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2017년 7월 6일, 오늘의 띠별 운세 입니다. ■쥐띠-1984년생 / 내 주변에는 나를 도와줄 사람이 한 사람도 없으니 막막함이여! 칠전팔기라 했던가! 그 말의 의미를 깊게 생각하기 바랍니다.-1972년생 / 업무에 관련된 사항을 결정하는데 오늘이 길한 날입니다. 윗사람에게 올릴 보고서가 있다면 오늘 기획하는 것이 좋습니다.-1960년생 /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건강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오늘은 건강상에 아무런 문제가 없이 원만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1948년생 / 무슨 노력을 하더라도 허사로 돌아
[시선뉴스]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정신건강복지법) 시행 이후 한 달 동안 강제입원(비자의 입원)이 2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5일 보건복지부는 "법 시행 이후 강제입원 환자 중 퇴원한 환자는 법 시행 전보다 소폭 증가했지만, 일각에서 제기된 우려처럼 대규모 일시 퇴원 등 혼란은 없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법 시행 이후 한 달 동안 강제 입원한 환자 중 퇴원한 환자는 하루 평균 22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법 시행 전 202명보다 소폭
[시선뉴스 박진아] 최근 변호사 수가 급증하면서 사건 수임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해당 사건에 적합한 변호사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 홍보된 마케팅과 전략 등에 혼돈을 겪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런 혼란을 덜 겪어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변호사 협회가 국민에게는 제대로 된 권리보호·구제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에게는 사건 수임을 돕고 생존권을 보호해 주기 위하여 ‘변호사중개센터(이하 ‘센터’)’를 도입·설치했기 때문입니다. 센터는 센터장 1인과 부센터장 1인 및 사무직원을 두고, 업무집
[시선뉴스 박진아] 태풍 난마돌이 한반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에 제주시는 제3호 태풍 ‘난마돌(NANMADOL)’에 대비한 비상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번 태풍은 3일 밤부터 제주지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됩니다.제3호 태풍 난마돌(NANMADOL)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유명한 유적지의 이름인데요. 이 유적지는 미크로네시아의 캐롤라인 제도에 속해 있는 폰페이(별명 포나페) 섬으로, 전체 면적이 335평방킬로미터밖에 되지 않는 작은 원형 섬입니다. 놀라운 것은 이 유적이 산호초 위에 건설되었다는 사실인
[시선뉴스]TV속 만화를 보듯 쉽고 편하게 풍자하는 '시선만평'(기획- 심재민, 김지영 기자 / 일러스트 – 최지민 화백)미국 현지시간 29일,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 만난 백악관 현관 앞에서 약 5초간의 악수를 나눴습니다.정상과의 만남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각양각색의 악수를 선보이며 트럼프 대통령의 악수외교는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독일 메르켈 총리의 악수는 외면했고, 일본 아베총리와는 애완견 다루는 듯한 악수를 보였습니다. 또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서로 힘겨루
[시선뉴스] 골프연습장 여성 납치/살해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사건 발생 5일 만에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이에 피의자 2명이 공개수배 되었다.창원서부경찰서는 28일 경남 창원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사건에 대해 내부위원 4명과 외부위원 3명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열고 공개수배를 결정했다. 이에 피의자 심천우씨(31)와 심씨의 여자친구 강정임씨(36)의 인상착의가 담긴 수배전단을 배포했다. 심씨 일당은 지난 24일 오후 8시30분쯤 창원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골프 연습을 마치고 귀가
[시선뉴스] 청와대는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 건설을 중단한 뒤 공론화에 착수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에 대해 원전 정책과 관련한 고뇌에 따른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청와대 핵심관계자는 28일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대통령의 고뇌, 혹은 우리 사회가 원전 발전에 대해 가진 고뇌를 잠정 중단이라는 어려운 결정으로 끌고 가게 됐다고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전문가들의 결정에 따른 현 상황이 가장 좁은 지역에 가장 많은 원전이 모여 있는 현 상황을 가져오게 됐다"며 "그래서 도대체 국민의 뜻이 무엇
[시선뉴스] 1인 여성가구가 10년 새 80만 가구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월 소득 10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나 우려가 되고 있다.27일 통계청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7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보고서를 보면, 여성 1인가구는 2005년 175만3천가구에서 2015년 261만가구로 10년 새 80만 가구 이상 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1인 가구(520만3천가구·2015년 기준)에서 여성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50.2%로 절반을 웃돈다. 연령대별로 보면 60대 이상 여성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정선 PRO] 최근 다양한 방식의 광고가 각광 받고 있다. 광고의 오랜 방식으로 이용되어 왔던 신문과 방송광고를 비롯해 홈페이지 배너, SNS, 문자 메시지, 버스, 택시는 물론 식당의 식탁까지 사람의 시선이 머무는 곳이라면 쉽게 광고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광고의 열풍에 이제는 지하철역의 이름도 이용되고 있다. 이를 ‘역명유상병기’라고 부른다.역명유상병기란 기관/기업/단체 등으로부터 돈을 받고 지하철 역명을 병행해 사용하도록 하는 것을 뜻한다. 역명유상병기는 지하철역 인근 기관의 역명 병기 요구에
[시선뉴스 박진아] 네이버가 앞으로 댓글 서비스를 더 투명하게 개편한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뉴스에 사용자가 보기 싫은 댓글이 올라올 경우 이를 접어서 안 볼 수 있게 하는 기능이 추가했다. 여러 사용자가 접기요청을 하면 현재 댓글에서는 아예 자동접힘으로 처리되는 것이다. 23일 네이버는 자사 네이버 뉴스 댓글 서비스를 개편해 댓글접기요청 기능, 다른 사용자들이 공감을 표시한 댓글을 우선적으로 볼 수 있는 공감비율순 정렬 기능을 추가했다. 그리고 삭제된 댓글에 대해서는 삭제된 시간, 댓글 수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여기서
[시선뉴스 김지영 / 디자인 이연선 pro]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시작됐다. 이에 새로운 IT산업들 즉 첨단 기술들이 연일 등장하고 있다. 앞으로는 이런 첨단 기술을 빼고 생활이 불가능해질 정도로 우리 생활 곳곳에 이 기술들이 빠르게 침투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기라도 하듯 2017 IT분야의 새로운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로 ‘캄테크’가 떠오르고 있다. ‘캄테크’는 조용하다는 의미의 ‘캄(calm)’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이다. 즉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조용하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
[시선뉴스] 빚을 갚을 능력이 떨어지는 '고위험가구'가 30만 가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22일 국회에 제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가계부채가 부실해질 수 있는 위험가구는 작년 3월 기준으로 126만 3천가구였다. 현재 위험 가구의 부채는 전체 부채 가구의 11.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이 보유한 금융 부채는 186조 7천 억원에 달한다.위험가구 중 자산을 팔아도 부채를 상환할 능력이 취약한 고위험 가구는 현재 31만 5천 가구로 이들의 부채는 총 금융 부채의 7%에 달하는
[시선뉴스 심재민] 헤어진 전 연인들에 대한 범죄가 끊이지 않아 데이트 폭력과 함께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이별 후 그 분노와 의심 등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 찾아가 폭행을 하거나 화학물질을 이용해 상해를 입히고, 심지어 목숨을 잃게 하는 등 심각한 범죄까지도 발생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태이다.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또 한 번의 헤어진 연인에 대한 엽기적인 범죄가 발생해 세간을 경악케 했다. 부산의 한 지역에서 전 여자 친구의 집에 찾아가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침입한 남성이 검거된 것이다. 특히 남성은 헤어진 여자
[시선뉴스] 2017년 6월 22일, 오늘의 띠별 운세 입니다. ■쥐띠-1984년생 / 나의 사랑 돌리도~~~!! 사랑아! 내 사랑아!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 없는 이름이여! 서리 맞은 들꽃의 분위기가 물씬! 사랑에 있어서는 한없이 불안한 하루입니다.-1972년생 / 팔고 사는 일에 마음 내키는 대로 진행해도 무방합니다. 계약에 대한 운이 좋게 반영되므로 상당한 결과가 기대됩니다.-1960년생 / 잎만 무성한 가지에서 소리만 요란할 뿐! 별 소득 없는 일로 인해 공사가 다망하니 하루가 피곤해 집니다.-1948년생 / 편
[시선뉴스 이호] 대한민국 정부 17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7년 6월 20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통일부 - 제4회 청소년 통일노래 경연대회 개최, 6월 19일부터 참가자 접수: 통일부는 통일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노래를 통해 통일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제4회 청소년 통일노래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통일 노래'
[시선뉴스 이승재]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7년 6월 16일에는 같은 해 2월 소형 목선을 타고 일본으로 탈북한 탈북자 일가족이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50~60대 부부와 두 아들은 신원 노출을 우려한 듯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입국을 했습니다.이들은 일본이 2006년 6월 탈북자 지원을 골자로 하는 ‘북한 인권법’을
[시선뉴스] 이동통신 기본료 폐지로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와 시민단체간의 신경전이 팽팽하다.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는 15일 자료를 배포하고 “기본료 폐지는 골목상권 줄폐업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협회는 기본료 1만 1000원 폐지는 판매장려금 감소로 이어져 전국 2만5000 휴대폰 매장 가운데 절반가량이 문을 닫을 것으로 예측했다. 협회는 또 기본료를 폐지하면 지원금 감소로 소비자가 휴대폰을 비싸게 사게 될 것으로 우려했다. 협회는 “단계적이고 효율적이며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통신비 인하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이해관
[시선뉴스 심재민] 지난 5일 문재인 정부는 2017년 추경안을 발표했다. 추경안에 따르면 총 11.2조원으로 책정된 추경 예산은 대부분 ‘일자리’분야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에 이번 추경을 두고 ‘일자리 추경’이라 부른다.추경이란 용도가 정해진 국가의 예산이 이미 실행 단계에 들어간 상태에서 부득이하게 필요한 경비가 발생했을 때 정부가 예산을 추가 변경, 국회에 제출하고 의결을 거쳐 집행하는 예산이다. 본래 추가경정예산이 정식 명칭이고 이를 줄여서 추경이라 부르는 것이다.이처럼 추경은 세입이 예상보다 크게 줄었거나 예기치 못한 지출
[시선뉴스 이호기자] 영화 신라의 달밤(2001, 차승원/이성재/김혜수) 오프닝은 천년고도의 도시 경주에서 학교끼리 집단 패싸움이 벌어지는 것으로 시작한다.2001년의 영화에서도 당시 패싸움을 벌인 것이 약 20년 전의 과거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었는데 2017년이 되어서도 이런 모습이 재현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4월 말 경 시흥 지역의 한 고등학교 1학년인 A(16)군은 인천지역 고등학교 B(16)군에게 페이스북을 통해 ‘혼을 내 주겠다’다고 시비를 건 것으로 알졌다.이들의 만남은 지난달 성사되었다.
[시선뉴스] 어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가 1거래일 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82포인트(1.00%) 떨어진 2,357.87로 거래를 마쳤다. 연중 최고치 행진을 하던 코스닥 지수도 9거래일 만에 하락하며 660선으로 후퇴했다. 오늘 하락은 미국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나스닥 지수 하락 여파, 한국은행 총재의 통화 긴축 시사 발언에 따른 국내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겹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달러당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