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지영/디자인 이정선] 어느덧 2017 정유년 붉은 닭의 해가 저물고 2018 무술년 황금개의 해가 우리를 찾아왔다. 그런데 붉은 닭띠, 황금개띠, 혹은 검은 용띠나 황금돼지띠 등 어느 순간부터 우리는 새해를 ‘무슨 색의 무슨 띠’로 정해 부르고 있다. 한 번 쯤은 궁금해봤을 법한 내용, 각 해를 상징하는 띠와 색은 어떻게 정해질까? 각 해를 상징하는 동물과 색은 명리학에 의해 결정된다고 한다. 명리학은 중국에서 시작되었는데 사람이 태어난 연, 월, 일, 시의 네 간지 즉 사주에 근거해 사람의 길흉화복을 알아보는 통계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