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이정선] 모스부호라고 들어보셨나요? 모스부호는 모스에 의하여 발명된 전신부호로 발신전류로 선과 점으로 구성되고 그 조합으로 영어 알파벳을 표현하는 것인데요. 과거에 비해 많이 사용되고 있지 않아 보이지만,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곳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모스부호의 역사 그리고 간단한 모스부호의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죠.모스부호(Morse Code)는 1838년 원형(原型)이 구상되고 1843년에 실용되었는데요. 짧은 발신전류(점)와 비교적 긴 발신전류(선)를 배합하여 알파벳과 숫자를 표시한 것으로 기본적인 구조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최지민, 김미양]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9년 1월 첫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변리사변리사는 변리사 시험에 합격한 사람으로, 크게 산업재산권 출원 대리 업무와 산업재산권 분쟁에 관한 심판 및 소송 대리 등의 일을 한다. 최근에는 경영 상담·자문 등 지식재산 전문가로서의 역할도 확대되었다. 21세기가 지식사회인 만큼, 특허로 대변되는 지식재산은 세계 경제의 핵심으로 부상했고 이런 사회 변
[시선뉴스 박진아, 조재휘 / 디자인 이연선, 김미양] 야간순찰 중이던 경찰관 나억울 순경은 순찰을 도는 도중 난동을 피우는 만취 상태의 남성을 발견하게 되었다. 즉시 나억울 순경은 만취 상태인 이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지구대로 데려갔다.그런데 이 과정에서 나억울 순경은 취객을 제지하려다 의도치 않게 왼쪽 손바닥으로 상대의 목 부위를 밀쳐 넘어뜨리게 되었고, 이 남성은 바닥에 부딪혀 전치 5주의 상해를 입었다. 이를 이유로 상해를 입은 이 남성은 나억울 순경을 상대로 형사와 민사소송을 냈다. 과연 이 경우에 나억울 순경은 처벌을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이정선] ‘첫째, 생각하라. 둘째, 믿어라. 셋째, 꿈꿔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덤벼들어라.’ ‘웃음은 유행을 타지 않고, 상상력은 나이를 따지지 않고, 꿈은 영원하다.’ ‘꿈꿀 수 있다면, 이룰 수 있다. 내 모든 것이 꿈과 생쥐 한 마리로 시작했다는 것을 늘 기억하라.’전 세계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꿈과 환상의 세계로 이끈 ‘월트 디즈니’. 그는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캐릭터, 미키 마우스를 탄생시켰고 애니메이션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개척한 사람입니다. 그가 월트 디즈니를 성장시킨 배경과 그의 삶에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최지민] 지구상에서 가장 큰 동물은 대왕고래(Blue Whale)로 발견된 가장 큰 개체의 크기는 몸길이 33m, 몸무게 179t을 자랑한다.캐나다 토론토의 로열온타리오박물관이 이 동물의 심장을 전시하고 있는데, 무려 무게 200kg,가로가 1.5m, 높이는 1.2m로 엄청난 규모를 보이고 있어 실체인 대왕고래의 전체 크기에 대한 상상도 하기 어렵다.대왕고래의 크기가 워낙 이례적으로 크다 보니 그동안 대왕고래가 커진 이유에 대해서 과학자들의 많은 이견이 있었다.일부는 경쟁자가 없어서 마음대로 먹이를 먹어
[시선뉴스 이호 / 디자인 김미양] 지난 4월 중국이 재활용 폐기물의 수입을 중단하자 국내에서의 유통량이 급증하였고, 이로 인해 재활용 폐기물의 가격이 낮아졌다. 이로 인해 수거업체들이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재활용 쓰레기 수거를 거부하였고 전국은 이른바 쓰레기 대란을 맞이한 바 있다.이런 뼈아픈 경험을 한 정부는 지난 8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자원재활용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여 1인당 연간 사용량 414장에 이르는 1회용 비닐봉투 사용량을 줄인다는 계획을 밝혔다.이 계획의 중요 목표는 5종의 1회
[시선뉴스 이지혜 / 디자인 이연선] 2019년 황금돼지의 해가 밝았다. 과거의 어두움을 씻어내고 한 해의 새로움을 맞이해야 하는 시간들. 각종 제도들 역시 변화한다. 2019년부터 바뀌는 다양한 제도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가장 먼저, 근로 장려금 지급 기준이 2019년부터 완화된다. 30세 미만 청년 단독가구도 근로 장려금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 20대도 근로 장려금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또, 최대 지급액이20~75% 인상되어 단독가구의 경우 85만 원에서 180만 원으로, 홑벌이 가구는 200만 원에서 260만 원으로,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