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해 눈길을 끈다.22일 3박4일 일정으로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이 방한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공식 첫 일정으로 23일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포럼 개회식에 참석한다.한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친한파로 유명한 인물이다. 한국에서 근무하는 사위를 따라 딸 식구가 한국에 5년간 체류한 바 있다. 이에 손녀가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양국간 우호적 관계는 전 대통령 재임 때부터 이어진다. 카리모프 전 대통령은 생전 “한국을 매우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