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홍탁]ST MENT평상시엔 물속에서 지내다가 가끔 필요할 땐 지상에 나오는 포켓몬 우파, 기억나시나요? 포켓몬 우파는 도롱뇽의 일종인 우파루파를 모티프로 한 캐릭터인데요. 귀여운 생김새로 인기가 많은 우파루파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희귀 반려동물로 알려진 우파루파에 대해 알아봅니다.CG MENT우파루파의 고향은 멕시코입니다. 생김새가 마치 사람같은 우파루파의 원래 이름은 ‘아홀로틀’인데요. 일본 사람들이 쉽게 부를 수 있게 우파루파라 이름 지었는데,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불리고 있습니다. 도롱뇽과
[시선뉴스 홍탁]◀ST▶농경사회에서 농사일을 돕는 초식동물로 여유와 풍요, 힘을 상징하는 동물이 있습니다. 선량해 보이는 크고 똘망똘망한 눈이 인상적이며 색 구분은 잘 안 되지만 시야가 매우 넓어 몸 뒤쪽까지 볼 수도 있습니다. 신석기 시대부터 이미 가축화가 되어 우리들에게 친숙한 동물. 바로 ‘소’인데요. 2021년 신축년 흰소띠 해를 맞아 ‘소’와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NA▶소는 위가 무려 4개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이용해 되새김질을 할 수 있습니다. 어금니는 위아래 다 있지만 앞니는 아래에만 있기 때문에 풀을 먹을
[시선뉴스 홍탁]◀ST▶돌아다닐 때 항상 집을 메고 다니는 동물은 무엇일까요? 바로 ‘달팽이’인데요. 느릿느릿 유연한 몸으로 기어 다니는 달팽이는 곤충이 아니라, 달팽이과에 속하는 연체동물로 기르기 쉽고 사람과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동물입니다! 오늘은 자신의 몸보다 큰 껍데기를 등에 메고 다니는 애완달팽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NA▶애완용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달팽이는 외래종으로 들여온 아프리카산 왕달팽이가 많은데요. 종류는 백와, 금와, 흑와가 있습니다. 먼저 백와는 갈색 얼룩무늬 껍질에 흰색 몸통을 갖고 있고, 금와는
[시선뉴스 홍탁]◀ST▶만화 속 귀여운 캐릭터였던 ‘도널드덕’ 기억나시나요? 디즈니 영화 속 도널드덕은 미키 마우스나 구피보다 더 많이 사랑받던 주인공이었죠. 새하얀 털에 노란색 부리를 가진 도널드덕은 바로 오리를 캐릭터로 만든 것인데요. 이렇게 귀여운 만화 속 캐릭터의 주인공을 실제로 키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애완오리에 대해 알아봅니다.◀NA▶오리는 주로 식용으로 사육되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오리를 애완으로 기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먼저 애완오리의 종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주로 애완오리로 길러지는 품
[시선뉴스 홍탁]◀ST▶오래전부터 조류와 이들이 낳은 알은 인간들에게 중요한 식량 공급원이 되어왔고 현재도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인간들이 농경생활을 시작하면서 일부 조류는 가금화되었고 닭을 비롯해 거위, 오리 등은 다양한 품종으로 개량되어 사육되고 있죠. 물론 반려동물로 키우는 조류도 많은데요. 최근 새를 키우는 반려인들이 많은 가운데 우리가 키울 수 있는 반려조류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NA▶먼저 ‘십자매’는 반려용으로 흔히 키우는 새입니다. 크기는 참새만하고 성질이 순하고 사육이 까다롭지 않아 반려용으로
[시선뉴스 김아련] 주로 어항에 물고기를 키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요즘에는 물고기뿐만 아니라 작은 새우도 함께 기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모양과 색상이 다양한 애완새우는 가격대가 최소 1,000원부터 최대 수백만 원까지 천차만별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애완새우가 반려동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다.집에서 키우기 쉬운 애완 새우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 입문하기 쉬운 애완 새우로는 체리새우가 있다. 체리새우는 한 마리에 1,000~2,000원 정도로 가격대도 큰 부담이 없는 편이다. 양쪽에 달린 긴 집게가 마치 권투전수의 자
[시선뉴스 홍탁]◀ST▶반려동물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개를 키우는 인구는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개들이 단순히 먹고 자는 것만 할 줄 아는 것이 아닌데요. 사람을 도와서 사냥을 하기도 하고 눈밭에서 썰매를 끌기도 합니다. 많은 일을 하는 개들 중 오늘은 냄새를 통해 폭발물, 마약, 밀수 식료품 등을 귀신같이 찾아내는 탐지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NA▶우선 탐지견으로 활용되는 개들 모두에게 요구되는 능력이 있습니다.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건강하고 사회성과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
[시선뉴스 홍탁]◀ST▶펫펨족들이 늘어나면서 반려견과의 동거를 위해 펫테리어에 신경 쓰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펫테리어란 펫과 인테리어를 합친 말로 반려동물을 위한 인테리어를 의미하는데요. 반려동물은 사람과 신체구조나 생활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같은 공간에서 생활하기 위해서는 이들을 배려한 인테리어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소중한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펫테리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NA▶먼저 반려동물 중에서도 활동성이 많은 아이를 키우는 반려인이라면 바닥을 미끄럽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반려동물이 자꾸 미끄러지
[시선뉴스 홍탁]◀ST▶날씨가 더워지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있습니다. 바로 ‘모기’인데요. 낮에는 잘 보이지 않다가 잠을 자기 위해 누우면 시작되는 모기 소리는 그야말로 스트레스입니다. 매년 모기가 얼마나 위세를 떨칠지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모기와의 전쟁을 치르기 위한 준비를 하기도 하죠.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불청객 모기에 대처하기 위해 모기에 대한 궁금증을 한번 파헤쳐보겠습니다.◀NA▶우선 모기는 1억년 전 중생대 쥐라기에 처음 등장해 강력한 번식 능력과 끈질긴 적응력으로 지구 전역으로 퍼져나갔습니
[시선뉴스 홍탁]◀ST▶반려동물이라 하면 강아지나 고양이를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그런데 최근 국내외에서 애완 파충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애완 도마뱀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파충류가 처음인 사람이라면 게코 종류의 도마뱀이 키우기 수월하다고 알려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게코 도마뱀에 대해 종류별로 알아보겠습니다.◀NA▶먼저 레오파드 게코입니다. 레오파드 게코는 물지 않아 쉽게 다룰 수 있어 아이들도 기를 수 있습니다. 피부는 굉장히 튼튼하며, 건조한 서식지의 거친 모래와 암석으로 뒤덮인 언덕에서도 잘 버틸
[시선뉴스 홍탁]◀ST▶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모습은 사람이든 동물이든 볼 때마다 감동을 줍니다. 특히 자기의 목숨까지 아까워하지 않는 동물들의 새끼 사랑을 살펴보면 경이로움까지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그중 부성애가 강한 동물들이 있다고 합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 오늘은 모성애 못지않게 부성애가 강한 동물들을 알아보겠습니다.◀NA▶먼저 부성애가 강한 동물로 ‘황제펭귄’이 있습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제프리 무세이프는 인간을 포함해 세상에서 가장 부성애가 뛰어난 종으로 황제펭귄을 꼽기도 했습니다. 엄마 황제펭귄은 알
[시선뉴스 홍탁]◀ST▶덥고 습한 기온이 계속되는 무더위가 찾아오면 반려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심한 더위를 느낍니다. 특히 땀샘이 거의 없는 개나 고양이는 사람처럼 땀을 흘리며 체온을 조절하지 못해 여름철에 더욱 힘들어 합니다. 오늘은 소중한 반려동물을 관리하는 여름철 꿀팁을 알아보겠습니다.◀NA▶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반려동물 특유의 체취나 배변 냄새가 더 심해지기 때문에 먼저 냄새를 잘 관리해줘야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반려견의 경우 여름철에 단모종은 1주일에 한번, 장모종은 4~5일에 한번 정도 목욕을
[시선뉴스 홍탁]◀ST▶세계 최고의 기록들을 모은 책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연속 출간물이 있습니다. 바로 ‘기네스북’인데요. 1955년 처음으로 발간했으며 천문, 지리, 자연, 역사 등 전 세계 모든 분야를 망라해 최고의 기록들을 기술하고 있습니다. 물론 동물들과 관련된 기록들도 있는데요. 동물들의 진기록 또한 흥미로운 것들이 많은 가운데 오늘은 기네스북에 오른 동물들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NA▶지구에 살았던 동물 중 가장 큰 동물이라고 하면 어떤 동물이 생각나시나요? 코끼리? 아님 공룡?... 아닙니다. 현재 지구
[시선뉴스 홍탁]◀ST▶최근 아파트 주변이나 텃밭에서 반려견들이 바깥을 돌아다닌 후에 갑자기 기력이 저하되고 구토나 설사 증상이 발현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봄철이면 농작물이 잘 자라도록 비료를 뿌리는데 그 중 피마자(아주까리)가 함유된 유박비료 때문인데요. 오늘은 개가 먹으면 폐사에 이를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하는 유박비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NA▶나무 주변이나 화단, 텃밭 등에서 고소하게 풍겨오는 유박비료는 일반적인 강아지 사료와 비슷한 펠릿 형태 모양입니다. 유박비료는 꽃이나 화목류, 작물
[시선뉴스 홍탁]◀ST▶유전자 돌연변이의 한 가지 유형으로 멜라닌 세포에서의 멜라닌 합성이 결핍되는 선천적인 유전 질환이 있습니다. 백색증이라고도 불리는 ‘알비노’는 몸의 색소가 결핍되어 흰색으로 변합니다. 사람은 머리카락이 은발 등 하얀색으로 변하거나 눈썹과 속눈썹까지 몸의 모든 털에서 색소가 빠지죠. 그런데 이 알비노가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오늘은 알비노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NA▶알비노는 라틴어로 ‘하얗다’라는 뜻의 알부스(albus)에서 유래됐습니다. 동물의 모든 종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우리
[시선뉴스 홍탁]◀ST▶반려견을 위한 간식, 시중에는 여러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 중 개껌은 강아지들의 국민 간식으로 불리는데요. 최근에는 개껌의 종류에 따른 기능이 매우 다양해졌고 반려견의 상태에 따라서 개껌 급여량도 모두 다르다고 합니다. 오늘은 소중한 반려견에게 꼭 필요한 간식, 개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NA▶개껌이란 보통 동물의 천연 가죽 내피로 만들어진 것으로 강아지가 씹거나 먹을 수 있는 장난감 겸 간식을 말합니다. 최근 가장 선호되는 제품 중에는 블리스틱으로 만들어진 것이 있는데요. 블리스틱 개껌은 꽈배기
[시선뉴스 홍탁]◀ST▶고양잇과 동물은 사자, 호랑이, 표범, 재규어 등 다른 동물들을 사냥해 먹고 사는 포유류입니다. 강한 발톱과 날카로운 이빨을 가졌고 달릴 때는 빠른 속력을 낼 수 있기 때문에 다른 동물을 사냥하기에 유리하죠. 그런데 고양잇과 동물들 중 치타, 표범, 재규어는 비슷하게 생겨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동물들의 특징을 살펴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NA▶고양잇과 동물들은 비슷하게 생겼어도 일반적인 특징과 무늬가 다릅니다. 특히 표범과 치타는 몸집도 비슷하고 생김새도 비슷하지만
[시선뉴스 홍탁] ◀ST▶반려견 미용은 반려견의 건강과 청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만약 반려견의 털이 엉키면 피부가 제대로 숨을 못 쉬어 피부병이 생길 수 있고 오염물질이 밀착되면 습진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반려견들이 미용을 할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알려져 셀프로 미용을 하는 반려인들이 많아졌는데요. 오늘은 반려인이 셀프로 할 수 있는 미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NA▶먼저 강아지의 첫 미용은 언제부터 가능한 걸까요? 보통 강아지는 생후 5개월이 넘고 5차 접종까지 완료된 후에 면역력이 형성된 상태에서 미용이 가
[시선뉴스 홍탁]◀ST▶잠을 자고 있는 중에도 뇌의 일부는 깨어있습니다.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뒤죽박죽 섞인 꿈을 꾸기도 하고 현실이 반영된 이야기가 펼쳐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자신의 반려동물이 자면서 달리기도 하고 쩝쩝거리기도 하는 등 잠꼬대를 하는 모습을 한 번쯤 발견했을 텐데요. 동물도 사람처럼 잠을 잘 때 꿈을 꾸는 것일까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NA▶인간은 대개 수면 중에 깊은 잠과 얕은 잠을 번갈아 가며 자게 됩니다. 깊은 잠에서 얕은 잠으로 이동하게 되면 안구가 빨리 움직이는데 이를
[시선뉴스 홍탁]◀ST▶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 시대에 도래한 만큼 개나 고양이를 가족처럼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오래 전부터 개를 가축으로 여겨 소나 돼지처럼 식용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시대가 변하면서 개식용을 금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전 세계적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와 함께 개식용 문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NA▶개는 약 4만 년 전, 인류가 수렵과 채집으로 살아갈 무렵부터 최초로 길들인 가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동양의 역사 기록 속에서는 개고기에 대한 기록이 종종 등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