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최근 종영한 드라마 에서 정의를 위해 직진하는 열혈 검사 강하나 역으로 활약했던 배우 ‘이솜’. 법 안에서 정의를 구현하려 했지만 무지개 운수를 만난 뒤 공권력과 사적 복수 사이에서 혼란을 겪는 강하나의 내면까지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호평을 얻었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고 있는 이솜은 어떤 사람일까.이솜은 지난 2008년 엠넷의 모델 선발 프로그램 의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면서 패션계에 공식 데뷔하게 되었다. 몽환적이면서도 동그랗고 귀여운 동안 미모로 성숙한
[시선뉴스 홍탁 pd / 구성 : 심재민 기자] 2021년 4월 23일, 오늘의 이슈체크 입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는 25일 열리는 제93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앞두고 한국 배우 최초로 배우 윤여정이 오스카상 트로피를 안을 수 있을지 기대감에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다수의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배우 반열에 오른 윤여정에 대한 오스카상 수상 기대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Q. 먼저, 배우 윤여정을 세계적인 배우로 우뚝 서게 한 영화 ‘미나리’ 어떤 작품입니까?영화 '미나리'는 한인 가족의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 주연상은 '정직한 후보'의 라미란과 '소리도 없이'의 유아인에게 돌아갔다.10개 부문 후보에 올랐던 '남산의 부장들'은 마지막에 최우수 작품상을 가져갔다. 라미란은 "코미디 영화여서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했다"며 "어려운 시기에 작은 웃음이라도 드린 것에 의미를 두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유아인은 “최근 이병헌 선배님과 무대 공포증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며“배우로서 한 해 한 해 지날수록 어느 작품에 참여할지를 생각하게 된다. 홍의정 감독이 준 제안은
제41회 청룡영화상이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내년 초로 연기됐다.8일 청룡영화상 측은 “12월 11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41회 청룡영화상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급격한 재확산으로 인해 2021년 초로 연기된다”고 밝혔다.이어 “최근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전반적인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추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영화인들의 안전을 위해 시상식을 연기하기로 전격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이하 청룡영화상 연기 관련 입장 전문.제41회 청룡영화상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추가 확산
[시선뉴스 조재휘] 전 세계가 인정한 영화 에서 기정 역할로 가명은 제시카. 미술치료 선생님으로 사기를 치면서 뻔뻔한 모습을 보여주며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았다. 영화 에서는 작품을 위해 삭발까지 감행하며 캐릭터를 위해서 몸을 아끼지 않는 믿고 보는 배우. 바로 ‘박소담’이다.박소담은 고등학교 재학 당시 뮤지컬 을 보고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 대학에 진학한 그녀는 재학 중에 오디션을 통해 여러 편의 독립 영화에 출연하면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2013년 단편영화
[시선뉴스 조재휘] 배우들은 작품에 따라 캐릭터에 맞게 새로운 이미지로 변신하며 평소와는 색다른 이미지로 화면에 등장할 때는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기도 한다. 파격적인 모습으로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배우들이 많은 가운데 과연 어떤 배우가 무한대로 변신이 가능한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첫 번째, 코믹 캐릭터부터 소름 돋는 악역까지 다 되는 ‘정웅인’정웅인은 악역 연기가 어울리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코믹 캐릭터부터 소름 돋는 악역 연기까지 모든 연기가 가능한 만능 배우다. 시트콤 에서는 두 친구의 뒤처리를
[시선뉴스 조재휘] 영화 은 당초 지난 2월 극장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봉이 미뤄졌고 그러다 극장 개봉 없이 넷플릭스를 통해 오는 10일 공개된다. 은 이제훈과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등 충무로를 이끄는 젊은 배우가 대거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 중 작품마다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자신만의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있는 배우 ‘안재홍’의 매력을 알아보자.안재홍은 2009년 영화 으로 데뷔했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연스러운 연기를 뽐내다 영화
배우 안병경과 임권택 감독의 인연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임권택 감독과 배우 안병경의 돈독한 인연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안병경은 “내가 무속인이 되지 않으면 어머니가 단명한다고 무속인이 엄포를 놓는데 방법이 없더라”며 내림굿을 선택해야만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그러면서 "힘들 때 무속인 쪽 일을 덥석하고 난 뒤 일이 다 끊겨 헤매고 있을 때 감독님의 영화에 출연했다"며 "완전한 낭떠러지에 떨어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09년 12월 2일에는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3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배우 고(故)장진영이 제30회 청룡영화상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장진영은 생전 청룡영화상에서 '소름'과 '싱글즈',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으로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은 적이 있어 더 의미가 깊었습니다.이날
[시선뉴스 심재민, 이시연 수습기자] 2019년 11월 15일 ~ 2019년 11월 21일 TV 속에선 어떤 장면들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을까? ‘청룡 영화제’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한 김우빈, ‘동백꽃’에서 정체 드러난 까불이, ‘연애의 맛’에서 정준과 김유지가 첫 뽀뽀를 하는 영상이 화제였다.이번 주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명장면들! 읽고 나면 본편을 보고 싶은 시선뉴스 세컷 리뷰를 펼쳐 보인다.첫 번째 명장면,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한 김우빈 지난 21일 방송된 SBS 특별 프로그램 ‘제40회 청룡영화제’에서
현재까지도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이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올해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은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여우주연상(조여정), 여우조연상(이정은), 미술상 등 5관왕을 차지했다.이날 봉준호 감독은 "한국어 영화상으로는 처음 받은 상"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한국 영화에 가장 창의적인 기생충이 돼 한국 영화 산업에 영원히 기생하는 창작자가 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또한 여우주연상을
영화 ‘동네사람들’이 3일(일) 13시 10분에 채널 CGV에서 방송된다.지난 2018년 11월 7일 개봉한 영화 ‘동네사람들’은 임진순 감독, 마동석, 김새론 주연으로 관람객 평점 7.13, 네티즌 평점 5.31, 누적관객수 461,693명을 기록한 99분 분량의 액션스릴러영화다.영화의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복싱 코치로 일하던 기철(마동석)은 끊이지 않은 협회 내부와의 문제 끝 결국 협회에서 제명 당하게 된다. 그리고 그는 한 시골의 기간제 교사로 일자리를 얻게 된다.처음 시골에 도착한 기철. 자신의 질문에도 답하지 않는 운전기사
25일(금) 22시부터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협상'이 방송된다.어떠한 상황에서도 냉철함을 잃지 않는 서울지방경찰청 위기협상팀 최고의 협상가 하채윤(손예진). 그녀는 자신의 눈앞에서 2명의 인질이 죽어버리는 최악의 사건을 겪고 일을 그만두기로 결심한다.그런데... 그로부터 10일 뒤, 갑작스러운 경찰청장 호출에 어느 건물로 향한 채윤은 극악무도한 인질범 민태구(현빈)와 마주하게 된다. 민태구는 태국에서 한국인 기자와 경찰을 납치하고 채윤을 협상가로 지목해 거래를 하길 원했다. 민태구가 납치한 경찰이 채윤의 선배 경
[시선뉴스 김아련] “그런데 말입니다”라는 유행어를 통해 ‘그알(그것이 알고싶다) 아저씨’로 대중들에게 익숙한 배우 김상중이 영화 를 통해 스크린을 찾아왔다. 5년 만에 배우 마동석과 호흡을 맞춘 김상중은 이번 영화에서 범죄자들을 잡는 호탕하고 막무가내의 성격을 가진 형사 ‘오구탁’ 캐릭터를 거침없이 표현했다.배우 김상중의 연기 인생 30년 중에서 미제 사건을 다루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그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13년째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단골 멘트로 꼽힌 “그런데 말입니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이 채널 CGV에서 방영된다.5일(금) 오전 11시 채널 CGV에서는 심은하, 이성재 주연의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이 방영된다.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은 1998년에 개봉했으며 이정향 감독의 데뷔작이다.주연은 심은하, 안성기, 이성재, 송선미가 맡았으며 제36회 대종상영화제 3개 부문, 제35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연기상, 제20회 청룡영화상 3개 부문, 제19회 한국영화편론가협회상에서 신인감독상 및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작품이다.영화 제목인 '미술
[시선뉴스 조재휘] JTBC 드라마 에서 권력보다 정의 실현을 추구하는 무소속 초선의원 이성민 역을 맡은 배우 ‘정진영’. 드라마에서 국민을 위한 바른 정치를 펼치는 데 힘을 쏟고 있고 따뜻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바로 ‘정진영’이다. 정진영은 1988년에 연극 로 데뷔했으며 이후 여러 영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원래 대학 시절 연극반 소속으로 연출을 담당했지만, 이창동 감독의 영화 에서 대타로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영화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시선뉴스 이호] 영화인들의 가장 큰 영예라 할 수 있는 칸 영화제의 대상격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 과거부터 명작들을 뽑아내고 있는 봉준호 감독에게는 ‘송강호’라는 대한민국 원톱의 배우가 페르소나로 존재하고 있다.특히 봉준호 감독은 특정한 배우들을 여러 작품에 등장시켜 ‘봉준호 사단’을 구축하는 편인데 최근 새롭게 여기에 편입된 배우가 있다. 바로 ‘최우식’이다. 최우식은 어린 시절 캐나다로 이민을 간 한국계 캐나다인 배우이다. 2011년 드라마 짝패로 데뷔하여 벌써 9년차 배우가 되었다. 그는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
최근 임수정은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WWW')라는 드라마로 돌아왔습니다. 연하남 장기용과 호흡을 맞춘 이번 작품에서 임수정은 IT업계 전문직 여성으로 변신했습니다. 그녀의 안방 복귀작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WWW')가 2%대 시청률로 닻을 올렸습니다.방송에선 포털사이트 '유니콘'의 서비스전략본부장 배타미(임수정 분)가 일터에서 카리스마를 내뿜는 모습이 주로 그려졌습니다. 그는 점유율 1위에 안주하는 직원을 다그치는 무서운 상사이면
[시선뉴스 이호 / 김아련 수습기자] 최근 세월호 참사를 다룬 영화 ‘생일’에서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안고 살아가는 아빠 정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설경구.관객들은 베트남에서 홀로 일하는 아빠 설경구가 아들을 생각하며 깊은 감정 표출을 하는 장면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이 장면은 영화가 끝난 후에도 관객들의 뇌리에 남아 ‘과연 설경구는 설경구다’ 라는 평가를 얻어내고 있다.설경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의 신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지만 사실 그의 연기 인생은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연기 시작 초반 설경구의 얼굴은
[시선뉴스 박진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영화 로 오랜만에 복귀한 전도연. 학창시절 그의 영화를 보며 울고 웃었던 기억들이 많습니다. 특히 배우 박신양과 함께한 영화 은 그 인기가 치솟아 편지지나 책받침의 배경으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많은 명대사를 남기기도 한 영화 을 소개 합니다. A Prom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