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기부정[擧棋不定]입니다. [들 거, 바둑 기, 아닐 부, 정할 정]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기부정은 ‘바둑을 두는 데 포석할 자리를 결정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을 명확한 방침이나 계획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관당차[去官當次]입니다.[갈 거, 벼슬 관, 마땅 당, 버금 차]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관당차는 연한(年限)이 차서 퇴직(退職)할 차례라는 의미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경궁리[居敬窮理]입니다.[살 거, 공경 경, 다할 궁, 다스릴 리(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경궁리는 주자학의 수양의 두 가지 방법인 거경과 궁리. 거경이란 내적 수양법으로서 항상 몸과 마음을 삼가서 바르게 가지는 일이며, 궁리란 외적 수양법으로서 널리 사물의 이치를 궁구하여 정확한 지식을 얻는 일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아연수[假我年數]입니다.[거짓 가, 나 아, 해 년(연), 셈 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아연수는 몇 년이라도 더 오래 살기를 바라는 일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슬추연[加膝墜淵]입니다. [더할 가, 무릎 슬, 떨어질 추, 못 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슬추연은 「무릎에 앉혀 귀여워하거나 연못에 빠뜨린다.」는 뜻으로, 사랑과 미움을 기분에 따라 나타냄으로써 그 언행이 예에 벗어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본 콘텐츠는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다가오고 있는 ‘봄’과 만개할 ‘꽃’추웠던 날씨가 조금씩, 입춘이 지나면서 제법 봄의 향기가 조금씩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꽃들도 활짝 피고, 온 세상이 다채로워집니다. 꽃은 특유의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 봄이 되면 사람들이 만개한 꽃을 보기 위해 나들이를 가기도 합니다. 특정 시기에만 피는 꽃들은 계절을 상징해 사자성어에서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낙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설항담[街說巷談]입니다. [거리 가, 말씀 설, 거리 항, 말씀 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설항담은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서만금[家書萬金]입니다. [집 가, 글 서, 일만 만, 쇠 금]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서만금은 ‘가서는 만금의 값어치가 있다.’는 뜻으로, 자기 집에서 온 편지의 반갑고 소중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상존호[加上尊號]입니다.[더할 가, 윗 상, 높을 존, 이름 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상존호는 임금이나 왕후의 존호에 다시 더 존호를 붙이던 일. 또는 그렇게 붙인 존호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빈낙백[家貧落魄]입니다.[집 가, 가난할 빈, 떨어질 낙(락), 넋 백]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빈낙백은 ‘집안이 가난하여 혼백이 땅에 떨어진다.’는 뜻으로, 집안이 가난하여 뜻을 얻지 못하고 실의에 빠짐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부지친[葭莩之親]입니다.[갈대 가, 갈대청 부, 갈 지, 친할 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부지친은 ‘갈대의 줄기에 붙어 있는 갈대청같이 엷게 붙어 있는 친척’이라는 뜻으로, 촌수가 먼 인척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부동수[可否同數]입니다. [옳을 가, 아닐 부, 한가지 동, 셈 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부동수는 투표 등의 개표 결과가 찬성과 반대가 동수(同數)임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본 콘텐츠는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제주 '흑돼지'제주 흑돼지는 우리나라 재래 가축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사육되는 검은색 빛깔의 돼지로, 고기의 질이 우수하고 맛이 좋아 주로 식용으로 사육되어 왔습니다. 그러다 1900년대에 들어서 번식이 잘되며 고기를 많이 얻을 수 있는 외국 개량종들이 많이 들어오게 되고, 재래종과 개량종들과의 교배가 이루어지면서 점차 순수한 재래돼지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워지며 현재는 여러 기관에서 돼지의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문설화[可聞說話]입니다. [옳을 가, 들을 문, 말씀 설, 말씀 화]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문설화는 들을 만한 옛 이야기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류타이[伽留陀夷]입니다. [절 가, 머무를 류(유), 비탈질 타, 오랑캐 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류타이는 십육나한의 하나. 살갗이 검고 빛나므로 이같이 이름. 항상 밤에 나와 걸식하여 사람들이 두려워하므로 부처가 이를 금하였다 함. 「나쁜 짓을 많이 한 비구」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롱성진[假弄成眞]입니다.[거짓 가, 희롱할 롱(농), 이룰 성, 참 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롱성진은 장난삼아 한 것이 진심으로 한 것같이 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운우지락[雲雨之樂]입니다.[구름 운, 비 우, 갈 지, 노래 악]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운우지락은 ‘구름과 비를 만나는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남녀의 정교를 이르는 말. 중국 초나라의 회왕이 꿈속에서 어떤 부인과 잠자리를 같이했는데, 그 부인이 떠나면서 자기는 아침에는 구름이 되고 저녁에는 비가 되어 양대 아래에 있겠다고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간기인물[間氣人物]입니다.[사이 간, 기운 기, 사람 인, 물건 물]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간기인물은 세상에 드문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간국지기[幹國之器]입니다. [줄기 간, 나라 국, 갈 지, 그릇 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간국지기는 국가를 다스릴 기량이 있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본 콘텐츠는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재배 환경이 중요한 ‘벼’일반적으로 벼는 논을 만들어 키우는데, 마른 땅에서 기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곡물 중에서 가장 중요한 식량 자원인 만큼, 벼는 농사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곡물입니다. 주로 약 15cm의 얕은 논에서 잘 자라고, 어떤 땅에서 자라든지 상관없이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합니다. 자라는 시기에 영양분이 모자라면 수확량이 적어질 수 있어 적절한 비료 공급도 중요합니다.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