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단금지교[斷金之交]입니다.[끓을 단, 쇠금/성씨 김, 갈지, 사귈 교]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단금지교는 쇠라도 자를 수 있는 굳고 단단한 사귐이란 뜻으로, 친구의 정의가 매우 두터움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툰으로 보는 뉴스 육아 공감툰. 아이를 기르는 부모들의 마음에 위로와 공감으로 사랑을 전합니다. 시선뉴스가 함께하는 육아 공감툰,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기저귀_갈기 #기저귀_거부하는_아이 #줄행랑_아이 #아빠는_힘들어뒤집기를 시작한 아이. 마냥 신기하고 좋기만 한 줄 알았는데, 그때부터 기저귀를 갈 때면 전쟁이 시작됩니다. 기저귀를 갈려고 찍찍이를 떼기면 하면 바로 뒤집어서 도망가기 때문이죠. 특히 아직도 기저귀 갈기가 서툰 아빠들은 아이들의 재빠른 뒤집기에 항상 당하기 마련입니다. 벌거벗은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 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국내 영화의 흥행몰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가 있습니다. 입소문으로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돌파한 영화 ‘위대한 쇼맨’입니다. 영화의 흥행과 동시에 실제 인물로 알려진 P.T 바넘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는데요. 실제 인물과 영화 속 바넘이 다소 다르다는 비판이 있기도 하지만, 사실 여부를 떠나 영화 자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P.T 바넘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그로 인해 만들어진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까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연선, 정현국] 2017년 한 해는 가히 정치적/사회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났던 시기였다. 사람들은 지난 한 해, 자신만의 사회적/정치적 신념을 마음껏 표출하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현상이 소비패턴에서도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바로 ‘미닝아웃’이 2018년 올해의 소비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미닝아웃(Meaning out)은 자신만의 취향, 정치적 신념, 사회적 신념을 소비행위로 ‘커밍아웃’한다는 뜻으로 전통적인 불매운동이나 구매운동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소비자운동을 말한다.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난명지안[難明之案]입니다.[어려울 난, 밝을 명, 갈 지, 책상 안]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난명지안은 변명하기 어려운 사건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김태웅] 작년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제 1차 전체회의를 통해 ‘시진핑 사상’을 단 헌법에 명기하고 차차기 후계자를 지명하는 격대지정 관행도 깨는 등 시진핑 1인 체제를 알렸다. 이에 시 주석의 수식어로 ‘COE’라는 단어가 생겨 화제다.COE(Chairman of Everything)는 '모든 것의 회장'이라는 뜻으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의 막강한 권한을 표현하는 말이다. 이 단어는 오랜 기간 중국에 대해 연구해 온 호주의 제레미 바르메 교수가 최근 시진핑 집권기에 들어와 중국이 집단 지도 체제에서 다
[시선뉴스 김병용 / 디자인 정현국] 지난 2010년, 한 시간강사가 자신의 비참한 처지를 유서에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해 사회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 사건을 계기로 교육부는 시간강사의 고용안전성을 보장한다는 취지로 고등교육법 개정안인 일명 ‘강사법’을 내놨다. 강사법(시간강사법)이란, 시간강사들의 고용 안정성과 지위의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법안이다. 그 주 내용은 주 9시간 이상을 강의하는 시간강사에게 대학교원의 지위를 부여하고 1년 이상 임기를 보장하는 것이다. 정식 명칭은 고등교육법 개정안이지만
[시선뉴스] Laughter is the best medicine. ‘웃음은 가장 좋은 약이다’
[시선뉴스 김병용] 치열한 세상이다. 과열된 경쟁 속에서 낙오되지 않기 위해 잠시 호흡을 다듬을 여유조차 없이 발전만을 향해 달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어떤 이들은 버티는 삶이라고 한다. 요즘같이 힘든 세상에서는 현재를 버티는 것만으로도 성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끊임없는 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이나, 현상을 유지하려는 사람이나 치열한 현재에 지쳐있기 마련이다. 때문에 이들은 자신만의 휴식처를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러한 증상이 현상이 되어 ‘케렌시아’ 문화를 만들고 있다. 케렌시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2018년. 새로운 해를 기념하고 목표를 다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는 비단 우리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전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일로, 우리의 동포이자 대치중인 북한도 마찬가지 모습이었다.그 중 매년 북한 고위층의 새해 참배는 항상 눈길을 끌어왔다. 올해 역시 마찬가지였는데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작년 12월 김정은을 필두로 지난 1일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박봉주 내각 총리,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등이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했다. 이처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간명범의[干名犯義]입니다.[방패 간/줄기 간, 이름 명, 범할 범, 옳을 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간명범의는 명분을 어기고 은혜를 배반하는 짓. 이를테면, 아들이 대역 죄인도 아닌 아버지를 고소하는 행동 등을 의미합니다.
[시선뉴스 김태웅]◀NA▶검은 돌, 흰 돌. 검은 돌, 흰 돌.번갈아가며 자신의 영역을 넓히는 게임.하나씩 돌을 놓을 때마다 벌어지는 심리전과상대의 두수 세수 앞서 생각하는 고도의 전략 싸움.나무판 위의 고요한 전투, 바둑을 소개합니다. ◀MC MENT▶지난 2016년 3월 9일부터 15일까지. 바둑기사 이세돌과 구글 딥마인드(Google DeepMind)가 개발한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의 세기의 바둑대결이 펼쳐진 바 있습니다.한동안 많이 주춤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이연선] 안타깝지만 지난해 온라인상에서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었던 단어가 있다. 바로 ‘혐오’, ‘극혐’이다. 누군가를 싫어하고 미워한다는 뜻의 이 단어는 종종 단순한 혐오심을 넘어 ‘헤이트 스피치’라는 무서운 선동도구로 변모한다. 헤이트 스피치(hate speech). 한국어로는 증오언설 또는 혐오발언으로 불리는 이 단어는 특정한 인종이나 국적, 종교, 성별 등을 기준으로 일부 사람들에 대한 증오를 선동하는 발언을 일컫는다.이런 발언들은 소규모 공간을 넘어 보다 공공적인 공간에서 행해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후기지수[後起之秀]입니다.[뒤 후/임금 후, 일어날 기, 갈 지, 빼어날 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후기지수는 후배 중의 뛰어난 인물을 이르는 뜻입니다.
[시선뉴스 이호기자] 국내 경제 지표를 알아 볼 수 있는 지수 중 ‘코스피’와 ‘코스닥’이 있다. ‘코스피(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는 국내 종합주가지수를 일컫는 용어로 증권거래소(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된 종목들의 주식 가격을 종합적으로 표시한 수치이다.또한 코스닥(KOSDAQ,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은 미국의 첨단벤처기업 시장인 나스닥(NASDAQ) 시장을 본떠 만든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으로 상장 조건을 완화하여 벤처기업, 중소기업의
[시선뉴스] 언론사 최초로 공개한 웹툰으로 보는 뉴스 웹툰뉴스. 새롭게 태어나는 웹툰뉴스에서는 새롭게 한 장의 컷으로 직장인들의 공감을 살 수 있도록 합니다. 직장인 한 컷 공감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신입도_무서워 #직장내_왕따 #표정은_진지하게 #2018_청룡영화제_대상 #우리끼린_편하게 #상사는_짐 ※ 국내최초 언론사에서 전달하는 웹툰뉴스. 웹툰뉴스는 시선뉴스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과 사회적 현상과 문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이야기로, 캐릭터와 상황설정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픽션임을 알립니다 ※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정현국] 인터넷 익스플로러,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 등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웹브라우저는 다양하다. 고 또 사람마다 선호하는 웹브라우저도 제각각이다. 그런데 이 웹브라우저 중에서 크롬을 사용하다보면 ‘이 사이트는 컴퓨터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혹은 ‘다음 사이트에 멀웨어가 있습니다’ 등의 경고 문구가 뜨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구가 뜨는 이유는 구글의 ‘세이프 브라우징’ 때문이다. 세이프 브라우징은 의심스러운 사이트들을 찾아내고 신고하기 위해 구글이 2006년 시작한 프로그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풍불명지[風不鳴枝]입니다.[바람 풍, 아닐 불/아닐 부, 울 명, 가지 지/육손이 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풍불명지는 태평한 시대에는 나뭇가지가 흔들려 울릴 정도의 큰 바람도 불지 않는다는 뜻으로, 세상이 태평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이정선] 신년 계획에서 빠지지 않는 키워드는 ‘다이어트’입니다. 다음소프트가 제공한 신년 계획 연관어에 따르면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다이어트는 1위에 올랐습니다. 그만큼 다이어트는 우리의 삶에 깊숙이 침투해 있습니다. 문제는 방법. 어떻게 하냐는 겁니다. 무작정 굶을 것인가, 운동을 할 것인가, 다른 방법을 찾을 것인가 입니다. 대부분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이야기는 ‘음식은 줄이고 운동은 늘려라 입니다’ 즉 식단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운동으로 건강하게 살을 빼는
[시선뉴스 이호기자 / 디자인 이정선] 현대 사회는 정보나 데이터, 아이디어 등에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학작품인 소설이나 시, 논문이나 강연, 음악, 회화, 사진, 영상, 컴퓨터프로그램 등 인간의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저작물)에 대한 배타적이고 독점적인 권리를 ‘저작권(Copyright)’이라 하는데 산업이 고도화 되면서 이 권리의 가치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자의 권리는 당연히 지켜져야 할 권리이며 이를 사용하는 자가 그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것 역시 당연한 의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