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지영]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4월 11일에는 경기도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전교생 천여 명이 등교를 거부하는 사태가 일어났습니다.이는 당시 한 학급의 담임교사가 학부모들에게 학급 발전기금을 요구해 논란이 발생해, 학교 측에서 해당 교사를 담임에서 제외시켰으나 도덕 교과 전담은 맡겨 학부모들이 항의한 것입니다. 사태가 커지자
[시선뉴스 김지영] 아이돌 가수가 연기 하는 일이 빈번해 지면서 이들을 가리켜 ‘연기돌’이라는 신조어가 생긴 지 오래다. 그런데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먼저 활동한 아이돌들도 있다. 현재 아이돌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지만 그 이전에 연기 활동을 먼저 해왔던 아이돌들을 소개한다.첫 번째는 아이돌 경력보다 더 오래된 배우 경력, 워너원 박지훈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11인조 보이그룹 워너원(Wanna One)의 멤버이다.워너원 데뷔 전부터 방송에서 ‘내 마음 속에 저장’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낸 바
[시선뉴스 김지영]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4월 10일에는 보수 세력 중심의 여대야소로 짜여진 18대 국회가 출범했습니다. 18대 총선 결과 당시 집권 여당이었던 한나라당이 전체 299개 의석 중 153석을 얻어 국회 과반을 차지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수도권에서만 81석을 얻어 압승을 거뒀고, 영남에서 46석, 강원에서 3석, 충청에서는 1
[시선뉴스(경기 과천)] 건축, 디자인, 공예 등 다양한 시각예술 장르를 즐기고 싶다면 아마 미술관으로 향할 것이다. 그런데 문화예술뿐 아니라 따뜻한 날씨에 자연 속에서 휴식도 즐기고 싶다면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국립현대미술관은 개관 이래 한국 현대미술의 역사와 자취를 함께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아 오고 있다. 1969년 경복궁에서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은 이후 1973년 덕수궁 석조전 동관으로 이전하였다가 1986년 현재의 과천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연선] 우리나라 토종개하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것이 진돗개, 혹은 삽살개일 것이다. 그런데 여기 이름이 생소할지도 모르나 엄연히 토종개로 인정받는 개가 있다. 바로 ‘경주개 동경이’다. 동경이는 진돗개보다 온순하며 꼬리가 짧거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개가 반가움을 표할 때 꼬리를 흔드는데 동경이는 꼬리가 짧아 엉덩이를 흔들거나 혓바닥으로 반가운 대상을 핥는다. 귀는 쫑긋하게 앞을 향하고 있고 코는 대개 검은색이다. 발가락은 촘촘하게 모여 있으며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다.
[시선뉴스 김지영]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4월 9일에는 18대 총선 투표율이 46%로 역대 총선 중 가장 낮은 투표율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난 17대 총선 투표율은 60.6%였으며 총선 투표율이 50%에도 미치지 못했던 것은 당시가 처음이었습니다.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던 곳은 대도시였으며 서울 45.7%, 인천 42.2%로 전국 최
[시선뉴스 김지영]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4월 8일에는 한국 첫 우주인 이소연 씨가 탄 소유즈 우주선이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소유즈호를 실은 로켓은 발사 2분 뒤 1단이 성공적으로 분리됐고, 이어 2단과 3단 분리에 성공해 발사 후 약 10분 만에 궤도에 진입했습니다.소유즈호에는 이소연 씨 외에도 러시아 우주인 2명이 함께 타고 있었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김미양] 일본의 빈곤퇴치 운동가 ‘후지타 다카노리’. 그는 기초생활보호기준 수준으로 가난에 허덕이고 의지할 사람 없이 사는 ‘하류노인’의 이야기를 다루며 한차례 주목받은 바 있다. 그런 그가 근래에는 ‘과로노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과로노인은 늦은 나이에도 돈이 필요해 어쩔 수 없이 죽기 직전까지 일해야 하는 노인들을 가리킨다. 연금이 모자라 신문 배달을 하고, 정리해고를 당해 편의점에서 일하는 노인,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간병하느라 일을 계속해야만 하는 노인 등 그 유형은 다양하다.
[시선뉴스 김지영]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4월 7일에는 공중 기동훈련을 하던 공군 정찰기 한 대가 강원도 평창의 한 야산에 추락했습니다. 당시 사고 현장은 엔진과 조종석이 분리되고 동체 일부는 불길에 휩싸여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 정찰기를 조종했던 34살 류모 대위와 26살 유모 중위는 추락 직전 낙하산을 타고 극적으로
[시선뉴스 김지영]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4월 6일에는 영화 와 등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찰톤 헤스톤이 84세의 나이로 타계했습니다. 그는 1942년 무성 영화 의 주연으로 스크린에 데뷔한 뒤 영화 로 오스카 주연상을 받는 등 굵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선보이며 사극영화의 대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찰톤
[시선뉴스 김지영]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8년 4월 5일에는 휴가 나온 전경이 마을버스에서 흉기로 기사를 위협해 방송사로 돌진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만취 상태로 버스에 올라탔던 서울경찰청 기동대 소속 임 상경은 다른 승객들이 모두 내리자 흉기로 버스기사를 위협했습니다. 버스는 여의도의 한 방송국으로 돌진했으나 주차 유도봉을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연선]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자기 말만 하는 아이, 잘 듣는 아이로도 키우고 싶어요.제 아이는 5살인데 자기주장이 심하고 자기 할 말만 해요. 제가 무슨 말을 하면 딴청을 피우고 집중을 잘 못하기도 하고요. 친구들이랑 놀 때도 보니 자기말만 하고 친구들 말은 듣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함께 이야기하고 들을 줄도 아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가
[시선뉴스(스위스)] 스위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눈 덮인 알프스 산이 아닐까. 하지만 청명한 날씨와 아름다운 호수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탁 트이게 만들며 휴양도시로 유명한 지역이 있다. 바로 스위스 보주의 레만호 동쪽 연안에 있는 몽트뢰이다. 특히 몽트뢰 시옹성은 스위스를 대표하는 고성이다. 이탈리아에서 알프스를 넘어오는 상인들에게 통행세를 징수하고 도로를 차단하기 위해 9세기에 처음 세워졌다. 현재의 건물은 사보이의 피에르 2세 치하에 건축가 피에르 메니에르가 재건한 것이다.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김미양] 출생 계절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까? 이에는 많은 가설들이 있는데, 특히 봄에 태어난 아이는 조현병, 우울증, 조울증, 자폐증 등의 정신질환과 천식, 다발성 경화증 등과 같은 질병 위험이 다른 계절에 태어난 아이보다 상대적으로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왜 이런 연구결과들이 나타나는 것일까.가장 공통적인 이유로 꼽히는 것이 ‘햇빛’이다. 햇빛 비타민은 발달 과정에서 수천 개의 유전자를 조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연구자들은 엄마가 임신 중 얼마큼의 햇빛에 노출 되었냐가 생후 질병 발생에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정선, 김미양] 어렸을 때는 어른이 되고 싶은 마음에 시간이 빨리 가기만을 바랐지만 더디게 흘러가거나, 어른이 되서는 시간이 늦게 흘러가길 바라지만 도리어 시간이 빨리 흘러가버리는 것 같은 기분. 시간이 흐르는 속도는 분명 같지만 개개인마다 시간의 흐름을 느끼는 것은 다르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처럼 느끼는 현상을 ‘시간수축효과’라고 한다. 시간수축효과는 ‘폴 자네의 법칙’이라고도 한다. 프랑스 철학자 폴 자네가 이와 같은 내용을 주장했기 때문이다. 그는 50세가 된
[시선뉴스 김지영]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KTX. 하지만 비싼 요금에 선뜻 이용하기가 망설여진다. 이때 KTX 할인상품을 잘 이용한다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KTX를 이용할 수 있다. KTX 할인상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자.첫 번째는 청춘을 위한 ‘청소년 드림&힘내라 청춘’ 사회초년생, 취업준비생, 청소년 등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출시된KTX 할인상품이다.먼저 ‘청소년 드림’의 할인대상은 코레일멤버십 회원 중 만 24세까지의 청소년으로 청소년 인증을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김미양]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 내 아이. 그런데 어느 순간 아이가 5살에 이르면 앞선 생각이 무색하게도 ‘미운’ 5살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무엇 때문에 이 시기의 아이를 미운 5살이라고 부르는 걸까?이 시기의 아이들은 신체, 인지, 언어 등 모든 발달이 이뤄지면서 자신이 무엇이든지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그리고 자신감과 신뢰감, 책임감도 발달하기 시작하는데 상상력도 함께 발달하면서 아이는 무서움을 자주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이는 정서적으로 잘 발달하고 있다는 것을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최지민] ※ 본 콘텐츠는 엄마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고민을 재구성한 것으로 사례마다 상황, 솔루션이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아이에게 무슨 간식을 줘야할지 모르겠어요4살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아이가 틈만 나면 간식을 달라고 해요. 간식을 뭘 줘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간식을 주면 아이가 밥을 잘 안 먹게 될까봐 되도록 안주려고 하는데요. 다른 엄마들은 간식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간식 어느 정도로 줘야 하나요? 간식은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을 보충하는 것아이가
[시선뉴스 김지영/디자인 최지민] 만물이 소생하는 활기찬 계절, 추운 날씨에 움츠려있던 몸을 펴고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 ‘봄’이 찾아왔다. 따뜻해진 기온으로 많은 사람들이 야외 활동을 계획하지만 이때 꼭 유의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봄이면 더 기승을 부리는 황사와 미세먼지이다. 황사와 미세먼지는 우리의 눈과 호흡기를 위협하므로 심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호흡기 질환이나 안질환이 심해질 수 있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렇다면 황사가 심한 날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은 이를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글로벌 제지회사 삼화제지 청주공장은 베트남 ‘다낭’, ‘호이안’, ‘후에’로 이어지는 5일간의 해외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베트남 다낭에서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3박 5일간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삼화제지 청주공장 직원들을 위해 회사가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베트남 다낭 곳곳을 여행하면서 송년회 겸 신년회 워크숍 일정을 짰다.다낭에서 남쪽으로 30km 지점에 있는 베트남 속의 유럽이라 할 수 있는 호이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