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일본 주간문춘이 23일 일본 민영방송 TBS 아나운서 이시이 토모히로(31)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차녀 신승은(24)이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TBS 관계자는 "이시이 아나운서의 상대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차녀"라며 "신부에 대해서는 비공개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덧붙여 "롯데는 TBS의 큰 후원자인 데다 현재 어려운 상황에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또, 롯데 관계자는 주간문춘 측에 "작년 가을 무렵부터 차녀의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며 "
[시선뉴스 김지영/ 디자인 최지민pro] 4차 산업혁명이 연일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란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산업혁명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기계의 지능화를 통해 산업구조의 근본이 변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 예로 지난해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대결이 알파고의 승리로 끝나며 이른바 우리사회에 ‘알파고 쇼크’를 안겨주었다. 알파고 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맞춰 나오는 새로운 물건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시선뉴스] TV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일본 대표 오오기 히토시가 YBM어학원 종로 센터의 일본어 학원 강사가 됐다. 오오기 히토시와 YBM어학원은 계약을 맺어 ‘한국인+오오기샘의 콜라보 수업’과 ‘오오기샘과 함께 하는 일본 문화 이야기’ 수업을 2017년 4월부터 시행한다.종로 일본어학원 강사가 된 오오기 히토시는 1992년생 게이오기주쿠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했으며 나가사키 출신이다. 비정상회담에서는 일본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들려주면서 겉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속에는 뜨거운 열정을 품고 있어 ‘만두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
[시선뉴스] 북한이 또 다시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미사일을 발사했다. 그러나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정상적으로 솟구치지 않고 공중에서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국방부는 22일 북한이 미사일을 쏜 것으로 보인다는 일본 교도통신 보도와 관련해 "한미는 관련 내용을 인지하고 있으며 북한의 미사일은 정상적으로 발사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미 군 당국은 공중폭발과 추락 등 북한 미사일 발사 실패 원인을 분석 중이라고 덧붙였다.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앞서 이달 6일 평북 철산군 동창리 일대
[시선뉴스 이호기자 / 디자인 이정선 pro] 과거 홍콩 영화에 범죄의 온상으로 단골 출연했던 장소 구룡채성. 구룡성, 추룡성채로 불리기도 하는 이 장소는 단순히 겉모습이 음침하고 낡아 출연한 것이 아니라 진짜로 무법 천지였다.온갖 범죄란 범죄는 다 발생했던 구룡채성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 구룡채성은 원래 해상 방어의 거점으로 송나라 시절 해적의 위협으로부터 지역 산물인 소금을 보호하기 위한 군사기지로서 세워졌다. 1842년 아편전쟁에 패한 청나라는 영국에 홍콩을 내 주어야 했는데, 이 곳 만큼은 영국을 감시하기
[시선뉴스] 라이프스타일 스포츠브랜드 '아키클래식'이 국내 슈즈 브랜드 최초로 뉴욕 타임스퀘어에 전광판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아키클래식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과 일본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진 상황에서 이번 뉴욕 타임스퀘어에 광고를 게재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존재감을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타임스퀘어는 매일 300만 이상의 사람들이 지나가는 상업적 교차로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 명소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해 전광판 광고 역시 진입 장벽이 높아 브랜드 및 상품 가치를 판
[시선뉴스 문선아 선임에디터/ 디자인 이정선 pro] ‘후추’, ‘겨자’ 등은 간을 맞추는 ‘소금’처럼 재료의 필수요소는 아니지만 함께 한다면 음식의 풍미를 높여주는 ‘향신료’다. 향신료(香辛料, spice)는 식물의 열매, 씨앗, 꽃, 뿌리 등을 이용해 음식의 맛과 향은 물론, 색깔을 넣어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기능을 해준다. 또한 육류나 생선류의 비린내를 없애는 기능을 하기도 한다.이러한 특유의 효능 때문에 향신료는 약으로 활용되기도 했는데, 그 종류가 참으로 다양하다. 유럽에선 국가와의 전쟁까지도 일으킨 향신료의
[시선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독일,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의 유럽 4개국에 19~22일 순방에 나선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오후 일본 정부 전용기로 하네다(羽田)공항을 출발하기 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등과의 정상회담에 대해 "북한 문제와 자유무역 등 국제사회가 직면한 과제에 대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출국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일본과 유럽연합(EU)이 공동으로 대처할 과제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우선 독일 하
[시선뉴스 이호기자/디자인 이정선 pro] ※본 기사는 청소년들에게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시선뉴스를 구독하는 구독자들에게 한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되는 기획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사실적인 정보만 제공하며 주관적이거나 아직 사실로 판명되지 않은 사건의 정보 등에 대해서는 작성하지 않는 것(혹은 해당 사실을 정확히 명시)을 원칙으로 합니다※1873년 음력 11월, 흥선대원군에 눌려 있던 고종이 명성황후를 필두로 한 여흥 민씨의 힘을 바탕으로 친정을 선포했다. 이로 인해 10년 동안 정권을 쥐고 하늘을 나는 새도
[시선뉴스]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홍 지사는 이날 오후 3시 대구 서문시장에서 대선출마 선언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나선다. 이날 홍 지사는 "나라를 이끌기 위해서는 배짱이 있어야 한다"라며 특히 "사드 보복에 대해 중국에 엄격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이 극우 지도자가 통치하고 있다"라며 "우리만 좌파가 지도자로 당선되면 모두 따돌릴 것"이라고 덧붙여 시선을 사로잡았다.한국당은 전날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날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연선 pro] 3월 셋째 주에는 어떤 책들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을까요? 교보문고에서 2017년 3월 6일부터 3월 12일까지 영업점과 인터넷에서 도서와 eBook을 합산해 1주일 간 가장 많이 판매된 책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1위 언어의 온도저자- 이기주출판사-말글터책 소개- 언어에는 따뜻함과 차가움, 적당한 온기 등 나름의 온도가 있다. 세상살이에 지칠 때 어떤 이는 친구와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고민을 털기도 하고, 어떤 이는 책을 읽으며 작가가 건네는 문장으로 위안을 얻는다. 이렇듯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연선 pro] 2017년 3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3월 넷째 주(3.17~3.23)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서울과 수도권, 인천을 제외한 지방의 축제 일정이다. 먼저 전라도 지역이다.■ 구례산수유꽃축제 2017전라남도 구례군 / 2017.03.18.~2017.03.26.는 지리산 자락에서 봄의 소식을 알리는 노오란 산수유꽃을 만날 수 있는 축제다. 이 축제에서는 산수유 꽃으로 만든 차, 술, 음식 등을 맛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 체
[시선뉴스]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한국 첫 방문 소감을 털어놨다.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는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더 쉘'(감독 루퍼트 샌더스, 이하 '공각기동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 스칼렛 요한슨, 줄리엣 비노쉬, 필로우 애스백, 그리고 루퍼트 샌더스 감독이 참석했다. 스칼렛 요한슨은 "늘 오고 싶었던 곳에 큰 자부심을 느끼는 작품을 들고 와 기쁘다"며 "긴 준비 기간 끝에
[시선뉴스] 역사 강사 설민석씨가 민족 대표 33인 폄훼 발언에 대해 역사학자 전우용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를 비판하는 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 역사학자 전우용 씨는 17일 유명 강사 설민석 씨가 ‘민족대표 33인’ 폄훼 논란에 휩싸인 것과 관련, “‘태화관을 우리나라 최초의 룸살롱’이라고 한 건 명백한 거짓말”이라고 비판했다. 전우용 씨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33인이 우리나라 최초의 룸살롱인 태화관에서 낮술 먹고 독립 선언했다’는 유명 한국사 강사(설민석 씨)의 주장을 둘러싼 논란이 보이
[시선뉴스 이호기자] 최근 한 한국사 강사가 33명의 민족대표에 대해 폄훼하는 강의를 했다며 폄훼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해당 강사는 역사 평가의 다양한 견해가 존재함을 밝히며 사과문을 올리기도 했는데 33명의 민족 대표는 누구이며 왜 논란이 되는 것일까? 민족대표 33인은 1919년 3·1운동 때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33인의 인물들이다. 천도교 제 3세 교주였던 손병희와 천도교 인물들이 주축이 되었다. 1919년 2월 초 최린, 권동진, 오세창 등이 손병희와 독립선언에 관한 일을 의논하였고 이를 위해 대한제국 고관들과 접촉했지만
[시선뉴스] 그룹 유키스의 멤버 일라이의 미국 본가가 공개됐다.1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일라이가 아내 지연수와 함께 미국 워싱턴의 본가를 찾았다.일라이는 10여년 만에 찾은 본가를 아내에게 소개했다. 자연 속에 자리 잡은 일라이의 저택에는 현재 그의 부모님이 거주 중이었고, 크리스마스 트리와 소파가 놓여있는 공간을 잠시 둘러보던 지연수는 "이제 거실로 가자"라는 남편의 말에 "여기가 거실이 아니었어?"라며 깜짝 놀랐다. 일라이의 안내에 따라 복도를 지나
[시선뉴스] 주중 북한대사관은 16일 한·미 연합 훈련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히고,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는 아시아 전략 균형을 파괴한다고 주장했다.주중 북한대사관은 이날 베이징 소재 대사 관저에서 미국과 일본, 중국의 일부 매체를 상대로 한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은 주장을 폈다. 북한 대사관 대변인은 회견에서 “한반도 불안을 야기하는 한·미 연합 훈련을 용납할 수 없다”고 밝히고, 이에 덧붙여 사드를 배치하는 것은 우리뿐만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에도 위협이라면서 사드 배치는 아시아의 전략적 균형을 파괴한
[시선뉴스 문선아]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로봇 페퍼(Pepper)를 만들고 일본 이동통신 회사로서 일본에 처음으로 아이폰을 판매하고, 야후 일본을 운영하기도 한 일본의 대표 IT분야 투자회사인 소프트뱅크. 이 소프트뱅크를 이끄는 CEO는 한국계 일본인 손 마사요시, 손정의다. 그는 적절한 시기에 명확한 판단력으로 투자 결정을 내려 일본 내 최고 부자로서 등극했다. 재일교포 출신으로 수많은 차별과 역경을 이겨낸 그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자. 오르고 싶은 산을 결정하면 인생의 반은 결정된다.손정의는 19살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pro] 본 기사는 기획부 소속 이호 부장(호부장), 심재민 기자(심차차), 문선아 선임 에디터(문지박령)가 하나의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는 내용입니다. 다소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립니다. 헌법재판소는 탄핵 선고시 공무원 임면권 남용 혐의와 언론의 자유를 침해한 점, 세월호사건에 관한 생명권 보호의무와 직책성실의무 위반이 탄핵을 인용할 사유가 되지는 못한다고 봤다. 하지만 최서원(최순실)의 국정개입 허용과 권한남용은 심각하게 헌법에 위반된다고 판단하였다.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까지 몇 몇 연예인들에게 논란이 있었던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로리타 콤플렉스죠. 로리타 콤플렉스는 미성숙한 소녀에 대해 정서적 동경이나 성적 집착을 가지는 현상을 말 하는데요. 로리타 그리고 로리타 콤플렉스가 왜,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NA▶로리타는 1955년 프랑스 파리에서 출판되어 화제가 되었으나, 다음해 판매금지가 되어 1958년 미국에서 발간, 베스트셀러가 된 러시아 망명작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