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풍류운산[風流雲散]입니다.[바람 풍, 흐를 류(유), 구름 운, 흩을 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풍류운산은 바람이 불어 구름이 흩어진다는 뜻으로, 자취도 없이 사라짐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표준게놈지도보다 정밀한 한국인 게놈지도가 나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한국인의 유전체 정보(게놈) 지도를 완성했습니다. 지금까지 과학자들이 분석한 인간 게놈 지도 중 가장 정밀한 버전인데요.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인에만 나타나는 질병 관련 유전자와 유전자 변이를 바탕으로 한 질병 연구와 신약 개발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인류가 갈수록 편안해지는 이유. 바로 과학자들의 발명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건전지도 마찬가지인데요. 혹시 건전지 원리의 시초가 ‘개구리’였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건전지가 만들어 지게 된 그 시절로 함께 가볼까요? ◀NA▶1786년께 이탈리아 볼로냐대 해부학과 교수였던
[시선뉴스 박진아] 먹으면서 할 수 있는 다이어트는 없을까? 인간의 한없는 욕심 같지만, 실제로 이러한 다이어트는 존재 합니다. 일명 ‘황제다이어트’가 그것입니다. 황제다이어트는 탄수화물을 끊어 지방 저장에 관여하는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여 살을 빼는 다이어트 방법인데요. 본래는 창시자인 고(故) 로버트 애트킨스(Dr. Atkins) 박사의 이름을 딴 '애
[시선뉴스]오늘의 성어 타궁막만[他弓莫輓]입니다.[다를 타, 활 궁, 없을 막/저물 모/덮을 멱, 끌 만/애도할 만]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타궁막만은 남의 활을 당겨 쏘지 말라는 뜻으로 ①무익(無益)한 일은 하지 말라는 말 ②자기(自己)가 닦은 것을 지켜 딴 데 마음 쓰지 말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약 일주일 전 정도만 하더라도 8조원대의 기술수출 신화로 ‘창조경제의 표본’으로 여겨진 한미약품. 임상시험 도중 ‘올리타정’의 중증 피부질환 이상반응이 일어나고 결국 사망했습니다.9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올무티님을 투약한 환자 가운데 피부가 괴사하는 중증으로 이로 인해 환자 2명이 사망하고 1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회복했다고
[시선뉴스 문선아] 화장실에서 요긴하게 쓰이는 두루마리 휴지. 돌돌 말린 휴지를 다 쓰게 되면 숨겨져 있는 갈색 휴지심을 발견하게 된다. 보통 갈색 휴지심은 휴지와 함께 쓰레기통 속으로 버려지지만 단단한 휴지심으로 생활 속에서 요긴하게 활용하는 방법들이 있다.첫 번째, 전선 정리 전자기기들이 다양해지면서 전선들도 함께 늘어났다. 충전기, USB 연결기, 연
[시선뉴스 심재민] 지구촌 시대, 이제 많은 부분에서 국내에 국한된 비교와 평가 보다는 세계적으로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때문에 기업들의 가치, 생활수준, 제품과 서비스의 질 등 많은 부분에서 각 국의 비교가 이루어지곤 한다. 그 중 고등교육기관인 ‘대학교’ 역시 각 나라의 교육 수준과 현실 등의 척도로서 비교되고 있는데, 지난 달 28일 그 일환으로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침선파부[沈船破釜]입니다.[잠길 침/성씨 심, 배 선, 깨뜨릴 파/무너질 피, 가마 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침선파부는 배를 가라앉히고 솥을 깬다는 뜻으로, 필사(必死)의 각오(覺悟)로 결전(決戰)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제 18호 태풍 ‘차바(CHABA)’로 인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만 보면 태풍과 해일. 그리고 마치 쑥대밭처럼 되어버린 모습들. 특히 해안 매립지에 건립된 부산시 해운대구 마린시티 일대는 바닷물이 방파제를 넘으면서 쑥대밭이 됐습니다. 집채보다 큰 파도가 연이어 5m 높이의 방파제를 훌쩍 넘으면서 바닷물이 방파제에서 30
[시선뉴스 문선아] 김재수 농림부 장관 해임건의안 통과 과정에서 여당과 야당의 힘겨루기로 파행됐던 국정감사가 다시 재개됐다. 본래 9월 26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국정감사는 일정을 10월 19일까지로 4일간 연장하여 실시된다.매년 국정감사가 시작될 때마다 ‘봐주기 국감’ ‘호통 국감’ ‘반쪽 국감’ 등 반감의 이미지가 큰 국정감사. 국정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저두평신[低頭平身]입니다.[낮을 저, 머리 두, 평평할 평/다스릴 편, 몸 신/나라 이름 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저두평신은 머리를 숙이고 몸을 움츠린다는 뜻으로, 몹시 황송해 하는 모습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 3일 걸출한 뮤지컬 작품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작 초기부터 조승우와 옥주현이라는 뮤지컬 인기 배우를 캐스팅하며 눈길을 끌었던 이 작품은 1846년 쓰여진 잔혹물 소설 ‘스트링 오브 펄스(The String of Pearls)’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바로 이발사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담은 ‘스위니 토드’이다.뮤지컬 스위니 토드는
[시선뉴스 문선아] 10월 9일 오늘은 세종대왕이 창제한 훈민정음을 세상에 공포한 것을 기념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기리기 위한 국경일이다. 광복 후 양력 10월 9일로 확정됐으며 2006년부터는 국경일로 지정되어 기념하고 있다. 훈민정음의 가장 큰 업적 중 하나는 권력층에 집중되어 권력의 일부였던 ‘글’을 일반 백성들도 자유롭게 읽고 쓰게 하는 데 큰 기여를
[시선뉴스] To make your children capable of honesty is the beginning of education. ‘교육의 시작은 자녀가 정직할 수 있도록 키우는 것이다’
[시선뉴스 문선아] 영화 아수라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사상 오프닝 신기록을 깨고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아수라는 지옥 같은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악인들의 전쟁 같은 삶을 다룬 영화로 ‘누가 더 악인이냐’를 두고 싸우는 모습에서 ‘아수라’라는 제목이 지어졌다.영화의 흥행과 제목 ‘아수라’의 의미도
[시선뉴스 박진아] 인간 생활과 재난은 항상 공존해 왔습니다. 재난은 크게 최근 국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진을 비롯해 태풍과 쓰나미, 화산폭발이나 지구 온난화와 같은 자연적 재난과 테러, 전쟁, 전염병 등의 인간세계에서 발생하고 있는 재난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살아가는 것’에 대한 본능이 있는 인간은 이러한 재난과 재앙에 본능적으로 대처/대비를 하고 있으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화광충천[火光衝天]입니다.[불 화, 빛 광, 찌를 충/뒤얽힐 종, 하늘 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화광충천은 불빛이 하늘이라도 찌를 듯이 그 형세가 맹렬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한지윤 에디터] 고대 중국에서 발명되어 현재까지 화려한 아름다움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불꽃놀이. 월드컵, 올림픽 같이 규모가 큰 국제적인 행사는 물론 작게는 한국 대학가의 축제까지 대부분의 행사에서 빠지지 않고 있다. 사람들은 하늘 높이 솟는 불꽃을 보며 아름다운 추억을 새기고 사랑이나 행복을 기원한다.그리고 서울에서도 이렇게 아름다운
[시선뉴스 박진아] 2017년도 예산안 편성. 올해와 비교했을 때, 일반/지방행정 분야, 교육 분야, 국방 분야, 문화 분야 등의 항목은 예산 편성이 올랐습니다. 그러나 사회간접자본 분야, 외교/통일 분야, 산업 분야의 예산은 삭감된 것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 박진아의 인사이드쇼 보도국 ‘[영상] 2017년 예산안, 어디에 어떻게 사용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