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온라인 커뮤니티이번에는 ‘버스 민폐녀’가 등장했다.버스 안 좌석에서 뒷사람은 배려하지 않고 긴 머리를 등받이 뒤로 늘어뜨려 피해를 준 ‘버스 민폐녀’가 네티즌의 비난을 받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들 버스에서 머리 관리 좀 잘합시다’라는
사람의 신장과 사망원인 간에 상관관계가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상대적으로 키가 큰 사람은 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상대적으로 키가 작은 사람은 심장병이나 발작에 의해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영국 런던대학의 공중보건 및 역학 연구원인 데이비드 배티가 이끄는 연구진은 사람의 키와 사망 원인 등의 정보가 담겨 있는 130개의 각종 연구논문들을 분석
‘카카오톡’ 메신저를 이용해 집단 따돌림을 당하던 여고생이 투신자살한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17일 송파 경찰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에 사는 고등학교 1학년 강모(16)양이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11층 복도에서 스스로 뛰어 내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경찰은 가족들
17일 오전 6시 57분께 강원 삼척시 남양동의 2층 짜리 노래방 건물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건물 내ㆍ외벽이 무너지고 인근 10여개 건물 창문 파손, 벽체 훼손됐다.사고 건물 내에 있었던 김모(67)씨와 함모(55)씨 등 25명이 다쳐 119구조대등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부상자 가운데 김모(67)씨 등 4명은 중상이고 김모(52)
▲ 온라인 커뮤니티지난해 작고한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집에 들어가 보석과 아이폰 등을 훔친 도둑이 절취한 애플 제품으로 인터넷에 접속했다가 붙잡힌 사실이 드러났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산호세머큐리뉴스는 카리엠 맥팔린(35)이 지난달 17일(현지시간) 잡스의 집에 침입해 아이폰,
▲ 온라인 커뮤니티 실제로 이런 집들이 있을까?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실제로 있는 집’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들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자 또 다른 특이한 모양의 건축물 사진들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전 세계 곳곳의 독특한 건물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강아지 모양을 한 귀여운 건물부터 구불구불하게 만들어져 착시 현상을 일으
▲ 사진 = 마티즈, 출처 - 크리에이티브 홈페이지 한국지엠(주)은 마티즈 등 4차종에서 제동장치와 등화장치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함원인은 `06.5.30~`10.4.26일 사이에 제작된 마티즈 등 4차종 45,424대에서 ABS(Anti-Lock Brake System) 제
초대형 버마 파이톤 왕뱀이 미국 플로리다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에서 발견돼 화제다. 미국에서 발견된 것 중 가장 큰 놈이다. 뿐만 아니라, 이 거대한 뱀은 무려 87개의 알을 뱃속에 품고 있었다. ▲ 사진=Kristen Grace, FMNH/AFP/Getty Image케네스 크리스코 플로리다
▲ 사진 =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안철수재단은 16일 “안철수재단 명칭을 유지하고 법 테두리 안에서 업무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12·19 대통령 선거’ 이후로 활동 시점을 늦춘 것이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중앙선관위원회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
▲ 사진 = 故 장준하 선생故 장준하 선생의 타살 의혹을 제기한 아들 장호권씨가 16일 박근혜 새누리당 경선후보에게 장준하 선생이 정치적 암살을 당한 것으로 밝혀질 경우 "정치적 책임을 져야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장준하 선생의 사망 당시 경찰은 그가 ‘산악회원 40여 명과 함께 경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이름을 딴 ‘안철수재단’의 기부행위를 선거법위반으로 해석해 활동금지 해석을 내렸었다. 이에 안철수재단은 이와 관련해 재단 이사진이 오전 회의를 열고 곧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안철수재단은 대선 이후로 출범 시작 시기를 유보하거나, 재단 명칭 변경 후 활동 등 여러 가지 안을 놓고 논의 중인 것으
▲ 사진=한국경제TV회사와 주주들에게 수천억대 손실을 입힌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배임)로 불구속 기소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징역 4년, 벌금 50억 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서경환)는 16일 특정경제범죄가중
임산부를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의 한 경찰서는 15일 주택에 몰래 들어가 혼자 잠을 자고 있던 임산부를 성폭행한 A(31)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후 2시30분께 인천 지역의 한 주택가를 지나던 중 문이 잠겨있지 않은 B씨의 집에 몰래 침입해
▲ 사진 = 트위터 14일 밤부터 서울 등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서울 강남역 일대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됐다.트위터리안에 따르면 강남역 인근은 15일 오후 1시 현재 물이 무릎까지 차는 등 일부 구간이 침수된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트위터리안들은 "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내년 상반기까지 버스와 택시 등에 지급되고 있는 유가보조금이 1년 연장 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정수급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방지 종합대책을 시행한다.유가보조금은 에너지 세제개편에 따른 경유, LPG 가격인상으로 인한 운송사업자의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01년도부터 지급해 오고 있다.지급단가는 리
질병관리본부가 말라리아모기의 지속적인 출현으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말라리아 환자발생이 전년대비 감소했으나 말라리아 매개 모기가 사라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연천군과 파주시, 강원도 철원군, 인천 강화군과 옹진군 등은 현재 위험지역으로 분류된 상태로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걸을 때마다 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발바닥근막염 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인원만 지난 5년새 156.1%가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도 26.7%로 나타났다. 발바닥근막염은 발뒤꿈치뼈에서 발바닥 앞쪽으로 연결되는 섬유띠가 오랜 기간 반복적인 미세손상을 입어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이 질환은 발을 디딜 때 심한 통증
일본 여성들이 전국 곳곳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역사에 대한 사죄를 했다.제 67회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강원 춘천시 명동거리에서 강원도에 거주하는 일본 여성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역사에 대한 사죄를 위해 모였다.이날 모인 일본 여성들은 ‘한일역사를 극복하고 우호를 추진하는 모임’의 회원들로 모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모노를 입은 상태
▲ 사진 = 페이스북 화면 캡쳐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측이 정치권의 네거티브 공세에 적극 대응하고 나섰다. 안 원장 측의 금태섭 변호사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터넷 페이스북에 "안 원장의 네거티브 공세에 대응해 진실을 알리기 위해 만들었다"며 진실의 친구들이란
14일 오전 5시20분경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 태백광업소 막장에서 작업하던 채탄선산부 소속김모(53)씨가 석탄에 깔려 숨졌다. 김씨는 갱구에서 3565m 지점 막장에서 채탄 작업 전 갱도 버팀기둥을 세우고 있었고 그러던 중 3t가량의 탄더미가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사고를 당했다.경찰은 광업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광산보안법 위반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