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흰 ‘용’이 ‘물고기’의 옷을 입는다신분이 높은 사람이 서민의 옷을 입고 미행(微行)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백룡어복(白龍魚服)’입니다.→ 흰 백(白) 용 룡(龍) 물고기 어(魚) 입을 복(服) ‘백룡어복(白龍魚服)’이란 신분이 높은 사람이 권위를 버리고 민중들과 어울리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의 ‘오자서열전’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어느 날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는 못된 사람 하나가 온 집안이나 사회 전체를 망친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허정윤]ST MENT깎아지른 바위절벽과 계곡. 누구도 살기 어려워 보이지만 사람이 접근하지 못하는 이런 곳에서도 잘 사는 동물이 있습니다. 이들은 암석지대에서도 잘 살며 점프력이 뛰어나 험한 절벽도 가볍게 오르내립니다. 또 뛰어난 등반 기술과 협동심으로 척박한 바위 계곡에서 생존을 이어가는데요. 오늘은 우제목 소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인 ‘아이벡스’가 어떤 동물인지 알아봅니다.CG MENT원산지가 유럽인 아이벡스는 주로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의 산악지대에 서식합니다. 높은 산에서 20∼40마리가 암수별로 무리지어 살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늙은 ‘말’이 길을 안다하찮은 것일지라도 저마다 장기(長技)나 장점을 지니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노마식도(老馬識道)’입니다.→ 늙을 노(老) 말 마(馬) 알 식(識) 길 도(道) ‘노마식도(老馬識道)’란 하찮은 사람도 각자 그 나름의 장기나 슬기를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한비의 저서 의 ‘세림’편에 나오는 이야기입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는 아무리 가난한 집이라도 도둑맞을 물건은 있다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까마귀’가 날고 ‘토끼’가 달린다세월이 빨리 흘러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오비토주(烏飛兎走)’입니다.→ 까마귀 오(烏) 날 비(飛) 토끼 토(兎) 달릴 주(走) ‘오비토주(烏飛兎走)’란 세월이 빠르게 지나감을 형용하는 말입니다.중국 당나라의 시인 한조의 시 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해당 시에는 “금빛 까마귀가 날고 옥색 토끼가 달리니, 검던 귀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는 다랍게 영악스럽다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양’의 몸에 ‘호랑이’ 가죽겉모습은 화려하지만 내실이 빈약함 또는 본질이 바뀌지 않는 한 변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양질호피(羊質虎皮)’입니다.→ 양 양(羊) 바탕 질(質) 범 호(虎) 가죽 피(皮)‘양질호피(羊質虎皮)’란위엄이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상은 연약한 것을 비유하거나, 겉만 화려할 뿐 실속이 없는 것을 비유하는 말입니다.의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는 무슨 일이나 오래오래 하고 있으면 좋은 수가 생긴다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말’을 돌려보내고 ‘소’를 풀어놓다전쟁이 끝나고 평화로운 시대가 온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귀마방우(歸馬放牛)’입니다.→ 돌아갈 귀(歸) 말 마(馬) 놓을 방(放) 소 우(牛) ‘귀마방우(歸馬放牛)’란 전쟁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의 ‘은본기’와 ‘주본기’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중국 주나라의 무왕은 천명에 따라 천벌을 내린다는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닭’의 무리 가운데 한 마리의 ‘학’여러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이 섞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계군일학(鷄群一鶴)’입니다.→ 닭 계(鷄) 무리 군(群) 한 일(一) 학 학(鶴) ‘계군일학(鷄群一鶴)’이란 많은 사람 가운데 가장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말입니다. ‘혜소전’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위진시대에는 혼란스러운 세상을 피해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는 형편이나 사정이 전에 비해 나아진 사람이 지난날의 미천하거나 어렵던 때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처음부터 잘난 듯이 뽐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허정윤]ST MENT혈액? 피? 하면 어떤 색깔이 떠오르시나요. 거의 모든 사람이 빨간색을 떠올릴 것입니다. 인간의 혈액이 빨간색을 띠는 이유는 적혈구 속 산소 운반을 도와주는 헤모글로빈 때문인데요. 헤모글로빈은 몸의 각 부분으로 산소를 나르는 일을 하며 헤모글로빈 속의 철(Fe) 성분은 산소와 만나면 빨간색을 띠게 됩니다. 그래서 인간의 피가 빨간색인 겁니다. 그런데 바다에 사는 생물들 중에는 빨간색이 아닌 다른 색의 피를 흘리는 종류가 많다고 하는데요. 어떤 색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CG MENT먼저 ‘문어’가 있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호랑이’를 그리려고 했으나 ‘개와’ 비슷하게 되었다계획은 크게 세웠지만 실패하여 결과는 보잘것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묘호류견(苗虎類犬)’입니다.→ 그림 묘(苗) 호랑이 호(虎) 종류 류(類) 개 견(犬) ‘묘호류견(苗虎類犬)’이란 큰 목표나 이상을 품고 시작했다가 차질을 빚어 훨씬 못한 결과로 끝났음을 비웃는 말입니다. ‘마원전’에 나오는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은 시끄럽게 우는 개구리 소리도 듣기에 따라 좋게도 들리고 나쁘게도 들린다는 뜻으로, 같은 현상도 어떤 기분 상태에서 대하느냐에 따라 좋게도 보이고 나쁘게도 보임을 이르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소’를 잡아먹을 만한 기상기백이 넘쳐흐르는 모습, 혹은 어려서부터 크게 될 재목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식우지기(食牛之氣)’입니다.→ 먹을 식(食) 소 우(牛) 갈 지(之) 기운 기(氣) ‘식우지기(食牛之氣)’란 씩씩한 기상이 넘쳐흐르는 모습이나 어려서부터 크게 될 재목을 이르는 말입니다.중국 춘추시대 진나라의 ‘시교’가 지은 에 나오는 이야기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는 보기와는 달리 꼿꼿하고 고집이 센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허정윤] ST MENT날카로운 부리와 발톱을 가지고 있는 육식성 새들이 있습니다. ‘맹금류’는 조류의 먹이사슬 중에서 최강자로 군림하는데, 국내에서는 맹금류를 애완용으로 기르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비행 중 음식을 찾기 위한 날카로운 시력과 먹이를 붙잡기 위한 발톱이 있는 튼튼한 발, 살을 찢기 위한 굽은 부리를 갖추고 있는 육식성의 사나운 조류. 오늘은 ‘맹금류’에 대해 알아봅니다.CG MENT맹금류는 육식성의 사나운 조류를 뜻하며 그중에서도 보통 먹이를 발톱으로 사냥해 부리로 찢어먹는 새들인 올빼미목, 수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엎드려 있는 ‘용’과 ‘봉황’의 새끼초야에 숨어 있는 훌륭한 인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복룡봉추(伏龍鳳雛)’입니다.→ 엎드릴 복(伏) 용 룡(龍) 봉황새 봉(鳳) 병아리 추(雛) ‘복룡봉추(伏龍鳳雛)’란 아직 드러나지 않은 우수한 인재를 이르는 말입니다.의 ‘제갈량전’주(注)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제갈량’은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난세 속에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