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린지 로한의 창고가 경매로 빼앗길 위기에 놓였다.미국 언론에 의하면 최근 감옥행 위기에 처한 로한은 세금 체납 등 경제적으로도 궁지에 몰린 상태로 개인적인 소유품들을 보관해둔 창고가 경매에 나온다.로한은 그간 창고대여업체를 통해 한 개의 컨테이너를 빌려서 본인의 개인 소유품들을 보관해 왔다.그러나 절도와 세금 체납 등의 이유로 대여료를 제때
택시기사 이모(54)씨는 노부부가 150만원 상당의 치료비를 놓고 내린 현금을 돌려주지 않아 절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울산 남부 경찰서에 따르면 울산 중구의 이모(76)씨 부부는 지난달 29일 오후 2시30분께 집 앞에서 급하게 개인택시를 잡아탔다.전날 할머니가 경남 양산의 한 대학병원에서 담석관련 수술을 받았는데 갑자기 복통이 시작돼 치료비 150만원
대검찰청 감찰본부는 4일 '성추문' 파문을 일으킨 전모(30) 법무연수원 검사에 대해 해임하기로 최종결정했다. 검찰에서 해임이란 최고 징계 수위다.대검 감찰본부는 이날 오전 제9회 감찰위원회 소위원회를 열고 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은 전 검사에 대해 해임 권고 결정을 내리고 법무부에 징계를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대검 관계자는 "전 검사에
주유소 습격사건? 아닌 송유관 습격 사건이 또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특수한 장비까지 동원해 3개월동안 송유관 주변에 길이 50m의 땅굴을 판 뒤 73억원어치의 기름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이들은 송유관 기름을 훔치기 위해 3개월 동안 길이 50m의 지하 땅굴을 판 뒤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휘발유와 경유 400여만ℓ(시가 73억2천여만원)를 훔쳐
‘빠루’ 하나 들고 서울시내 주택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빈집털이를 벌여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3년 전 불법 오락실을 운영하다 단속에 걸려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고 일정한 직업 없이 생활해 온 이모(30)씨는 지난 6월부터 1년 동안 유흥비가 필요해 자신의 집 주변 다세대주택 출입문에 달린 우유주머니를 뒤지거나 집 앞 화분 밑에 숨겨둔 열쇠를 이용
여성 피의자와 부적절한 성관계를 가진 혐의(뇌물수수)로 구속영장이 재청구된 로스쿨 출신 전모(30) 검사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29일 법원에서 다시 기각됐다. 지난 27일에 이어 두 번째 기각이다.지난 29일 전 검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박병삼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판사는 "추가된 증거자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구속의 필요성과 상당성
ALL NEW INFINITI M37x 4WDATTESA 로 더욱 강력해진 인피니티 M37x 안녕하심꽈. 아스피린/한용덕 입니다. 이번에 인피니티에서 M37이 ATTESA 를 달고, 사륜구동으로 더욱 강력해졌다고 해서 서초동 인피니티 매장을 한번 방문했습니다.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성원이형의 응삼이를 타고 방문했습니다. 음... 시승하러 갈 때, 이렇게 좋
한밤 중 차고지에서 시내버스를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겁 없는 10대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차고지에 대기 중이던 시내 저상버스를 서울 수색동에서 경기도 고양시까지 무려 18㎞나 운전하며 주차된 차량을 추돌하는 등 사고를 일으키기도 했지만 다행히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으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서울 서부경찰서는 공영차고지에 주차된
현직 검사가 피의자인 여성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 검찰이 감찰에 착수했다. 김광준(51·구속) 서울고검 검사의 뇌물수수 사건으로 신뢰의 위기에 빠진 검찰이 검사의 성추문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더욱 곤혹스러운 처지에 빠졌다이번 30대 ㅈ 검사와 40대 여성 피의자 ㄱ씨 간의 부적절한 성적 접촉은 지난 10일 오후 동부지검 검사실에서 일어났다.
가사도우미로 일하며 집에 있던 현금 1억 원 가량을 훔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초경찰서는 21일 가정부로 일하며 주인집에 보관 중이던 현금 1억 원 가량을 훔친 혐의로 재중동포 정 모(54·여)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5월부터 50차례에 걸쳐 홍 모(36·여)씨의 집 서랍장에 있던 현금 1억 30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
대형마트 홈플러스 보안요원들이 매장 물건을 훔친 소액 절도범들을 협박해 거액의 합의금을 뜯어내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은 홈플러스가 보안업체를 선정하면서 절도범들에게 거액의 합의금을 받도록 부추긴 사실도 확인했다고 밝혔다.15일 서울지방경찰청 소액 절도범 130명을 협박해 2억원이 넘는 합의금을 뜯어낸 홈플러스 보안팀 장 손 모(31)씨 등 3명을 공갈 협
가을단풍놀이를 비롯한 나들이 계절이 다가오며 펜션 절도 등에 대한 예방이 요구된다. 최근 몇 년 사이 펜션과 투숙객들을 상대로한 전문 절도 사건이 증가하고 있어 몸살을 앓고 있다.경기 가평경찰서는 16일 최근 펜션을 상대로한 절도 범죄가 늘어나고 있다며, 1100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쳐온 혐의로 L(31)씨 등 2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
피카소작품이 도난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네덜란드 현지 언론은 지난 16일 네덜란드 로테르담 쿤스트할 미술관에서 전시 중이던 유명화가의 그림 7점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도난당한 작품으로는 피카소 광대의 초상, 마티스 책읽는 소녀, 모네 런던 워털루 다리, 고갱 창문 앞의 연인 등 7점으로 1천억원에 이르는 가격이다.네덜란드 경찰에 따르면 이
나이지리아에서 화형 당하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나이지리아에서 주민들이 노트북을 훔쳤다는 이유로 대학생 4명을 무차별 폭행하고 산채로 화형까지 시키는 믿지 못할 장면이 유튜브에 공개됐다.8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나이지리아 현지 경찰이 남부 포트 하코트의 알루 마을에서 대학생들을 집단폭행하고 화형하는 유튜브에 동영상까지 올린 혐의로 마을 지도
▲ 추석 독서실의 경고(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추석 독서실의 경고’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추석 독서실의 경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게시물 사진에는 한 독서실 앞에 붙어있는 경고문을 촬영한 것으로 독서실 주인이 독서실을 이용할 때 주의사항을 적어 놓은 것이다.이용자가 주의할 내용에는 ‘시간을 엄수해 주십
추석에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 위해 장난감을 훔친 철없는 30대 남성이 붙잡혔다.서울 강서경찰서는 29일 대형할인점에서 장난감을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3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7일 오후 2시경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대형할인점에서 7
▲ [사진 = 대구 유치장 탈주범 최갑복이 남긴 편지 ]지난 17일 대구 유치장 탈주범 최갑복(50)이 탈주 직전 억울하다는 내용이 담긴 편지를 작성했다. 작성한 종이는 유치장 수감당시 경찰로부터 건네받은 ‘구속적부시사청구서’였던 것으로 “강도상해 혐의를 받은
▲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관련 없습니다.영남 지역을 돌며 절도행각을 벌여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9일 울산 울주경찰서는 김 모(33.남)씨는 울산과 경북 지역에 있는 아파트에 몰래 침입해 귀금속과 시계류, 현금 약 1억7000만원을 포함해 총 4억5000만원어치의 금품
삼성의 OLED TV 제품 절도 사건이 발생해 삼성은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 4일 관계 업계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 ‘IFA 2012’에 전시될 예정이던 삼성전자의 OLED TV 2대가 한국에서 독일로 운송되는 과정에서 사라졌다.업계는 올레드TV가 분실된 것보다 도난당했다는 쪽에 무게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김재훈)는 지인의 지갑을 훔쳐 절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미스코리아 출신 최윤영(37)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했다고 19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최윤영은 절도죄가 아닌 점유이탈물 횡령죄로, 우발적 범행과 초범인 점을 감안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고, “두 사람 간에 오해”가 있었고 피해자 역시 최윤영과 합의를 했으며, 처벌을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