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입학 연령 하향 추진정부가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만 6세에서 5세로 낮추는 것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사회적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이슈체크에서 입학 연령 하향 조정과 관련해 이슈를 알아보았다. ([이슈체크] 입학 연령 하향 추진에 거세지는 반발... 사회적 합의 도출 가능할까?)2. 상병수당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한 주의 가장 뜨거운 이
[오늘의 주요뉴스] 비서 성폭행 안희정 출소... 심경 묻는 질문에는 묵묵부답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생활을 해 온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4일 오전 7시 55분께 경기 여주교도소에서 출소했다. 2019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은 그는 형기를 모두 마쳤다. 흰색 셔츠에 상·하의 검은색 양복을 입은 안 전 지사는 개인 물품이 든 투명한 가방을 왼손에 쥔 모습이었다. 안 전 지사는 취재진을 향해 한차례 허리를 숙여 인사한 뒤 출소 심경 등을 묻는 기자들 질문엔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았다.국
[오늘의 주요뉴스] 주 52시간 근무 제도 개편 본격 논의 위해 미래노동시장 연구회 발족주 52시간 근무 제도와 임금 체계 개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미래노동시장 연구회(이하 연구회)’가 18일 발족했다. 고용노동부는 이날 로얄호텔서울에서 연구회 킥오프(개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앞으로 4개월간 운영된 뒤 구체적인 제도 개선 방안과 정책 제언을 정부에 제시할 예정이다. 연구회는 논의 상황과 각종 실태조사 등의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했다. 배송지 정보 파악 후 배달 끝난 물품 훔친 택배 기사 징역 10개월내부
[오늘의 주요뉴스] 지하철 9호선 휴대전화 폭행 20대 여성, 1심서 징역 1년 실형 선고받아지하철 9호선 전동차 안에서 휴대전화로 다른 남성 승객을 폭행해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전범식 판사는 6일 특수상해와 모욕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A 씨는 지난 3월 지하철 9호선 가양역으로 가던 열차 안에서 60대 남성의 머리를 휴대전화로 여러 번 내리치고 모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건을 병합 심리한 재판부는 “승객들이 피고인을 말리거나
[오늘의 주요뉴스]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정우, 범죄수익은익 혐의 1심서 징역 2년 아동 성 착취물 공유 웹사이트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정우가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조수연 판사는 5일 손 씨에게 징역 2년과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처음 아동성착취물 사이트를 운영하기 시작할 때부터 범죄 수익을 은닉하기로 마음먹고, 복잡한 거래를 통해 지능적이고 치밀하게 수익을 숨겼다”라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도망할 우려가 있다”며 손 씨를 법정에서
[시선뉴스 허정윤 PD / 구성 : 심재민 기자] 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2년 5월 26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 32세)에 대한 상고심의 판결 내용 에 대해 알아본다.(심 팀장) :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해외 원정 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빅뱅 전 멤버 ‘승리’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이 오늘 나왔죠?(조 기자) : 네. 오늘 승리의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 멤버 힘찬(본명 김힘찬·32)이 같은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힘찬을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하고 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수사 중이다.힘찬은 지난달 17일 용산구 한남동 한 주점 외부 계단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들은 사건 직후 경찰서를 찾아 직접 신고했고, 이들 중 한 명은 외국인인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힘찬은 2018년 7월 24일 새벽 경기 남양주의 한 펜션에서 20대 여성 A 씨를 강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8만361명...누적 확진자수 1천700만명 넘어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361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80,361명 늘어 누적 17,009,8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3만명대까지 떨어졌던 전날(34,370명)보다는 2.3배 많지만 지난 21일부터 엿새 연속 10만명 미만을 기록했다. 유행 감소세에 따라 전날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1급에서 2급으로 하향됐으며, 영화
[오늘의 주요뉴스] 공군 고 이예람 중사 특검법 법사위 통과...내일 본회의서 처리 예정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조사를 위한 특검법이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법사위는 이날 법안심사제1소위와 전체회의를 열어 이 중사 사건 특검법을 연이어 의결했다. 민주당이 발의한 이 중사 특검법과 국민의힘·정의당·국민의당·기본소득당이 공동 발의한 특검법을 함께 논의해 통합·조정한 것이다. 국회는 오는 15일 본회의를 열어 특검법을 통과시킬 예정이다.마약 투약 힙합가수 매슬로 1심에 이어 항소심도 징역 1년대
[오늘의 주요뉴스] 지하철 휴대전화 폭행 20대 여성 구속기소...특수상해-모욕 등 혐의지하철 9호선 열차 안에서 휴대전화로 60대 남성을 가격해 다치게 한 20대 여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추혜윤 부장검사)는 특수상해·모욕 등 혐의로 A(26)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10시쯤 지하철 9호선 가양역으로 향하는 전동차 안에서 피해자 B(62) 씨의 머리를 휴대전화로 여러 번 내리치고 모욕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술에 취한 채 전동차 내부에 침을 뱉었다가 피해자가 자신의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12만7190명...전날보다 10만여명 감소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7,190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27,190명 늘어 누적 14,001,40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보통 주말·휴일 검사 수 감소 영향으로 주 초반인 월요일 확진자가 주간 기준으로 가장 적게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확진자 감소세와 맞물리면서 감소 폭이 크게 나타났다. 정부는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자 이날부터 더 완화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기로 했다.
[오늘의 주요뉴스] 인권위, “고 이예람 중사 2차 가해 군 관계자 일부 추가 조사 필요”상관에 의한 성추행 피해를 신고한 후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고(故) 이예람 중사 사건과 관련해 수사 관계자 일부에 대해 추가 조사를 하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31일 ‘군대 내 성폭력에 의한 생명권 침해 직권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날 국방부 장관에게 권고한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권고에서 인권위는 “'공군 성폭력 피해 부사관 사망사건' 발생부대 군 검사가 부대 관계자에게 피해자의 피해 상황 및 수사내용을
[오늘의 주요뉴스] 울산 염포부두 석유제품운반선 폭발-화재 사고 러시아인 선장 집행유예지난 2019년 200억원 상당 피해가 발생한 울산 염포부두 석유제품운반선 폭발·화재 사고와 관련해 선장과 항해사에게 집행유예와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은 24일 업무상과실선박파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스톨트 크로앤랜드’호 러시아인 선장 A 씨에게 금고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1등 항해사에게 금고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 앞서 2019년 9월 28일 오전 10시 51분쯤 울산 동구 염포부두에 정박해
[오늘의 주요뉴스] 검찰, 회식 후 부하 여직원 성추행 공무원에 징역 6년 구형회식 후 택시에서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하고 그의 남자친구에게 폭력을 휘두른 인천 모 구청 50대 간부 공무원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1일 인천지법 형사12부(임은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강제추행치상과 상해 혐의로 구속 기소한 공무원 A(51) 씨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직장 동료가 만취한 점을 이용해 추행했다는 점에서 죄책이 무겁다”며 “피해자들도 엄벌을 촉구하고 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검찰, 또래
[도움 : 이승재 변호사] 지난달 18일 의정부지방법원 형사5단독에서는 목줄 없이 반려견을 데리고 다니는 등의 행위를 하고 반려견이 지나가던 행인을 여러 차례 물게 하여 동물보호법위반 및 과실치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 견주에게 징역 6개월에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다. 피고인은 지난해 1월 목줄을 하지 않고 반려견 2마리와 함께 산책을 하여 반려견이 인근 상인의 오른쪽 발목을 물도록 방치했다. 또한, 한 달 뒤에는 반려견이 집 밖으로 뛰쳐나가는 것을 보고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아서 다시 지나가던 행인의 다리를 물도록 하였다.이후에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95362명...주말-휴일 검사 수 감소 영향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5,362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95,362명 늘어 누적 2,058,18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주말·휴일 검사 수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주일 전인 지난 14일(54,615명)과 비교하면 1.7배가 됐고, 2주 전인 7일(35,281명)의 2.7배에 달한다. 재택치료자는 계속 늘고 있다. 21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46
[도움 : 이승재 변호사] 지난달 26일 서울동부지법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원과 공모해 2억 4500만 원을 편취한 혐의로 사기죄로 기소된 남성이 1심에서 징역 5년 선고를 받았다. 피고인은 피해자가 다른 공범인 보이스피싱 전달책에게 돈을 전달하면 그 공범으로부터 돈을 받아서 보관한 혐의를 받았다. 피고인은 돈을 전달받은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 가상화폐 환전 관련 일을 하는 지인의 부탁을 받고 잠시 보관한 것이고 보이스피싱 피해액인지는 몰랐다고 주장하였다.그러나 재판부는 공범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되며 그 자체로 모순되는 부분이
[오늘의 주요뉴스] 교도소 수감 이명박 전 대통령, 퇴원 엿새 만에 재입원안양교도소에 수감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진료를 위해 다시 병원에 입원했다. 3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지병 관련 추가 검사 및 진료를 위해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지난달 17일에도 당뇨 관련 검사를 위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했으나, 혈당이 일정 수치 이하로 떨어지지 않아 예정됐던 검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28일 퇴원했다. 횡령과 뇌물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이 전 대통령은 2018년 3월 구속된 뒤 1년간 수감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2907명...정부 예측보다 증가세 빨라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907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22,907명 늘어 누적 907,214명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6일(13,009명) 첫 1만명대를 기록한 뒤 불과 일주일새 2만명대로 늘면서 연일 최다치를 경신하는 상황이다. 질병청은 또 이달 말에는 31,800∼52,200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예측했으나 지금과 같은 속도라면 이달 말이 되기 전에 이 수치를 넘어설 수도 있다.
자신이 성추행한 여배우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은 배우 조덕제 씨에게 실형이 확정됐다.지난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모욕, 성폭력처벌법 위반(비밀준수) 등 혐의로 기소된 조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1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최근 그대로 확정했다.조 씨는 2017∼2019년 배우 반민정 씨를 비방할 목적으로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사실을 인터넷 등에 수차례 올린 혐의를 받았다.앞서 조덕제 씨는 지난 2015년 4월 영화 촬영 중 사전에 합의하지 않은 채 상대 배우인 반 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