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려 눈길을 모으고 있다.지난 4일 이정현이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글에서 이정현은 “사랑하는 예비남편은 전문직 일반인으로 저희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제2의 인생의 막을 올려 행복하게 살아가려 합니다”라며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알려졌다.이어 그는 “부족한 저에게 한없는 용기와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평생 함께 하고픈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라며 예비신랑에 대해 언급했다. 또 “부족한 저에게 한없는 용
배우 정우성, 김향기가 2월 개봉하는 영화 '증인'에서 첫 만남을 가진다.영화 ‘증인’은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을 통해 사회를 향한 따스한 시선과 섬세한 연출을 보여준 이한 감독이 또 한 번 감동적 스토리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27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서로를 마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24일 배우 유해진이 부친상을 당했다.유해진의 아버지는 고(故) 유정수씨로 향년 88세로 이날 세상을 떠났다.유해진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유해진 씨가 오늘 부친상을 당했다"라고 전했다. 현재 유해진은 빈소를 지키고 있다.유해진의 아버지 故 유정수 씨의 빈소는 충북 청주시 성모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6일 오전이다.한편 유해진은 1997년 영화 '블랙잭'으로 데뷔했다. 또한 23일 열린 제39회 청룡영화상에서'1987' 한병용 역으로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내년에는 영화 '말모이&
[시선뉴스 홍지수]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진행 : 박진아◀ST▶어떤 목적에 부합되는 결정을 하기 위하여 여럿이 서로 의논한다는 의미인 협상. 그 협상은 작은 일부터 국가적 관계까지 다양한 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밀당이 필요한 것은 기본이고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는 심리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굉장한 전문성이 필요하죠.그리고 여기!
[시선뉴스 김태웅] 지난 1월 3일 영화 시사회에서 확인한 박정민은 더 이상 신인배우가 아니었다. 명품 배우 이병헌도 인정한 그의 재능과 노력은 영화 속 연기를 통해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는데, 2016년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에 빛나는 배우 박정민을 소개한다. 박정민에게는 ‘저자’라는 타이틀이 있다. 고려대학교 인문학부를 다녔던 그는 데뷔이후 2016년 ‘쓸 만한 인간’이라는 책을 발간할 정도로 연기력만큼이나 글 솜씨도 좋은 배우다. 어렸을 때부터 배우의 꿈을 꿨던 배우 박
[시선뉴스 김태웅] 들국화의 노래가 바로 떠오르는 영화 은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등 국내에서 내로라할만한 연기파 배우들이 캐스팅되었다. 특히 배우 박정민은 서번트증후군에 걸린 피아노 천재를 연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775만명), (781만명)를 제작한 최고의 흥행 제작진들이 다시 모여 새해 극장가를 웃음과 감동의 도가니로 만들 예정인 영화. 1월 3일 CGV용산아이파크몰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영화를 소개한다. ■ 그것만이 내 세상 (2
[시선뉴스 김태웅] 영화 ‘아가씨’로 2016년 각종 신인상을 싹쓸이 했던 배우 김태리가 완전히 다른 느낌의 작품들로 돌아올 예정이다. 12월 27일 개봉 예정작인 영화 ‘1987’과 내년 방영될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 각각 캐스팅 되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1990년생으로 올해 28살인 김태리는 원래 꿈은 아나운서였다. 그녀는 꿈을 위해 경희대 언론정보학부에 입학했으며 연기에 직접적인 관심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저 신입생 시절 대학생활을 재밌게 즐기고자 들어가게 된 연극 동아리는 그녀의 연기 인생의 첫 발걸음이 되었
[시선뉴스 한성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07일 목요일의 퇴근길, 오늘의 이슈를 전하는 퇴근뉴스입니다.1. 文, 감사원장에 최재형 사법연수원장 지명“경륜과 도덕성 높게 평가해”문재인 대통령이 7일 최재형 사법연수원장을 새 정부 첫 감사원장 후보자로 지명했습니다. 청와대는 최 후보자의 경륜과 도덕성을 높게 평가해 감사원장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감사원장은 황찬현 전 감사원장의 퇴임 이후 공백상태인데요. 최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와 임명동의 표결을 거쳐 4년의 임기에 들어갑니다. 2. 도널드 트럼프, “이
[시선뉴스 류지연 기자] 배우 진선규의 긴 무명 생활을 덮는 눈물 수상소감이 화제인 가운데 35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천우희의 수상소감이 화제다.천우희는 지난 2014년 12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지인들이 제게 수상소감을 준비하라고 했는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천우희는 “이렇게 작은 영화에 유명하지 않은 제가 큰 상을 받았다”고 말하며 “이 상은 앞으로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뜻으로 받겠다”고 눈물의 수상소감을 전했다.또한 천우희는 “자
제38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진선규의 감동적인 수상소감이 화제다.진선규는 수상소감에서 아내에 대한 언급하며 “지금 여기에 어디선가 앉아서 보고 있을 와이프…”라고 울먹이며 “박보경, 내 와이프… 배우인데 애 둘 키우느라 너무 고생이 많았어, 여보 사랑해”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진선규는 트로피를 쥐고 “이 자리에 오는 것만으로도 너무 떨려서 청심환을 먹었다. 수상할 줄 알았다면 하나 더 먹을걸 그랬다”라고 말해 웃음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진선규는 마동석, 윤계상
[시선뉴스 김병용]◀NA▶화려한 조명 아래, 레드카펫 위 아름다운 영화배우들과 연출팀이 지나갑니다. 잔뜩 설레고 한껏 상기된 모습의 배우와 연출팀들. 그리고 이들의 모습을 한 장이라도 더 담으려는 기자들과 팬들의 모습이 눈에 띱니다. 과연 이곳이 어디 길래, 이들이 이리도 흥분을 했을까요. 네, 바로 영화상 시상식 현장입니다. ◀MC MENT▶1년에 단 한 번, 매년 이맘때쯤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축제가 있습니다. 바로, 영화인들의 축제 ‘영화상 시상식’입니다. 영화상 시상식은 단순히 배우들에게 트로피만
[시선뉴스] 급성구획증후군 극복 소식으로 화제가 된 국민여동생 문근영의 아역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문근영은 응급처치가 늦어지면 괴사 위험이 있는 급성구획증후군으로 수술을 받고 재활치료를 마친 뒤 11일 모처럼 공식석상에 나왔다. 급성구획증후군 투병에도 변함없는 문근영의 모습에 아역시절의 청초한 모습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문근영은 1999년 데뷔하여, 2000년 KBS 드라마 ‘가을동화’에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후 KBS 드라마 ‘명성황후’, ‘아내’, 영화 ‘연애소설’에 출연했다. 2003년 ‘장화, 홍련’으로
[시선뉴스 문선아 선임에디터/디자인 최지민pro]나로 말할 것 같으면 자신감 있는 여자 말하자면 느낌 있는 여자 자신 있으면 나를 따라 해도 돼 뒤따라와 뒤따라와 Follow me E Ae Ae가수 이효리가 컴백하며 가장 눈여겨보는 후배로 언급한 가수. MC 박소현이 자신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꼭 초대하고 싶다고 밝힌 가수는 바로 마마무(MAMAMU)다. 마마무는 솔라, 문별, 휘인, 화사 4명의 소녀들로 이뤄진 걸그룹으로 2014년 ‘행복하지마’로 데뷔했다.팀명 마마무라는 뜻은 아기 옹알이를 본 따 만든 것으로 ‘마마’라는 말이
[시선뉴스 이호기자] 최근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많은 이슈를 받고 있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 이 영화에서 자신의 이름(희봉)으로 출연하는 배우가 있으니 바로 배우 ‘변희봉’이다. 봉준호 감독의 각별한 믿음과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변희봉은 어떤 배우일까?변희봉(본명 변인철)은 1942년 6월 8일 생으로 1965년 MBC 성우 공채 2기에 합격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된다. 이 당시에는 성우로 데뷔하여 연기자로 전업을 한 배우들이 많았는데 변희봉 역시 그런 코스를 밟은 배우 중 한명이었다.드라마 배우로 노선을 바꾼 그는
[시선뉴스 문선아 선임에디터]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는 동만-애라와 주만-설희의 이야기가 주축을 이루며 매회 심쿵하는 대사와 장면으로 월화 밤을 잠 못 들게 하고 있다.그 중 동만와 애라의 애정전선을 더욱 굳건하게 만든 데에는 박무빈 역에 최우식이 있다. 당시 1~2회 특별 출연으로 끝날 줄 알았던 최우식이 7회까지 주인공 못지 않은 존재감으로 그그이 몰입도를 높였다. 남자 주인공 고동만에게 고등학교 때부터 열등감을 느낀 박무빈이 성형외과 의사가 되어 고동만의 절친이
[시선뉴스 문선아 선임에디터/디자인 이연선 pro] 지난 5월 제 70회 칸국제영화제가 열렸다. 이번 칸영화제에서 우리나라 영화는 비록 수상의 영예는 안지 못했지만 경쟁 2편을 포함한 총 다섯 편의 작품이 대거 초청을 받으면서 한국영화의 높아진 위상을 재확인 하는 계기가 됐다.베를린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불리는 칸 영화제. 우리나라 영화의 위상을 높여준, 칸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들과 인물들을 스토리로 알아보자. ★ 칸 영화제 시상 부분⓵ 경쟁 부문- 황금종려상: 최우수작품상으로
[시선뉴스] 배우 이은주가 세상을 떠난지 12년이 흘렀다.이은주는 지난 2005년 2월 22일 25세의 나이로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 당시 유족은 이은주가 영화 ‘주홍글씨’ 를 촬영하면서 노출 연기를 한 것 때문에 불면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고 우울증으로 이어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것이라고 추측한 바 있다. 故 이은주는 1996년 학생복 CF에 출연한 뒤 다음해에 KBS 드라마 ‘스타트’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이후 드라마 ‘백야 3.98’ ‘카이스트’, ‘불새’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유작
[시선뉴스 문선아 / 디자인 이연선 pro]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이후로 5년 만에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로 SBS 연기 대상을 수상한 배우 한석규. ‘암흑이 없다면 별이 빛날 수 없다’라는 수상 소감으로 더욱 이슈가 됐다. 그가 걸어온 28년 동안의 연기 인생. 그의 연기로 행복할 수 있었던 작품을 소개한다. ■ 간략 프로필이름 : 한석규생년월일: 19
[시선뉴스] 배우 김태리가 혜성 같은 신인이라는 말에 ‘본 모습이 아니다’라고 말했다.20일 방송될 ‘본격연예 한밤’에선 래퍼 산체스의 피처링 인터뷰 두번째 손님으로 2016년 최고의 신인배우 김태리의 매력을 탐구한다. 김태리는 영화 '아가씨'로 제37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 여배우임을 증명한 바 있다.최근 진행된 ‘본
[시선뉴스] 지난 11월30일. 색다른 국내 스릴러 한편이 개봉했다. 여성 배우를 투톱으로 내세워 극의 긴장감을 몰고 가는 감성 스릴러 ‘미씽’이다. ‘미씽’의 극을 이끌어가는 두 주연 배우는 공효진과 엄지원으로, 로멘틱 코미디의 대명사로 불리는 공효진의 변신과 함께 엄지원의 또 한 번의 모성 연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미씽의 간략한 줄거리는 이렇다.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