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2016년 11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11월 마지막 주(11.25~12.1)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먼저 서울, 경기 지역 축제이다. ■ 청룡영화상 2016서울특별시 동대문구 / 2016.11.25 ~ 2016.11.25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발전을
[시선뉴스] 제37회 청룡영화상 후보자(작)이 최종 확정됐다.7일 청룡영화상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후보자와 작품을 발표했다. 2015년 10월 9일부터 2016년 10월 9일까지 개봉한 한국 영화를 대상으로 전문가들의 설문조사와 네티즌 투표 결과를 종합해 한국 영화를 빛낸 작품과 열정적인 영화인들을 엄선했다. 이번 '청룡영화상'에서는 총 18개 부
[시선뉴스 심재민] 배우에게 중요한 가치는 무엇일까? 뛰어난 연기력, 매력적인 눈빛, 능청스러운 표정. 모두 필요한 조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작품마다 다르게 표출되는 에너지를 빼놓을 수 없다. 그리고 그 에너지는 관객과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게 되고 배우는 대중에게 그 캐릭터로 기억된다. 지난 2012년 한 여배우의 등장에 대한민국
[시선뉴스 문선아] 동양적인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 ‘예쁘다’라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묘한 매력으로 1천 가지의 얼굴이라 불리는 배우 천우희가 영화 ‘해어화’를 통해 돌아왔다. 영화 ‘손님’, ‘한공주’ 등에서 다소 강한 역할을 맡았던 그녀가 대중가요를 사랑하는 조선 시대 마지막 기녀로 분해 그전과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충무로의 보석이라 불리는
[시선뉴스 박진아] ‘동안(童顔)’. 어린아이의 얼굴이라는 한자의 뜻이지만, 실제보다 어려보이는 사람을 칭찬하는 말로 주로 사용됩니다. “얼굴이 굉장히 동안이에요”라는 말에 그 어느 누구도 싫어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동안’이라는 말을 유행처럼 퍼지게 만든 주인공. 바로 대한민국 대표 동안미녀 배우 임수정인데요, 그가 새로운 작품 로
[시선뉴스 이호기자]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오랜 기간 빛을 보지 못하는 것을 우리는 ‘뻘 속의 진주’라 한다. 그런 진주가 이제 물에 씻겨 조금씩 빛을 보고 있는 것 같다. 바로 KBS2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진구’를 말하는 것이다. 진구는 2003년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의 아역을 맡으며 데뷔했다. 당시 송혜
[시선뉴스 심재민] 요즘 tvN 드라마 ‘시그널’ 인기가 대단하다. 무전기를 매개체로 1990년대와 현재를 오가는 '타임워프 범죄수사 드라마' 시그널은 배우들이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20대의 풋풋하고 어리숙한 초짜경찰부터 현재의 정의롭고 책임감 넘치는 팀장까지 세월을 오가며 ‘나이'를 연기하는 김혜수가 그
[시선뉴스 심재민] 칸의 여왕이라는 독보적인 타이틀을 가진 여배우 전도연. 그녀가 2016년 2월 ‘남과여’라는 영화로 스크린 복귀 준비를 마쳤다. 수많은 작품으로 ‘역시 전도연’이라는 증명을 이뤄온 천상배우 전도연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이며 관객의 감탄을 자아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도연은 데뷔 때부터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변신을 거듭
[시선뉴스 박진아] tvN이 또 일을 냈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우리나라에서는 흥행하기 힘들다는 장르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기 때문이다. 현재 2회 방영된 시그널의 평균 시청률은 6.3%, 최고 시청률 8.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공중파 방송도 5%가 넘기 힘들 정도라고 하니, 이 정도면 시그널은 소위 ‘대박’이라고
[시선뉴스 문선아] 씬 스틸러. 짧은 장면이지만 관객들의 시선을 끄는 배우들에게 붙여지는 수식어다. 영화 ‘국제시장’ ‘히말라야’,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주연 못지 않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가 있다. ‘다작의 여왕’으로 불리는 배우 라미란이다.라미란은 개성있는 연기와 사실감 넘치는 캐릭터로 많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양념
[시선뉴스 문선아] 올 한해 박보영의 활약은 대단하다. 2015년 TV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그동안 못다 한 연기며 다양한 활동들을 넘치게 하고 있다. 영화 ‘경성학교’, ‘돌연변이’를 시작으로 최근 좋은 흥행성적을 내고 있는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 까지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특히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오나귀 신
[시선뉴스] 배우 천우희, 조진웅, 김영애, 김새론이 26일에 개최할 제36회 청룡영화상의 포문을 연다.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CGV에서 진행될 제36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에는 작년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차지한 4명의 배우가 참석한다. 눈물의 수상소감으로 화제가 되어 ‘청룡의 여신’이라 불린 배우 천우희가 지난해 여우주연상 수상자(‘한공주’)로 참석하며
[시선뉴스 문선아] 브라운관과 극장을 오가며 누나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는 아역배우들의 폭풍 같은 성장이 눈부시다. 영화 ‘연평해전’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이현우와 입대를 앞둔 박지민 등 많은 아역 출신 배우들이 이제는 아이의 모습이 아닌 남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긴다.최근 영화 ‘서부전선’ 개봉을 앞두고 또 한 번의 폭풍 성장으로 누나들을 행복하게 하는
[시선뉴스] 아역배우로 데뷔한 김새론이 한층 성숙한 아가씨의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다.김새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깝잖아 서울·부산. 와서 보고 가라 그래. 네.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TBJ 팬싸. 6월 27일 3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새론은 종이를 들고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에서 풍기는 성숙한 느낌의 김새론
[시선뉴스] 김민정이 김혜수 송윤아와 즐겁게 지내 화제가 되고 있다.김민정은 2월 12일 인스타그램에 "윤아 언니 사랑한다고", "먹방 세 요정. 으흐. 먹다가도 브이~직업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민정, 김혜수, 송윤아는 식사를 마치고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김민정 김혜수 송윤아는 민낯에도 아름다운 미모
[시선뉴스] 배우 고아성의 복귀 소식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아성은 1992년생으로 4살에 광고 모델로 데뷔 지난 2004년 13세의 나이로 KBS 어린이 드라마 '울라불라 블루짱'에 출연해 배우로서 첫걸음마를 뗐다.고아성을 인기 대열에 올려놓은 것은 지난 2006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인데 고아성은 당시 제27회 청룡영화상
[시선뉴스] 대상㈜은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6년 3월 사회공헌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소득 가정, 불우아동, 장애아동, 미혼모, 위기청소년, 노년층, 일반시민 등에 이르기까지 수혜 계층 또한 전 계층을 포함할 정도로 광범위하다.▲대상(주) 사회공헌활동 근간은 청정원 임직원 봉사단과
[시선뉴스] 배우 심은하의 과거 개런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1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90년대를 풍미한 레전드 스타 특집에서 심은하는 다시 보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90년대 최고 스타였던 심은하는 드라마 '마지막승부' 당시 탤런트 전속계약 기간으로 회당 30만원의 개런티와 일부 야외수당을 받고 있었다. 이후 심은하는 CF 개
[시선뉴스] 9개 세계 영화제 14개 부문 석권, 제35회 청룡영화상 천우희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전 국민을 깜짝 놀라게 한 2014년 가장 뜨거운 화제작 '한 공주'(감독 이수진/제작 리 공동체영화사)가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재상영요청에 힘입어 2014년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는 ‘스페셜 시네마톡’을 진행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지난 2013년 마라케시 국
[시선뉴스] 배우 조여정이 천우희와 같은 드레스를 입었던 영화제 시상식 당시를 언급해 화제가 됐다.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 스쿨(이하 올드스쿨)'의 스타초대석에는 영화 '워킹걸'의 두 주연배우 조여정과 클라라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이날 DJ 김창렬은 조여정에게 "'이것까지 화제가 될 줄 몰랐다.' 하는 것이 있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