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김기방과 그의 연인 김희경의 웨딩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김희경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신랑 김기방과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그는 공개한 사진과 함께 “몇 년 전에 산 정장과 셔츠로 코디한 오빠와 실물이 백배천배만배 더 예쁜 드레스를 입은 나”로 시작하는 글을 게시하며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알렸다. 예비신부 김희경은 깜찍한 동안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쇼핑몰 CEO로서 지난 2005년 오픈한 바리에디션의 부대표를 맡으며 인터넷 쇼핑몰을 개척한 1세대로 알려졌다.
[시선뉴스] 최민수가 오랜만에 TV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았던 MBC ‘죽어야 사는 남자’가 24일 가족들이 섬에서 사고로 조난당하는 독특한 결말을 선보이며 종영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알츠하이머 소동 이후 더욱 애틋해진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드 백작은 딸 이지영A(강예원)과 사위 강호림(신성록) 등을 데리고 보두안티아공화국으로 떠났지만 전용기가 무인도에 추락, 외마디 비명을 내지르는 모습으로 끝을 맺었다. 2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종영한 MBC ‘죽어야 사
[시선뉴스] 제 13호 태풍 ‘하토(HATO)’가 23일 홍콩과 마카오를 강타하면서 5명이 사망하는 등 수백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마카오 현지 방송은 이번 태풍이 마카오를 습격하면서 62세 남성이 아파트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등 5명이 사망하고 최소 15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마카오 당국은 대규모 정전과 수도 공급 중단 등 피해를 수습하며 시민들에게 외출을 삼갈 것을 당부하고 있다. 홍콩에서도 이날 오전부터 태풍의 여파로 도심에 들어찬 급류에 주민과 차량이 휩쓸리는 등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