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운전할 때는 안전을 위해 집중력이 중요하다. 때문에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 주의를 분산 시키는 행동이나 졸음운전, 음주운전 등 정신력을 해이하게 하는 행동은 불법으로 간주해 처벌한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먹는 약물 중에서도 집중력을 파괴시켜 안전에 지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있다. 운전에 악영향을 미치는 약물과 올바른 복용법에 대해 알아보자.★운전에 악영향 미치는 약물과 올바른 복용법1. 감기약과 비염약- 성분 : 항히스타민제→ 졸음, 의식상실, 학습능력저하, 반응시간지연, 집중력 저하, 인지능력 저하 등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4월 13일에는 경남 거제에서 관광버스가 택시와 정면충돌해 4명이 숨지고 3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관광버스가 택시와 충돌한 뒤 잇따라 대형 소나무와 부딪쳐 간신히 멈춰 섰고, 비탈길에서 대형참사를 낸 버스가 도로 밖으로 튕겨 나가면서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당시 경찰은 중앙선 침범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
[오늘의 주요뉴스]인천 3·1운동 유적지서 만세운동 재현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인천 지역 만세운동 주요 유적지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린다. 인천시는 인천 지역 만세운동이 시작된 장소라고 할 수 있는 창영초등학교에서 1일 오전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이 행사에서 인천의 대표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지도자인 죽산 조봉암 선생의 유족이 3·1운동을 기억하고 추모하는 헌시를 낭독할 예정이다.졸릴 땐 화물차 라운지 이용 이벤트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영동고속도로 여주(강릉 방향)휴게소에 설치된 화물차 라운지
[시선뉴스 심재민] 외국 여행을 떠나면 간절해지는 향수병 중 하나 바로 한국의 빠른 인터넷 속도에 대한 그리움이다. 특히 한국은 구석구석 와이파이(Wi-Fi) 망이 잘 갖춰져 있어 스마트 폰 이용의 즐거움을 배가 시킨다. 그리고 인터넷 강국임이 또 한 번 2019년 설 연휴를 앞두고 또 한 번 증명되었다. 바로 이제는 휴게소와 졸음쉼터 등 고속도로 휴게시설에서도 와이파이 사용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된 것.통신사와 상관없이 100Mbps의 빠른 속도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고속도로의 모든 휴게공간에서 무료 와이파이서비스가 제공되
[시선뉴스 심재민] 버스, 화물차 등 일부 대형 자동차들의 사고가 큰 피해를 야기하자 정부와 화물/운송 업계는 각종 사고 예방 방지 대책을 하나 둘 마련해오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만약에 발생할 수 있는 운전자의 실수를 대비할 수 있게 하는 ‘차로이탈경고장치’ 의무 장착이다.올해부터 윙바디-렉카차-사다리차 등 의무장착이 차로이탈경고장치 의무 장착 범위가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버스, 화물차 등 대형 사업용 차량의 졸음운전과 전방 추돌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졸음운전은 도로의 안전을 위협하며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행위이다. 차에 타면 졸음이 오는 이유를 알아보고 어떤 점에 유의해야 하는지 알아보자.많은 연구진에 의하면 버스나 전철 안에서 유독 졸음이 몰려오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 이유가 있다고 전해진다. 첫 번째, 지속적인 소음과 진동(4~7Hz)이다. 지난해 6월, 국제학술지 ‘인체공학 저널’에 발표된 호주 왕립 멜버른공과대의 연구에 따르면 자동차가 운행하면서 발생하는4~7Hz의 저주파수 진동이 다른 주파수 대역의 진동보다 운전자를 더 졸리게
[시선뉴스 심재민] 무게가 많이 나가는 화물차들은 한 번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진다. 때문에 화물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의식 제고를 위한 많은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충분한 휴식권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도 생겨나고 있다. 따라서 운송/화물 업체에 과도한 스케줄 관행을 없애고 고속도로 중간 중간 충분한 휴게시설을 만드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화물차 원인 교통사고 사망자 51%실제 2018년 고속도로 화물차 원인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116명으로 전체 사망자 227명의 51%에 달한다. 특히, 장거리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김미양] 2018년 10월 셋째 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맘카페지난 13일 김포시 통진읍의 한 아파트단지 현관 입구에서 어린이집 교사인 A(38, 여)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린이집 교사였던 지난 A 씨는 11일 가을나들이행사에서 아이가 넘어진 것을 일으키지 않았다며 아동학대 취지로 맘카페 등의 커뮤니티에 신상 등이 공개되었고, 오해가 풀린 뒤에도 끊임없는 항의가 생기면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학대 의심만
[시선뉴스 한성현] -Lesson UP '자동차의 모든 것, 지입차 편'-“당신의 멘토가 되어드립니다.”새로워진 모터그램 . 앞으로는 화물/지입에 대한 올바르고 알찬정보는 기본, 일반 운전자들에게도 유용한 정보를 ㈜유일통운의 이하나 매니저가 알린다.화물/지입차 차주들을 위한 소식▶ 졸음운전, 야간운전 주의!실제 차주들이 전하는 졸음운전 벗어나는 방법▶‘자신만의 잠 깨는 무기를 만들어라!’졸음운전 벗어나는 방법① 마이크로수면을 취해라② 좋은 공기 마시기야간 운전 시 주의사항①
-거가대교 음주난동 현장, 흡사 전쟁터거가대교 음주난동 피의자가 지입차 운전기사로서의 처지를 비관해 범행을 저지른 정황이 나왔다.1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10일) 밤부터 거가대교 등지에서 음주난동을 벌인 58세 남성 A씨는 대전의 한 화물업체 지입차주로 드러났다. A씨는 "지입차를 운전하는 기사로 생활하는 게 힘들었다"라고 범행 배경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관련해 A씨의 거가대교 음주난동이 회사에 불만을 품어 발생했을 가능성도 불거지는 모양새다. 최근 들어 지입차량 화물기사에 대한 회사 측의 가혹한 배차가 세간의 비판을 받은 점
[시선뉴스 정지원 / 디자인 이연선] ‘도로 위의 흉기’라 불리는 졸음운전에 대한 대책으로 미국에서는 2000년대 초부터 도로 가장자리에 일부러 울퉁불퉁한 홈을 만드는 방안을 도입했다. 그 결과 미국의 교통사고로 인한 중상 및 사망사고 건수가 적게는 15%에서 많게는 35%까지 감소했다. 이처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도로 위의 ‘럼블 스트립’ 덕분이었다. 럼블 스트립(Rumble strip)은 ‘털털거리는’, ‘소음’이라는 뜻의 럼블(rumble)과 ‘띠’, ‘좁은 길’을 뜻하는 스트립(stri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해 버스/트럭 운전기사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대형 인명 피해 사고가 발생하자, 이를 방지하기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그리고 정부는 운수/버스 업체들을 대상으로 무리한 운행 스케쥴을 방지하기 위한 가이드 라인을 만들었고, 이와 별개로 차량에 첨단 안전장치인 차로이탈경고장치(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등을 의무 장착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그러나 이를 두고도 형평성 문제 등 잡음이 일자 정부가 이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했다.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요즘 늘어나는 환자들이 있다. 바로 교통사고 환자이다. 자동차의 활용이 늘어나면서 자동차의 사고가 늘어나며 교통사고로 인하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벼운 경우에는 차의 손상으로 인체에는 영향이 없다. 그러나 사고가 경중에 따라 다르다. 아주 심한 경우에는 생명을 잃는 경우에서부터 가벼운 타박상으로 고생하는 경우까지 자동차사고의 경중은 매우 다르다. 가벼운 경우에는 가벼운 침치료 만으로도 효과를 본다. 그러나 상당수의 환자들은 통증이 남아서 계속 고생을 하며
[시선뉴스 심재민 기자]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8년 4월 9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교육부- 학생부 개선 방안, 국민이 정한다: 국민이 직접 ‘학교생활기록부 신뢰도 제고 방안’에 대한 권고안을 마련하여 교육부에 제안할 예정이다. 국민의 의견을 충실히 수렴하고 시민정책참여단의 심도 있는 논의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정책 모니터링단 조사와 ‘온-교육’ 사이트를 통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환경부-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건립사업, 첫 삽 뜬다: 호
[시선뉴스 심재민] 도로 위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 중 하나인 졸음운전. 이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졸음쉼터가 만들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전히 전국의 많은 도로에 졸음쉼터가 더 필요한 상황이고 특히 더욱 안전한 시설로 거듭나기 위해 개선이 필요한 졸음쉼터도 있는 상태로 시선뉴스 모터그램에서도 그 실태를 다룬 바 있다. 이에 정부가 대책마련에 나섰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와 국도 상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고속도로 상 졸음쉼터를 추가 설치하는
[시선뉴스] 울산버스 사고로 인해 2명이 숨지고 41명이 부상 당했다. 현재 위중한 상태의 부상자들도 있어 안타까움의 물결과 공분 등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울산버스 사고 당시로 추정되는 블랙박스 영상이 유튜브 등 동영상 사이트에 공개되면서 공분이 더욱 크다. 영상에는 블랙박스 차량이 버스 앞으로 차선을 변경하려다 부딪혔고, 그 충격에 버스는 담벼락을 들이받는 사고로 이어졌다. 해당 차량은 이 사고에도 한참을 지나치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울산버스 사고 영상을 접한 이들은 "qlas**** 블박영상보니 부
[시선뉴스 심재민] 자동차 안전. 이를 위해 제조사의 기술 개발과 올바른 생산,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 의식이 중요하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바로 안전한 도로 환경이다. 이를 위해 정부가 구체적인 예산과 안을 내놓았다. 국토교통부는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를 제공하기 위하여’ 2018년 도로관리 예산을 1조 6,536억 원 투입한다. 도로관리 투자 규모는 지난 3년간 지속 증가되었으며,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에 기여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다. “지진-낙뢰 등 시설물 재난대응능
[시선뉴스 심재민] 인기 도심형 SUV 싼타페. 그간 궁금증을 모아온 싼타페 풀체인지 4세대 모델이 6년만인 지난 21일 공식 출시했다. 지난 7일부터 공식 출시 전 날인 20일까지 2주간 사전계약 된 대수만 이미 1만4243대. 이는 6년 전 출시한 3세대 싼타페의 1달 판매량에 달하는 수치라 놀라움을 사고 있는데, 과연 4세대 싼타페의 어떠한 점들이 소비자로 하여금 구매욕을 느끼게 했을까? 1. 전 모델 8단 자동변속기/R-MDPS 적용변속기의 다단화는 세계적인 추세로 국내 자동차 업계 역시 자동변속기
[시선뉴스 심재민] 설 연휴에는 귀성/귀경, 성묘, 나들이 등으로 인해 자동차의 이동이 많아진다. 특히 이번 설 연휴의 경우 정부에서 고속도로를 무료로 개방함으로써 고속도로의 이용이 많아진 상태다. 이렇게 차량의 이동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운전자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심지어 졸음운전을 하기도 한다.졸음운전은 정말 큰 사고로 이어지는 운전자의 과실이다.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많은 캠페인과 대책이 마련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졸음쉼터이다. “졸음운전 위험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생겨난 졸음쉼터”범사회
[시선뉴스] 지난해 졸음운전 사고로 사상자를 발생시킨 오산교통 근로자들이 파업에 돌입한다.오늘(31일) 오산교통 노동조합은 "2월 5일부터 한 달 동안 전면 파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7월 졸음운전 사고가 발생해 사상자 18명을 낳은 오산교통의 뒷이야기에 모아지고 있다. 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간**)오산교통 버스사고가 이슈된 배경이 뭘까"라는 질문이 게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한 네티즌은 "(테세**)근로시간 특례업종 이슈와 맞물렸기 때문"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