리를 때린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안동에 도착한 뒤 요금 14만원을 주지 않았다. 경찰은 "술
[오늘의 주요뉴스]사용후핵연료 정책 재검토위 공식 출범수십년간 해결을 미뤄왔던 고준위방사성폐기물(사용후핵연료) 처리 문제에 대한 대국민 의견수렴 절차를 다시 시작한다. 사용후핵연료 정책 재검토를 위한 국민 의견수렴 절차를 주관할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가 29일 서울 강남구 위워크 선릉역 2호점에 사무실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재검토위는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사용후핵연료 정책 재검토'와 이에 필요한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관리하게 된다.中, “화웨이 화물발송 오류 설명 필요“미국
[오늘의 주요뉴스]카카오 '서포터즈 기사‘ 모집카카오모빌리티가 대리운전 서비스에 승차거부 없는 자동 배정 시스템을 도입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8일부터 카카오 대리기사 기사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포터즈 기사'를 모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서포터즈 기사는 오후 9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강제배차를 받고 시간당 1만4천원의 고정 시급을 받는다. 목적지 안내 없이 콜을 받게 되며,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 이외에는 배정을 '거절'할 수 없다. '활동하기'를 선택하지 않으면 평상시
[오늘의 주요뉴스]미얀마, 극우 종교지도자에 체포영장로힝야족에 대한 극단적 반감으로 잘 알려진 미얀마 극우 종교지도자에 대해 폭동선동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고 외신이 29일 전했다. 로이터·dpa 통신 등에 따르면 로힝야족 혐오를 부추기며 '미얀마의 빈 라덴'이라는 불려온 불교 승려 위라투에 대해 양곤 서부지방법원이 전날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경찰 대변인이 밝혔다. 대변인은 체포영장 발부 이유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와 관련, 외신들은 위라투가 최근 시위에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역이 사실상 이끄는 현 정부가
[시선뉴스 홍지수 / 구성 : 심재민 선임기자, 조재휘 기자]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사회의 뜨거운 이슈를 다각적으로 살펴보는 이슈체크입니다.지난 23일 강릉에서 발생한 수소탱크 폭발사고를 계기로 수소차와 수소충전소의 안전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실험용 수소탱크의 사고가 저 정도이면 수소충전소는 더 위험하지 않겠느냐”, “만약 수소차가 도로에서 충돌하면 폭발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수소탱크와 수소차, 수소충전소의 차이점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의 입장을
[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5월 29일 수요일의 국내정세▶자유한국당황교안, 서훈-양정철 회동 "文 대통령 의중 따른 것 아닌가"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회동과 관련해 "양 원장은 대통령의 복심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과연 이 만남이 혼자서 한 것이겠나"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의중에 따른 것이 아니겠나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들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더불어민주당민주당 '2020 총선 승리 정책토론회' 공천 경쟁 및 정계 개편 대비 필요더불
이종배 의원(자유한국당, 충북 충주)과 윤영일 의원(민주평화당, 전남 해남·완도·진도)이 29일 주최한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및 전시회’가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료됐다.이종배 의원은 개회사에서 “국내 자동차 산업은 각광받고 있지만, 자동차 에프터마켓 중 하나인 튜닝 산업 시장은 각종 규제로 인해 성장이 가로막혀 있다”며, “국내 자동차 튜닝 산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어 열린 본 토론회에서 김필수 한국자동차튜닝산업 협회장은 ‘자동차 튜닝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
러시아를 공식방문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은 현지시간 5월 29일(수) 오후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는 처음으로 모스크바 러시아 상원 본회의장에서 연설을 했다.문 의장은 먼저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는 러시아 작가 푸시킨의 시구를 띄우면서 “푸시킨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문호로 한국 국민이라면 사는 동안 한번쯤 읊조리는 시구”라고 말했다. 이어 “‘죄와 벌’‘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전쟁과 평화’등 러시아의 문학은 제 어린 시절 정신적 자양분이 되었다. 설레고 들뜬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러시아 방문의 소회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