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지수] 미국과 영국의 첩보 감시망에 관한 기밀을 잇달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29)이 결국 고국인 미국에서 간첩 혐의로 기소된다.22일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연방 검찰은 버지니아주(州) 동부의 연방 지방 법원에 스노든에 대한 비공개 범죄 소장(criminal complaint)을 냈다.또한 스노든에 대한 임시 체포영장도 발부
[시선뉴스 박지수] 전주지검 남원지청을 탈주한 지 25일 만에 붙잡힌 이대우(46)가 검거 이후 식사를 거부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14일 이대우는 부산 해운대역 앞에서 검거된 이후 수감된 전주교도소와 조사받는 전주지검에서 17일 오전까지 한번의 호박죽만 먹고 식사를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검찰은 그가 검거됐다는 압박감과 탈주에 따른 가중 처벌
[시선뉴스 김범준 PD] 화분이 좋아 보인다는 이유로 자신의 집 인근 상가에서 화분을 훔친 50대 여성을 경찰이 입건했다.전북 익산경찰서는 10일 익산의 한 아파트 상가에서 상습적으로 화분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59·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김씨는 4월 3일부터 최근까지 익산시 부송동 한 아파트 상가에서 화분 28개와 인테리어 소품 2개 등
[시선뉴스 아이티팀]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시는 6일(현지시간) 애플과 삼성전자,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스마트폰 업체에 모바일 기기 절도를 막을 수 있는 기술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뉴욕과 샌프란시스코 검찰총장인 에릭 슈나이더맨과 조지 가스콘은 오는 13일 이들 4개 업체를 초청해 스마트폰 절도에 대응하기 위한 스
[시선뉴스 김범준PD] 이대우 탈주범 행적을 찾기 위해 경찰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이대우에 대한 정보가 입수 됐다.경찰이 지난달 20일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조사를 받던 중 수갑을 찬 채로 도망간 특수절도범 이대우가 서울 강동구로 잠입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를 하고 있다.이대우는 남원지청을 빠져나온 당일 광주로 이동한 정황이 포착됐을 뿐 행방을
[시선뉴스 김범준 PD] 첫출근에 돈을 훔친 여성을 경찰이 붙잡았다.부산 동부경찰서는 30일 편의점에서 현금을 모두 훔친 혐의(절도)로 박모(21·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박씨는 지난 17일 오후 10시쯤 부산 동구 모 편의점에서 현금 60만원가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 편의점에 종업원으로 출근한 첫날 일하면서 받은 돈과
[시선뉴스 김범준 PD] 청주 상당경찰서는 26일 소주병으로 70대 노인의 머리를 내리친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김모(2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오후 8시 50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의 한 여관에서 주인 A(73)의 머리를 소주병으로 내리친 뒤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범행 직후 김씨는 손에 흉기를
[시선뉴스 김범준PD]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지난 20일 도주한 절도 혐의 피의자 이(46)씨가 광주광역시의 한 편의점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사실이 확인됐다.24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저녁 7시경 광주시 남구 월산동 한 편의점에 한 남성이 들어와 주인을 협박해 3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다.경찰은 저녁 7시30분경 편의점 주인의 신고를 받고
[시선뉴스 김범준 PD]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 칸에서 또다시 보석 도난 사건이 발생해 30억원짜리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사라졌다.스위스 명품 보석업체 드그리소고노의 한 관계자는 23일(현지시간) 칸 인근 휴양 도시 앙티브에 있는 캡-에덴-록 호텔에서 절도범들이 80명의 경비인력을 따돌리고 260만 달러(약 30억원)에 달하는 목걸이를 훔쳐 달아났다고
[시선뉴스 김범준 PD] 수백번에 걸쳐 전 여자친구에게 '만나달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낸 3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21일 서울동부지법 형사4단독 이규훈 판사는 3달 동안 사귀다 헤어진 전 여자친구에게 수백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 공포심을 유발하고 집 출입문에 빨간 봉투를 끼워넣어 협박한 혐의(협박, 정보통신망법 위반)로 기소된 한모씨(30·무직)
[시선뉴스 박진아 기자] 북한이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 씨에 대해 15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밝혔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지난해 11월3일 라선시에 관광의 명목으로 입국하였다가 체포된 미국 공민 배준호에 대한 재판이 4월3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재판소에서 진행되였다"며 "최고재판소는 반공화국
[시선뉴스 김범준 PD] 본드를 흡입하고 훔친 오토바이를 몰고 다니면서 휴대전화 매장 등 강북권 일대 상가를 털어 금품을 훔쳐온 가출 청소년들이 붙잡혔다.서울 강북경찰서는 공업용 본드를 흡입한 상태로 십여 차례에 걸쳐 상가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오모(15) 군 등 3명을 구속했다.또 같은 혐의로 김모(14) 군을 불구속 입건하고, 최모(13) 군은
[시선뉴스 김범준PD] 친한 후배의 현금 등을 훔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강원 춘천경찰서는 지난 12일 친한 후배의 체크카드를 훔쳐 90만원을 인출한 홍 모(3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홍 씨는 지난해 12월 22일 오전 4시쯤 춘천시 퇴계동 인근에서 함께 생활하던 후배 김 모(30)씨의 지갑에서 체크카드를 훔쳐 90만원을 인출한
[시선뉴스 김범준PD]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15일 대구 남부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에 침입해 현금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 모)16)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 군은 지난 11일 오후 4시쯤 대구시 남구 한 길가에 주차돼있던 화물차에 침입해 현금 30만원과 체크카드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시선뉴스 김범준PD] 강도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는 상황에서 다시 도둑질을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3일 울산 남부경찰서는 모텔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 미수)로 김 모(50)씨를 붙잡았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오전 1시 20분쯤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한 모텔 객실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다 업주에게 발각돼 미수에
[시선뉴스 김범준PD] 특수절도 등으로 실형 20여년을 살다 나온 2인조 절도단이 또 다시 절도 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12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노루발못뽑이(일명 빠루), 보석감별기 등 전문 장비를 동원해 빈집을 털어온 혐의(특수절도)로 김 모(54)씨와 공범 김 모(51)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 등은 지난 1일 낮 12시 30분
[시선뉴스 김범준PD] 이른바 ‘낙지 살인 사건’의 피고인에게 항소심 법원이 1심을 뒤집고 살인 혐의를 무죄로 판단했다.서울고법 형사4부(문용선 부장판사)는 5일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낙지를 먹다 질식사한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타낸 혐의(살인)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A(32)씨에 대해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코
[시선뉴스 김범준PD] 공사했던 집 비밀번호를 외워 집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5일 강원 춘천경찰서는 공사했던 집 출입문 비밀번호를 외워 빈집털이한 혐의(절도)로 하 모(4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하 씨는 지난달 13일 오전 9시쯤 춘천 후평동 최 모(30·여)씨의 아파트에 들어가 현금과 카메라
[시선뉴스 김범준PD] 모텔에서 함께 투숙한 남성의 돈을 훔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3일 대구 서부경찰서는 모텔에 같이 투석한 남성의 돈을 훔친 혐의(절도)로 A(50·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월 19일 오후 8시쯤 대구 서구의 한 모텔에 함께 투숙한 B(59)씨의 주머니에 들어있던 현금 30만원을 훔친 혐의
[시선뉴스 김범준PD] 후배 집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수천만 원을 사용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3일 부산 동래경찰서는 후배 집에서 신용카드를 훔처 수천만 원을 사용한 혐의(특수절도)로 김 모(17)양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박 모(17)양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 양 일행은 지난해 11월19일 오후 3시쯤 후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