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weple) 아트갤러리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전시회를 진행한다며, 또 24일에는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전시회 피날레 파티를 진행하여 다양한 작품의 오프라인 경매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전시회는 한강변에 위치한 위플 사옥에서 진행된다. 100명 이상의 작가들이 WEPLAY(구동하), NFLY(HAN), SWAN(MoryC), P.ART.Y(김미네), DEEP(하치), GOODISTS(Knockk), 아티몽(유화), CC(제이) 총 8개의 팀을 이뤄 사옥 전체를 다양한
안톤 체호프의 단편 소설 ‘굴’을 모티브로 제작한 공연 이 12월 22일, 23일 양일간 김희수아트센터 아트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원작을 재해석하여 피리와 보컬, 시각적인 장치를 더해 새로운 감각을 극대화한 컨템포러리 클래식 공연이다.본 공연은 러시아 문호 안톤 체호프가 1884년 문학잡지 에 게재한 단편 소설 ‘굴’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소설은 아버지와 함께 모스크바 거리에서 구걸하는 소년이 음식점에 걸린 굴이라는 글자를 처음 보고, 생전 보지도 먹지도 못한 굴을 상상하고 경험하는 장면을 생생하고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이 주관하는 ‘메타버스 월드’를 통해 아름답고 고즈넉한 풍경의 ‘창덕궁 비밀의 정원’을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하 ‘공진원’)은 MZ세대 사이에 각광을 받고 있는 ‘제페토’ 내에 월드를 구축하고 ‘비원:500년 비밀의 정원(이하 비원)’이라는 전통생활문화 메타버스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기획된 서비스로, 시공간을 초월해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 콘텐츠를 보급
방탄소년단 지민의 ‘Lie(라이)’가 최고의 아이돌 샘플링 곡을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스타 팬덤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들어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2주간 ‘환상의 조합! 최고의 아이돌 샘플링 곡’이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실시했다.최근 대중음악과 클래식 명곡과의 만남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원곡의 특정 테마를 차용해 새롭게 만들어내는 음악 기법, 바로 ‘샘플링’을 활용해 친숙하면서도 신선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K팝 음악들이 글로벌
올 9월 초연 이래 전 회차 평균 75%의 예매율로 화제를 일으켜 여성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연극 가 개막한다.는 플레어바 헝키 바를 오픈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 등을 다양한 퍼포먼스와 대사로 표현한 공연으로, 만 19세 이상 여성들만 입장가능한 연극이다. 이번 시즌에는 기존 출연멤버와 더불어 새로운 뉴페이스를 영입해 더 업그레이 된 버전으로 돌아온다.관계자는 “는 초연 때부터 헝키(hunky)라는 단어답게 출연진 모두 훈훈한 외모와 서구적이고 섹시한 근육질 몸매의 배우들과 화려한 바디 퍼포먼스로
한국미술협회(이하 한미협)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제16회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 행사가 12월 5일 한국방송회관 코바코 홀에서 개최되었다.한미협은 매년 12월 5일 미술인의 날 행사를 통해 기업 및 문화계와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젊은 작가들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해 왔다.한국 미술의 위상을 높인 이들을 위해 마련된 이 시상식에서는 대상, 공로상, 원로작가상, 미술문화공로상, 정예작가상 등 5개 부문의 본상이 수여되며, 작년에 처음으로 개인작가 이름 상인 ‘만곡(晩谷) 임장수상’을 제정하여 올해
이탈리아의 디자인 전설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가 이탈리아 밀라노 ‘2022 명예의 전당(FAMEDIO OF MILAN - MONUMENTAL CEMETERY)’에 헌액됐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밀라노 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는 매해 법·정치, 금융, 건축, 문화·예술·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를 크게 인정받은 밀라노 출신 인물들을 선발하여 그 공로를 기리는 행사로, 선정된 헌정자들은 밀라노 시가 운영하는 기념 묘지 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새겨지는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된다.역대 헌액자로는 오페라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공공저작물 누리집 ‘공공누리’를 개편해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공공누리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공공누리 4가지 유형마크를 통해 개방한 공공저작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미지, 오디오, 3D, 어문 등 약 2,100만 건의 공공저작물을 각 기관과 연계해 서비스하고 있고, 사용자들이 바로 다운로드 가능한 안심글꼴, 안심디자인, 안심이미지 등 고품질 원문 공공저작물 약 10만 건을 보유하고 있다. 공공누리 유형마크가 부착된 공공저작물은 유형별 이용조건
극단 가마골이 우리동네 살리기 청년 문화프로젝트 영도편으로 준비한 연극 ‘우리동네 홈쇼핑’이 오는 12월 15일부터 12월 18일까지 평일 7시 30분, 주말3시 부산 영도 무대공감 소극장에서 초연을 한다.‘우리동네 홈쇼핑 영도편’은 소상공인 3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연은 ▷김준섭 사장의 평범하고 소중한 희망 이야기 ‘우리동네 큰 닭’ ▷향기 제작자의 김규리의 '세람 그라티에_SERAM GRATIAE’ ▷이 시대 마지막 바다의 용사들 ‘영도해녀촌’의 이야기로 구성된다.소상공인들을 위한 평범해 보이지만 평범하지 않았던 동네의
피아니스트 이솔이 12월 18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로맨티시즘의 시작과 끝'이라는 부제를 가진 이번 독주회에서는 슈베르트, 스크리아빈, 라흐마니노프의 작품이 연주된다.이번 공연은 특별히 작곡가 스크리아빈의 신비주의를 색채로 옮기는 음악과 기술의 융합이 펼쳐질 예정이다. 스크리아빈은 청각과 시각을 동시에 느끼는 '공감각자'이자 '신비화음(Mystic Chord)'이라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어법을 창조한 작곡가다.피아니스트 이솔이 선보일 피아노 소나타 5번
음원 공개 전 선공개로 음원을 만나볼 수 있는 NFT 프로젝트 ‘콰직’이 ‘Wave 1’을 코빗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선공개 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Wave 1에 참여한 아티스트로는 슈퍼스타K 투개월로 활동한 도대윤, 가능동밴드, 박현호, NoSun 등이 있다.콰직 프로젝트는 음원을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 유통되기 전 선공개 형태의 한정판 NFT로서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프로젝트다.콰직 관계자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음악 제작 과정부터 유통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 지원하고 협력하여 양질의 작품을 만드는 것을 주력으로 생각하고
드림픽쳐스21(대표 김일권)은 오는 12월 20일 NFT 전문 플랫폼사인 메타올과의 협업으로 드림메타 NFT’를 발행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드림픽쳐스21은 20여년간 애니메이션, 웹툰 등의 우수한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 이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기업으로 K-콘텐츠 산업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자사 보유 IP 중 하나인 ‘독 먹는 힐러’ 가 12월 12일부터 카카오 페이지와 카카오 웹툰에 단독 연재되는 것을 기념하며 웹툰 커뮤니티를 조성하기 위해 ‘드림메타 NFT’ 프로젝트를
63아트는 신규 전시 오픈을 기념하며 지난 8일 프리 오프닝을 진행했다.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진행되는 전시 오프닝 행사로 아쿠아플라넷과 마이아트뮤지엄이 함께 준비했다."라며 "아름다운 63아트 전망대의 야경과 함께 펼쳐진 맥스 달튼 전시 포토존이 인기를 끌었으며, 많은 셀럽 인플루언서를 포함해 문화, 예술 관계자 뿐만 아니라 영화를 소재로 한 전시인 만큼 여러 영화 관계자들까지 함께하면서 자리를 빛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특히 지난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진행했던 첫
가족음악극 싸운드써커스는 지난 10월 29일 티켓 오픈 직후 예매처(인터파크)의 예매 순위 1위를 석권했다고 전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싸운드써커스는 환경퍼포먼스그룹 유상통프로젝트의 대표작으로써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약 300여 개의 축제 및 페스티벌에서 1,000여회 공연을 하고 환경부에서 주목하는 예술인 및 세상을 바꾸는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대중적으로 좋은 영향을 끼치는 공연예술 단체로 주목되고 있다.또한 관계자는 “10개의 서로 다른 스토리들을 섞여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그들의 작품은 EBS 예술
인천아코디언연구소가 '제3회 인천 아코디언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정기연주회는 오는 12월 11일 오후 4시 인천 간석동 이음공간에서 진행되며, 개인독주를 비롯해 듀엣, 앙상블, 합주 등 다채로운 아코디언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정기연주회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연주자는 ▲ 김태순 ▲ 박수석 ▲ 한난희 ▲ 유기문 ▲ 김연배 ▲ 안유현 ▲ 정상임 ▲ 배성길 ▲ 이예지 ▲ 이대연 ▲ 최향임 ▲ 조재왕 ▲ 김선령 등 모두 13인이다.정기연주회는 인천아코디언연구소에 소속된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재)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원장 최용석, 이하 진흥원) 레드콘 음악창작소(이하 ’레드콘’) 6기 뮤지션 ‘남자애’, ‘바람처럼’, ‘양조니와 푸른심장’, ‘영인’, ‘커런트무드‘ 5팀의 음원이 실감 음향으로 제작되어 선보인다.이번 음원들은 국내 K-POP 대중가수들의 실감 음향 음원 전문 제작사와 협업하여 제작되었으며, ‘실감 음향 스튜디오 사운드 360’ 기술이 적용되어 입체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레드콘을 통해 도민 음악창작 기초 심화교육, 전라북도 뮤지션 음원제작 및 공연 등의 지원프로그램을 지
전자책 가족독서플랫폼 젤리페이지(대표 김희선)가 연말을 맞아 전자책 베스트셀러를 분석한 결과 ‘트렌드 코리아 2023’, ‘불편한 편의점2’ 등 신간도서가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자책 구독서비스 시장이 커지고,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도 빨라지면서 신간 베스트셀러를 구독서비스로 보는 독자들이 많아진 것으로 분석된다.젤리페이지에서 전자책 구독서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트렌드 코리아 2023'은 고물가, 불황 등 경제 위기 속 내년 경제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으려는 수요가 반영되며, 베스트셀러에 오
대구 중구 교동에 위치한 아트 엽서 갤러리 에서는 12월 8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GnOnG(지농, 본명 성진홍) 작가의 개인전 ‘화려한 색채의 향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농 작가는 올해 라이크디즈위드 대구 지역 작가공모를 통해 지원한 작가로 올해 첫 공모전 선정 작가 전시다. 작가는 배우던 디자인의 미니멀리즘을 뒤로 하고 좋아하는 색과 소재, 레이아웃 등의 요소를 전부 결합한 디지털 콜라주 작업을 시작했다. 2년 남짓 작업한 작품 중 27점을 선정하여 이번 대구 전시에 선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색채
2023년 5월 25일(목)부터 28일(일)까지 국내 최대 전시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미술박람회 2023’가 해외 유명 갤러리, k-art 미술시장에 관심이 많은 외국 컬렉터와 함께할 국내 작가 모집이 시작되었다.기존 화랑이 주도하는 부스배정이 아닌 관람객이 작품을 감상하기 편한 솔로 섹션의 일자형 벽면 구역의 작가 중심으로 운영하는 국제 아트페어로, 총 전시면적 300부스규모의 50%선에서 우선 배정이 되는 1차 접수기한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모집부분은 한국화, 서양화, 판화, 서예, 디자인, 조각, 설치미술, 공예
클래식콘텐츠제작사 오르아트가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루돌프의 동물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는 산타마을에 사는 루돌프의 집에 초대받은 동물들의 모습을 클래식음악과 악기로 묘사한 공연으로, 100년 넘게 사랑을 받은 생상 ‘동물의 사육제’작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이 공연은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육아종합지원센터, 유치원 등 아동기관을 통해 약 18,500여명의 관객과 만나왔다. 또한 지역문화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작품선정을 통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루돌프의 동물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