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뉴스팀] 경남 통영경찰서는 9일 자살사이트에서 만난 남성 2명의 자살을 도운 후 달아난 A(30·전북 군산)씨를 붙잡아 자살방조 혐의로 구속했다.A씨는 지난해 5월7일 오후 3시3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동 한 원룸내에서 숨진채 발견된 B(43·창원시 마산회원구)씨와 C(33·인천시 서구)씨 등 2명의 자살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
[시선뉴스 뉴스팀] 재형저축이 인기몰이를 하면서 월급쟁이의 양극화를 명확하게 드러나게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가입자격이 5000만원을 기점으로 나눠졌기 때문이다. 재형저축이 근로소득자를 양분하면서 5000만원 이하 근로자는 씁쓸함을 곱씹어야 하는 처지가 됐다.시중은행 직원은 입사 3년차만 돼도 연봉이 5000만원을 넘어서는 게 보통이다. 4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