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동물과 식물 등 생태계와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환경부- 낙동강 권역 자호천-금호강,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의 보고낙동강 권역 자호천과 금호강에 사는 대표적 담수생물인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의 정보를 다룬 '낙동강 생물길3-자호천·금호강'을 발간했다. 저서성대형무척추동물은 하천이나 호수 등에 서식하는 생물 중 눈으로 구별할 수 있고 척추가 없는 동물을 말한다. 이번 자호천
동물과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과 동물이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동물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환경부- 녹색복원과 생태서비스 육성을 위한 정책방안 추진국립생태원은 '자연환경의 균등한 보전·복원'에 대해 발표하고, 관계기관과 토론을 진행했다. 무분별한 도시 확장에 따라 훼손된 국토환경을 회복시키기 위해 멸종위기종 보전 등 생태용량*을 고려한 다양한 녹색복원 정책을 모색했다. 멸종위기종을 보전하는 녹색복원 정책의 경우 서식
[오늘의 주요뉴스]영암군, 3개월 간 상하수도요금 50% 인하전남 영암군은 군민·소상공인을 대상으로 5∼7월 상하수도 요금을 50% 인하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수도요금 적용 체계도 지역주민들의 입장에서 요금을 대폭 손질했다. 4단계였던 누진 구간을 3단계로 단순화해 요금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2023년까지 매년 요금을 인상하려던 계획에 대해서도 올해를 기준으로 인상 시점을 5년간 유예 조치했다.야생멧돼지 ASF 발병 급속히 불어나24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 파주와 연천, 강원 철원에 국한됐던 야생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기저질환 없는 40대 확진자 사망...총 169명대구에서 기저질환이 없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했다. 1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1일 오전 4시 10분쯤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46세 남성이 숨졌다. 고인은 지난달 5일 발열 증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고 지난달 7일부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며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사망자는 169명, 대구는 113명으로 늘었다. 양구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야생멧돼지
[오늘의 주요뉴스]화천 야생멧돼지 폐사체 6개체서 ASF 바이러스 검출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 화천군 화천읍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6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6일 밝혔다. 야생멧돼지 ASF 확진은 이로써 320건으로 늘었다. 양성 폐사체는 모두 광역 울타리 내 기존 감염 개체 발견지점과 130∼900m가량 떨어져 있는 곳에서 발견됐다. 이로써 화천에서는 총 130건이 집계됐다. 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인근 지역에서 감염 폐사체가 더 나올 수 있어 수색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영동고속도
동물과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과 동물이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동물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ASF 살처분 참여 농가 축사 대상 가축재해보험 가입 재개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따른 살처분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사육 가축이 없는 경우에도 축사에 대해 가축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가축재해보험 사업시행지침을 개정하여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19조(격리와 가축사육시설의 폐쇄명령 등)에 따라 사육 가축이 없는 경우
국립환경과학원은 27일 경기 연천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 7개체와 파주에서 발견된 폐사체 1개체, 포획된 1개체에서 각각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야생멧돼지에서 ASF 확진은 115건으로 늘었으며 이로써 연천에서 37건째, 파주에서는 42건째다.이번에 ASF가 확진된 개체 가운데 대부분인 8개체는 2차 울타리 안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정원화 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확진 개체가 발견된 주변 지역에서 수색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동물과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과 동물이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동물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설 연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 방지에 총력설 연휴기간 해외 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인천공항을 방문, 국경검역 현장을 점검하고, 철저한 국경검역 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검역본부 및 유관기관 직원들과 함께 설 연휴를 맞아 출국하는 해외 여행객 대상으로 홍보캠페인을 실시하고, 1월말까지 집중검역 기간을
[오늘의 주요뉴스]경기도 야생조류 분변서 AI 항원 검출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파주시 문산천, 경남 양산시 낙동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고 2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를 야생조수류 예찰 지역으로 정하고, 이 지역에서 사육 중인 가금·조류에 대한 예찰,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다. 해당 지자체에는 방역 차량을 총동원해 매일 소독을 하게 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도록 했다.화천 야생멧돼지 폐사체서 ASF 추가 확진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
5일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 연천군 중면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해당 야생멧돼지 폐사체는 앞서 지난 3일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내에서 농민이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신고 직후 연천군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현장을 소독한 후 사체를 매몰했다. 그리고 환경과학원은 이날 폐사체에서 ASF를 확진한 뒤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정원화 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 폐사체는 민통선 내 (감염 위험 지역에 설치한) 2차 울타리 안에서 발견된 것"이라며 "이
파주에서는 18∼19번째로 야생멧돼지 ASF가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2일 경기 파주 진동면과 군내면에서 각각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2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전했다.진동면 폐사체는 18일 감염·위험 지역에 설치한 2차 울타리 내 지뢰지대에서 발견됐다. 군내면 폐사체는 20일 파주시청 직원이 1차 울타리를 점검하다가 발견했다.환경과학원은 이날 ASF 바이러스를 확진하고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다.정원화 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폐사체 2건 모두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
[오늘의 주요뉴스]경남교육청, 학교안전 사고 예방 및 보상 법률 개정안 착수경남도교육청은 학교 안전사고 발생 때 학교안전공제회가 지급할 항목 등을 규정한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안 마련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를 전담할 태스크포스(TF)도 안전총괄담당관·학교안전공제회 관계자, 변호사 등 7명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이후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와 교육부, 국회 등을 통해 개정안을 전달할 예정이다.환경부, 19일 ASF 대응 토론회 개최환경부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설훈 의원실과 함께 19일 서울 영
[오늘의 주요뉴스]200억 원대 가상화폐 투자사기 일당 기소가상화폐 가치 급상승을 미끼로 200억 원대 불법 다단계 사기를 저지른 일당이 검찰에 붙잡혔다. 대전지검은 16일 사기,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G그룹 회장 A(58)씨를 비롯한 주요 운영자 4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 등은 대전 서구 둔산동에 회사를 차리고 2017년 8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그룹 본사와 전국 지점에서 다수의 피해자를 상대로 "H코인을 사면 가치가 단기간에 급격히 올라 막대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였다. 공범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 연천군 신서면에서 포획한 멧돼지 1마리와 강원 철원군 갈말읍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1개체에서 각각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4일 밝혔다.국립환경과학원은 13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확진해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했고, 연천군과 철원군은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현장을 소독하고 멧돼지를 매몰 처리했다.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진은 전국적으로 46건으로 늘었으며 연천에서는 14건, 철원에서는 16건이 되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확인된 직후 10㎞ 방역대 내 52농가와 경기·강
[오늘의 주요뉴스]충남도 야생 멧돼지 포획 인력 확대2일 충남도는 야생 멧돼지 포획 강화 특별대책을 세우고 긴급재정 24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포획단 규모를 기존 619명에서 1천206명까지 늘리고 예찰 인원은 438명에서 1천252명으로 확대한다. 황상연 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 야생멧돼지 5천640여마리를 추가 포획해 모두 8천300여마리를 없앨 계획"이라며 "ASF 감염 멧돼지가 도내로 유입되지 않도록 예찰·포획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완도 해경, 불법 포획 선장 적발완도해경에 따르면 1일 오후 7시 33분
파주에서 34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야생 멧돼지 폐사체에서 검출됐다.1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읍내리 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포획 지점은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위험 지역을 차단하는 연천군 연천읍 2차 울타리에서 약 7.4㎞ 떨어진 곳이다.발견된 폐사체는 파주 2차 울타리 내에서 관·군 합동 폐사체 정밀수색 중 발견됐다.이에 파주시는 야생 멧돼지 ASF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현장을 소독하고 폐사체를 매몰했다.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9년 11월 28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개최: 27일 오전 세종시 행정안전부 별관 1층 중앙광장에서 ‘2019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약 1,000포기(2.5톤, 300상자 / 900만원 상당)로 행안부가 후원하는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중증장애인․아동양육생활시설‧노인복지시설), 쪽방촌 거주민 등에 전달됐다. 특히 이번 김장
경기도는 18∼22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매개체로 꼽히는 야생 멧돼지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도 전역에서 야생 멧돼지 일제포획에 나설 예정이다.도는 이번 일제포획 기간에 완충지역(포천·양주·동두천), 발생지역(김포·파주·연천), 민통선 이북지역(파주·연천), 경계지역(가평·남양주·의정부), 그 외 지역(수원 등 21개 시군) 등 관리지역별 특성에 따라 포획단을 운영한다.멧돼지 사체와 사후 처리가 적정하게 이뤄지는지도 점검한다. 야생 멧돼지 800마리 포획을 목표로 진행되며 포획단 615명, 사체처리반 375명, 예찰 및 사후처
[오늘의 주요뉴스]주요 백화점 15일부터 연말 정기세일 돌입주요 백화점들이 15일 올해 마지막 겨울 정기세일에 돌입한다. 롯데백화점은 15일부터 내달 1일까지 17일간 정기세일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가까운 매장에서 상품을 직접 수령하는 '스마트픽'을 이용한 고객 2천명에게는 할인쿠폰과 햄버거 쿠폰을 제공한다. 현대백화점도 이 기간 전국 15개 매장에서 겨울 세일을 열고 막스마라, 브루넬로쿠치넬리,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200여개 해외 패션 브랜드 상품을 10∼50% 할인한다. 신세계백화
강원도 철원에서 포획된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나와 우려를 키우고 있다. 8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 철원군 원남면 포획 틀에 잡힌 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해당 포획 틀은 철원군이 ASF 확산을 막기 위해 설치한 것으로 , 이 멧돼지는 6일 오전 7시께 군인이 순찰 중 발견해 과학원과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했다.철원군과 군부대는 ASF 행동 지침에 따라 현장을 소독한 뒤 생포한 멧돼지를 매몰 처리했다. 그리고 멧돼지에서 채취한 시료를 분석한 과학원은 이날 오후 2시께 ASF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