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심재민] 지난달 24일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안이 공포되었고, 바로 시행에 들어갔다. 기존과 많은 변화가 있는 만큼 많은 운전자가 혼동할 수 있는데, 제대로 이행하지 않으면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당할 수 있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모터그램에서 살펴보도록 하자.모르면 손해! 도로교통법 개정안 살펴보기 1. 주차된 차량에 대한 사고 조치→ 물피도주 운전자, 범칙금 20만 원 이하 부과. 단, 문콕은 운전 중 발생한 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불포함2. 음주운전 차량 견인 후 비용 운전자에게 청구3. 특별교육
[시선뉴스 김태웅 / 디자인 김민서] 만약 당신이 죄를 지었다고 가정해 보자. 어떤 죄든 그 죄목에 맞는 적법한 형벌로 처벌을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판례상 예상되었던 형벌과 다르다면, 혹여 위법한 판결이 의심된다면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상황을 위해 ‘비상상고[非常上告]’라는 법적장치가 존재한다. 비상상고는 판결이 확정된 후 그 사건의 심판이 법령에 위반한 것을 발견했을 때 검찰총장이 대법원에 상고하는 비상구제제도이다. 비상상고를 하기 위해서는 그 이유를 기재한 신청서를 대법원에 제출해야 한다. 신청기
[시선뉴스 이호 기자]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7년 10월 12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외교부- 제4차 한-과테말라 정책협의회 개최: 외교부는 과테말라 외교부 양자국장과 10월 13일(금)에 서울에서 제4차 한-과테말라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교역·투자·개발협력·영사 등 실질협력, 국제무대 협력, 한반도 및 중남미 정세 등 양자 현안 및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 통일부- 서울로 7017에서 시작하는 「평화로 2017」 개막: 통일부는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민서] 강원도 철원이나 경기도 포천 지역 등 도심을 조금 벗어난 한적한 도로를 달리다 보면 로드킬을 당해 있는 동물들을 간혹 볼 수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는 희귀종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개체수로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밉상 동물로 등극되어 있는 고라니는 로드킬을 당하는 대표적인 동물이다. 때문에 ‘배틀그라운드’ 등 차량을 이용해 상대방을 처치하게 되면 로드킬을 했다며 일명 ‘고라니 메타’라고 우스갯소리를 들을 정도로 고라니는 로드킬의 대명사가 되어 있다. 그런데 여기 고라니가 아
[시선뉴스] 28일 가수 겸 배우 차주혁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 관련 항소심이 기각되고 원심 징역 1년6개월이 확정됐다. 차주혁은 앞선 13일 항소심 공판에서 눈물로 선처를 호소했지만 재판부는 차주혁에게 “상당히 마약에 중독됐다”며 원심 확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차주혁의 본명은 박주혁이며 연예계 첫 데뷔시 예명은 열혈강호였다. 2010년 그룹 ‘남녀공학’의 멤버로 데뷔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다가 잠잠해지자 2012년 차주혁이라는 예명으로 연기자로 전향했다. 차주혁이 ‘남녀공학’ 활동 당
[시선뉴스 이호 기자]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17년 9월 28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교육부- 건전한 사학 운영여건을 조성하고, 지원을 확대: 교육부는 사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을 위해 사학혁신위원회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실무추진단을 부총리 직속으로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학의 발전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제안을 바탕으로 사학의 육성을 도모하고, 비리를 저지르는 사학이 있다면 국민들의 제보에 따라 이를 바로잡아 우수
만취한 30대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버스정류장을 덮쳐 6명이 부상을 입었다.경기 분당경찰서는 27일 정모(38)씨가 전날 오후 11시 39분께 자신이 몰던 벤츠 차량으로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야탑역 3번 출구 앞 버스정류장을 덮쳤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버스를 기다리던 A(22)씨가 중상을 입고 3명이 경상을 당했다.정씨는 야탑역 인근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주차장에서 차를 빼다가 다른 차의 범퍼를 훼손했고, 정씨를 막아서는 피해 차 주인을 치고 달아났다. 편도 5차로 중 1차로를 달리던 정씨는 택
[시선뉴스] 가수 겸 배우 차주혁이 1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 관련 항소심 공판에서 눈물로 선처를 호소해 화제에 올랐다. 차주혁의 본명은 박주혁이며 연예계 첫 데뷔시 예명은 열혈강호였다. 2010년 그룹 ‘남녀공학’의 멤버로 데뷔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다가 잠잠해지자 2012년 차주혁이라는 예명으로 연기자로 전향했다. 차주혁이 ‘남녀공학’ 활동 당시 차주혁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주장 및 증언이 당시 싸이월드를 통해 일파만파 퍼졌다. 금품갈취, 강간 등의 내용으로 파문이 일었던 것으로
[시선뉴스] 강릉에서 무면허 여고생이 어머니의 차를 몰래 몰고 나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갓난아이가 있는 24세 가장을 숨지게 한 사고가 화제다.무면허 여고생 가해자는 이날 새벽 부모님 몰래 차량을 끌고 호기심에 운전대를 잡고 친구 3명을 태우고 강릉 시내를 돌아다녔다고 알려졌다. 경찰 조사결과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현재 온라인에서 무면허 여고생의 친구라 주장하는 누리꾼이 “오토바이가 과속을 했으며 운전자는 헬멧도 쓰지 않았다”고 지적한 데 반해 숨진 피해자의 친구라 주장하는 누리꾼은 “경찰에서 무면허 여고생에게 술냄새가
[시선뉴스] 가수 겸 작곡가 길이 자신의 모든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했다. 검찰은 길에게 징역 8월을 구형했다.6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4단독은 길의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에 대한 1심 첫 공판을 열었다. 이날 피의자 신분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길은 검찰 측이 증거로 제출한 서류를 보고 "문제가 없다"고 수긍했다. 앞서 검찰에 따르면 길은 지난 6월 28일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적발됐다. 이태원의 한 호프집에서 소주 3병가량을 마신 길은 단속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64%였다.
[시선뉴스] 지난 7일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된 방송인 구새봄이 공식 사과에 이어 SNS를 통해 자필로 반성의 뜻을 전했다.9일 구새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그녀는 "지난 월요일 저는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단 한 번의 실수가 모든 분들께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잘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구새봄은 "몇 자의 글로 저의 죄송한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기에 더 답답하고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이정선] 연예인. 요즘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업이자 가장 경쟁이 심한 분야인 이곳에서 빛을 보기란 하늘의 별따기다. 하지만 화려한 생활과 대중의 사랑을 받는다는 점. 그리고 인기만 있다면 윤택한 생활을 넘어 최근에는 2세까지 인기를 대물림 할 수 있다는 부분이 인기 연예인이 되기 위한 엄청난 노력을 감수하게 한다. 그만큼 연예인은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을 먹고 살기에 그만큼 그들의 행동은 대중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자기관리가 필수다. 하지만 그러지 못했던 일부의 연예인들은 물
[시선뉴스 심재민]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객이 늘고 있다. 요즘에는 제도가 완화되고 시스템이 발전하면서 해외에서 차량을 빌려 직접 운전 하는 사람도 증가하는 추세다. 그런데 각각의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듯 운전 문화도 우리나라와 많은 차이가 있어 당혹스러운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모터그램에서 방문이 잦은 국가들의 교통문화를 한눈에 살펴보도록 하자. 첫 번째 여행지, 넓은 영토의 1. 미국 내 운전할 때 차량 비치 품목 운전 면허증 / 보험증 / 자동차 등록증2. 국토가 넓은 특성 상, 운행전 미리 주유소/숙
[시선뉴스] 과거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던 래퍼 정상수(33)가 음주운전 도중 마주 오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았다.18일 서울관악경찰서는 정상수(33)가 음주운전 중 다른 차를 충돌한 혐의(음주운전 및 특수폭행)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상수는 이날 오전 2시40분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가 관악구 신림사거리 인근 골목에서 반대편에서 오던 차량과 마주치자 “길을 비켜주지 않는다”라며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정상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54% 상태의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근처에 있
[시선뉴스] 힙합 가수 길이 또다시 음주운전에 고개를 숙였다.7월 1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가수 길이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밝혔다.길은 지난 28일 오전 5시께 남산3호터널에서 100m가량 떨어진 갓길 위에 자신의 차량을 세워두고 잠을 자다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65%였다.경찰은 "향후 조사 후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에 길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라며 사과했다.이어 "며칠 전 친구
[시선뉴스] 3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진행한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여야 간 공방이 이어졌다.이날 여야 의원들은 조 후보자의 음주운전 전과, 사외이사 겸직 후 영리활동 의혹 등을 둘러싸고 날 선 공방을 펼쳤다. 장석춘 자유한국당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5대 인사배제 원칙'을 들며 "조 후보자가 부동산투기, 세금 탈루, 논문표절에 더해 5대 비리에 적히지 않은 음주운전이 있다"며 "후보자의 도덕성, 투명성, 전문성 등이 결여됐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고 말했
[시선뉴스] 배우 구재이가 음주운전으로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구재이 소속사 마이컴퍼니 측은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구재이 씨는 어제(15일) 귀가를 하던 중 경찰에게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0.051%로 나왔습니다"라며 "현재 경찰로부터 조사 일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변명과 핑계의 여지가 없으며, 매우 송구스럽고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배우 본인도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습
[시선뉴스 한성현] -Lesson UP '자동차의 모든 것, 지입차 편'-“당신의 멘토가 되어드립니다.”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위해서 많이 찾는 지입차. 최근에는 젊은 분들 역시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하기 위해 찾는다. 그러나 간혹 불의의 행동이나 조건들로 인해 종사자격이 취소되는 일들이 생긴다. 화물운송 종사자격 취소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화물운수 종사자격 취소사항1) 운수사업법 결격사유에 해당될 경우① 피성년후견인 또는 피한정후견인② 징역 이상의 실형 선고, 집행이 면제된 날
[시선뉴스] 이달 말부터 음주운전 단속 방식이 '일자형'에서 '지그재그형'으로 변경된다.대전지방경찰청은 11일 단속 경찰관의 부상과 음주차량의 도주를 방지하기 위해서 '지그재그형' 음주 단속을 이달 말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 도입되는 지그재그형 음주 단속은 평균 30~40m 전부터 감속구간을 지정해 차량이 속도를 줄이도록 유도한다. 경찰은 이 구간에 순찰차를 2개 차로에 걸쳐 비스듬히 주차하고 안전 경고등을 설치해 차량이 단속지점까지 지그재그로 운행하
[시선뉴스 이승재 / 디자인 이연선 pro] 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거리나 공원에서 맥주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러한 사람들을 ‘길맥족’이라고 부르는 신조어들도 생겨났다. 길맥족들이 자주 찾는 지역으로는 경의선 숲길 공원이나 한강 공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곳에 길맥족들이 몰리면서 새로운 상권이 형성되기도 했다.하지만 길맥족들이 늘어나면서 피해를 보는 사람들도 있다. 바로 길맥족들이 찾는 공원 근처의 주민들이다. 술 마시고 난 후에 남기고 간 쓰레기 때문에 동네가 더러워지고 악취가 나는 것은 물론이고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