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생태계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해양수산부- 양서류 검역으로 해외 신종질병 유입 막는다해외에서 국내로 유입되는 야생동물에서 유래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2023년 1월부터 개구리, 도롱뇽 등의 양서류에 대한 검역을 시행할 수 있도록 ‘수산생물질병 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였다. 정부는 외래 생물로 인해 신규 감염병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시선뉴스 심재민] 여수 현장실습생 사고 이후,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보다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요구가 더욱 높아졌다.이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 이하 고용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등 정부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안전·권익 확보를 위한 직업계고 현장실습 추가 개선방안」을 23일 발표했다. 교육부는 사고에 대한 공동조사, 학교.기업 대상 전수 지도.점검 결과, 실습 운영 전반에 대한 학생.학부모.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국회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성남 중원)이 오는 12월 27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공공클라우드 전환 정책,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국회와 정부, 산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향후 국가 클라우드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부 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하여 유튜브 채널 ‘윤영찬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윤영찬 의원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현재 행정안전부가 추
[오늘의 주요뉴스] 검찰,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 조희연 기소, 공소 제기 요구 112일 만검찰이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을 받는 조희연(65) 서울시교육감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공소심의위원회를 거쳐 지난 9월 3일 검찰에 조 교육감의 공소 제기를 요구한 지 112일 만이다. 이 사건은 지난 1월 21일 공수처 출범 이후 첫 직접 수사로 기록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이선혁 부장검사)는 이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조 교육감을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에 따르면 조 교육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윤아Pro] 우리는 수많은 곤충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간혹 특이한 생김새를 하고 있어 깜짝 놀랄 때도 있는데, 이러한 곤충들은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일반적으로 인간의 생활에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해를 주는 곤충을 해충이라고 부르고, 인간에게 이로움을 주는 곤충을 익충이라 부른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런 기준은 인간의 시각에서 나뉜 것. 일상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해충과 익충에 대해 알아보보자. 대부분의 해충들은 대체로 알을 수백 개 이상 까면서 번식력이 왕성하기 때문에 사람이 사는 환
[시선뉴스 조재휘]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흑인 청년에 실탄을 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백인 경찰에게 유죄가 인정됐다. 현지시간으로 23일 미국 미네소타주 헤너핀 카운티의 법원에서 배심원단은 1급 및 2급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 킴벌리 포터(49)에게 유죄 평결을 내렸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1. 흑인 청년은 쏜 경찰포터 전 경관은 지난 4월 미니애폴리스 교외인 브루클린센터에서 교통 단속에 걸린 20살 흑인 청년 돈테 라이트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실탄을 발사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포터 전 경관과 다른 경찰
[시선뉴스] 2021년 12월 24일 금요일의 국내정세▶더불어민주당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 사면에 송영길, "민주당은 결정 존중"24일 국정농단 사건 등으로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특별사면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민주당은 이 결정을 존중한다"고 전했다.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본부장단 회의에서 송 대표는 "조금전 정부에서 국무회의를 거쳐 특별사면을 발표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심사숙고 과정을 거쳐 결정한 사면은 대통령 고유의 헌법적 권한"이라고 밝혔다. 한편 송 대표가 청와대 관계자와 사면을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6233명...전날보다 685명 줄어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33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233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596,209명이라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이달 초부터 실시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영향으로 유행 규모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부는 지난 6일 사적모임 인원을 수도권 6명·비수도권 8명으로 제한하고 방역패스 적용시설을 확대한 데 이어 지난 18일부터는 전국적으로 인원 제한을 4명으로 더 줄이고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1년 12월 24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해양수산부- 우리나라 해수면 지난 30년 동안 평균 9.1cm 높아져: 지난 30년(1991년~2020년)간 우리나라 전 연안의 평균 해수면이 매년 3.03mm씩 높아져 평균 9.1cm 가량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1990년대 보다 최근 10년의 상승 속도가 10% 이상 증가하였으며, 이는 해수면의 상승 속도가 계속 빨라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해수면은 지난 30
[오늘의 주요뉴스] 미성년 상대 성 착취물 제작-유포 최찬욱, 징역 12년 선고받아남자아이들을 상대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하거나 성추행한 최찬욱 씨가 중형을 받았다. 대전지법 형사11부(박헌행 부장판사)는 23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상습 성 착취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기소된 최 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노예 역할극을 빙자해 가학적·변태적 행위를 반복했고, 일부 피해자를 실제 만나 유사강간하기도 했다"며 "그런데도 피고인은 변명만 하며 피해회복을 위한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판시했다. 다만,
[시선뉴스 박진아] 돈은 모든 활동에 필수 요소다. 나라 살림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인도나 자동차가 달리는 차도, 거리의 가로등 모두 나라에서 짓고 또 관리하는 것이다. 이뿐 아니라 나라의 세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도 하고 나라를 지키기도 한다. 따라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세금이다. 하지만 세금은 종류도 많고 이름도 많아서 헷갈리기 일쑤. 최근 화제가 되고 이슈가 되고 있는 세 가지 세금의 종류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첫 번째, 재산의 소유권을 양도하면서 발생하는 ‘양도세’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재산의 소유권을 양도하
[시선뉴스 홍탁] 전국 팔도인 우리나라. 수많은 지역이 있는 만큼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들이 무궁무진할 수밖에 없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소식들만 모아모아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기사 하나로 전국 팔도소식을 한눈에!오늘(12월 23일)의 전국 사건 사고 소식이다.- 전국 각지에 발생한 사건 사고 소식1. 옆집 침입해 귀금속 훔치고 달아난 40대... PC방서 게임하다 검거 – 경남 창원시23일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지난 22일 낮 12시 30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신의 원룸 옆집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고 귀가하던 이웃 B(7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Pro]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글로벌 물류대란으로 인해 생활 속 다양한 부분에서 ‘부족’ 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소수 품절’ ‘수입 지연으로 감자튀김 대신 치즈볼을 드립니다’ ‘나초 칩 물량이 부족해 추가 제공이 불가합니다’ ‘XX 자동차 메모리시트 삭제’ 최근 다양한 매장에서 이러한 문구를 자주 볼 수 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물류대란 때문으로 세계 원자재와 물류 시장이 실타래처럼 얽혀있기에 발생한 현상이다.세계 주요 항구엔 선박들이 짐도 싣지 않은 채 그저
[시선뉴스 조재휘] 현지시간으로 22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 치료 알약을 미국의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을 최초로 승인했다. FDA는 이날 화이자가 제조한 항바이러스 알약 '팍스로비드'를 가정용으로 긴급 사용하는 것을 허가했다고 밝혔다.1. 화이자 개발 팍스로비드병원 밖에서도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알약을 복용할 수 있는 사람은 코로나 감염 시 입원 가능성이 큰, 고위험군에 속하는 성인과 12세 이상 소아 환자라고 FDA는 전했다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6919명...방역조치 강화 영향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919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919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589,978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중단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방역조치가 강화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5천~7천명 수준의 신규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면서 피해 규모는 커지고 있다.놀이터서 놀고 있는 아이들에게 욕설한 50대...아동학대로 벌금 800만원놀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1년 12월 23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겨울철 가스보일러·전기 난방기구 사고에 주의: 가스보일러 가동 전에는 배기통이 빠져있거나 찌그러진 곳은 없는지 확인하고, 배기통 내부에 이물질이 쌓여 막혔거나 구멍이 난 곳은 없는지 점검한다. 가스보일러를 작동했을 때, 과열이나 소음, 진동, 냄새 등이 평소와 다를 경우에는 전원을 끄고, 반드시 전문가의 점검을 받은 후에 사용한다. 전기난로 등을 사용할 때는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 만안)은 22일(수)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청소년 백신패스 도입 관련 전국 학생·학부모·교원 11만 여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강득구 의원실은 최근 정부는 내년 2월부터 12~18세 청소년에게도 백신패스를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학부모와 학생들이 헌법소원을 제기하며 반발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 15~19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중고등학생·학부모·교원 등 11만 여명을 대상으로‘청소년 백신패스 인식’에 관한 온라인 설문을
[시선뉴스 심재민] 12월에 접어들며 추운 날씨로 인해 난방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저한 점검을 통한 가스보일러 및 전기 난방기구(난로․장판) 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최근 5년(‘16 ~ ’20, 합계)간 발생한 가스보일러 사고는 총 26건이며, 이로 인해 55명의 인명피해(사망 20명, 부상 35명)가 발생하였다. 원인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시설미비로 인한 사고가 20건(77%)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기타가 4건(15%), 제품노후(고장)가 2건(8%)이다.또한, 12월에는 온도 유지를 위한 전기
[시선뉴스 조재휘] 누군가의 절박함이 담긴 청원. 매일 수많은 청원이 올라오지만 그 중 공론화 되는 비율은 극히 드물다. 우리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지만 조명 받지 못한 소외된 청원을 개봉해 빛을 밝힌다. 청원(청원시작 2021-12-20 청원마감 2022-01-19)- 확진 산모 대책 마련 요구- naver - ***카테고리- 저출산/고령화대책청원내용 전문 안녕하세요?저는 임신 32주차 6일째인 임산부 입니다.오늘 아침 말도 안되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정부는 임신 및 출산 장려만 할것이 아니라, 현재 임신 중인 산모와
[오늘의 주요뉴스] 생후 20개월 동거녀 딸 성폭행-살해범 징역 30년...화학적 거세는 기각생후 20개월 된 동거녀 딸을 성폭행하고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중형을 받았다. 대전지법 형사12부(유석철 부장판사)는 22일 아동학대 살해·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양 모 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등 취업 제한, 200시간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수강도 명령했다. 검찰의 성 충동 약물치료(일명 화학적 거세) 청구는 성도착증이라고 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