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없는 최초의 비(非) 호르몬 남성용 피임약 시대가 곧 열릴 것으로 보인다.16일 미국 NBC 방송, LA타임스, 데일리메일 등 주요 외신은 최초의 남성 피임약이 미 하버드 의대 연구팀에 의해 개발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생명과학 분야 최고 권위지인 셀(Cell)에 발표된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쥐를 대상으로 이 신약을 투여한 결과, 쥐의 고환이 정자를
사람의 신장과 사망원인 간에 상관관계가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상대적으로 키가 큰 사람은 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사람은 심장병이나 발작에 의해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영국 런던대학의 공중보건 및 역학 연구원인 데이비드 배티가 이끄는 연구진은 사람의 키와 사망 원인 등의 정보가 담겨 있는 130개의 각종 연구논문들을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