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불조심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불은 인류의 삶을 발전시키기도 했지만 하루아침에 우리 재산을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에 건조하고 난방기구 사용량이 늘어나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소방의 날’에 대해 알아보자.‘소방의 날’은 국민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고 화재를 사전에 예방하게 하여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화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매년 11월 9일
매년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포유문산부인과가 2021년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진행한 캘리그라피 이벤트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포유문산부인과는 지난 10월 8일 병원 2층 외래 휴게실에서 ‘캘리그라피로 전하는 [사랑해, 우리아가] 특별전’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태어날 아기를 위한 축복·희망의 메시지를 캘리그라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오전 10시부터
[시선뉴스 심재민]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1년 08월 06일 오늘의 정책 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8월 8일 ‘섬의 날’ 맞아 통영에서 ‘제2회 섬의 날’ 행사 개최: 섬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하여 ‘제2회 섬의 날 행사’를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3일 동안 통영(도남관광지 일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매년 8월 8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대국민 공모를 거쳐 지정된 날로서 여
[시선슈느 심재민]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은 ’섬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하여 ’제2회 섬의 날 행사‘를 8월 6일부터 8월 8일까지 3일 동안 통영(도남관광지 일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매년 8월 8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대국민 공모를 거쳐 지정된 날로서 여기서 8은 섬의 무한한 가치(∞)를 상징한다. 지난 2019년 제1회 행사는 목포에서 개최되었고,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순연된 바 있다.이와 관련해 6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제2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임수현 수습] 매년 5월 21일은 부부의 날! 가정의 중심이 서려면 무엇보다 부부의 좋은 관계가 중요하다. 오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들의 비결은 알아보자.부부의 날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2007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는데, 날짜가 매년 5월 21일인 이유는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이 들어 있다.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연예계 대표 부부들의 비결은 무엇일까?최수종 ♥ 하희라 부부결혼 29년차인 최수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임수현 수습] 4월 28일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충의를 기리는 ‘충무공 탄신일’이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돌아보자.충무공 탄신일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1545년 4월 28일을 기념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조선 정조 때부터 기념행사로 기려왔고, 이후 일제 강점기 때 사라지는 듯 했으나 광복 이후 다시 살아나 1960년대 초 박정희 전 대통령 때부터 본격적인 기념일로 행사를 치러 왔다. 이후 기념일의 성격만 유지해 오다가 1998년 충무공 순국 400돌을 맞
생태계와 함께 밀접한 관계를 이루며 살아 온 인류. 인간이 생태계 속에서 아름답고 건강하게 공존하기 위해 알아야할 생태계 관련 정책을 보기 쉽게 모았습니다. ● 해양수산부- 지난해 해양쓰레기 13.8만 톤 수거, 2018년보다 약 45% 많아2020년에는 전국 연안에서 해양쓰레기를 2018년(9.5만 톤)보다 약 45% 많은 13.8만 톤을 수거하였고, 그 중 해안쓰레기에 대해 지난 3년간 모니터링한 결과 플라스틱이 평균 83%(개수 기준)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선뉴스 심재민] 농림축산식품부 오는 11일 오전 10시에 ‘흙의 날’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흙의 날’은(매년 3월 11일) 흙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5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어, 올해 여섯 번째를 맞이하게 된다.이번 행사는 오전에는 ‘탄소중립 시대, 흙의 가치‘란 주제로 온라인 기념식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탄소중립(Net-Zero) 시대 토양·비료의 가치 있는 활용’이란 주제로 학술 토론회를 개최한다.‘흙의 날’ 기념식은 흙의 날 제정의 역사, 흙을 살리기 위한 정부와 국민의 노력 및
[시선뉴스 조재휘] 2020년 10월, 한 주간의 축제를 한 눈에 보자. 이번 주(10.30.~11.05.) 축제 일정을 정리해 보았다. 먼저 서울, 경기 및 인천 지역 축제이다. 이 외의 지역은 ‘전라/경상/충청남북 및 강원/제주’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의 날 2020서울특별시 송파구 / 2020.10.31. ~ 2020.10.31.대한민국 최초로 청년을 위한 자발적 참여형 종합축제 이 개최된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2016년부터 법정기념일 지정을 위해 준비해온 청년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오늘의 주요뉴스] 국내 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248명...확산세 꺾인 것으로 판단하기 일러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8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8명 늘어 누적 19,94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지만 일상 곳곳에서 감염 전파 고리가 새로 생기고 있어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른 것으로 보인다.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불분명한 환자 비율도 20%를 넘어 방역당국이 추가 확산을 우려하고 있다.코로나19 재확산 여파,
[오늘의 주요뉴스]행안부 6월 9일 ‘기록의 날’ 올해 첫 지정행정안전부는 매년 6월 9일을 기록의 날로 지정하고 올해 첫 기념식을 연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식전 공연과 환영사, 축사, 기념사, 기록관리 유공자 포상, 기록문화를 주제로 한 창작극 등으로 진행된다. 기념식 후에는 기록공동체 지평의 확장, 민간 아카이브를 주제로 학술회의가 이어진다. 법 개정을 통해 중요한 사회적 현안이나 역사적 사건 관련 기록물에 대해 국가기록원장이 폐기 금지를 명령할 수 있는 제도도 신설됐다. 이소연 국가기록원장은 "정부가 6월9일 '기록
부부의 날인 오늘(21일) 부부의 가사 노동과 아이 돌봄 시간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가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부부의 날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부부의 날은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에서 매년 5월21일로 정해졌다.현지시간 20일 블룸버그통신은 보스턴컨설팅그룹이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의 맞벌이 가정 3천55가구를 설문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이후 맞벌이 부부의 주당 가사 노동과
[시선뉴스 박진아/디자인 ] 지난주 한 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긴급재난지원금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 신청 첫날이었던 어제 하루 동안 전국 180만7천715가구가 총 1조2천188억3천800만원을 신청했다. 많은 국민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어디에서 사용할 수 있을지 궁금해 한 상황. 이슈체크에서 전 국민이 받는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았다. ([이슈체크] 긴급재난지원금 무심코 동의 버튼 누르면 기부!...사용처는?)2. 이태원 클럽 방문자 명단 확보박원순 서울
[시선뉴스 홍 탁]◀NA▶매년 5월 셋째 월요일 법정기념일로 성년이 된 것을 축하하고 성인으로서의 책임감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된 날이 있습니다.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되기도 했죠. 스무 살(만 19세)이 되는 사람에게는 가족이나 연인 등이 축하와 격려의 의미로 장미나 향수 등을 선물하기도 합니다. 민법상 부모 등 후견인의 보호에서 벗어나 독립적으로 법률행위를 할 수 있는 성년. 오늘은 ‘성년의 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MC MENT▶우리나라는 1973년 대통령령에 따라 성년의 날이 국가 공인 기념일로 지정됐습니
[시선뉴스 박진아 / 디자인 최지민]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9년 6월 넷째 주 시사상식 모음입니다.1. 방송표준계약서방송 분야 표준계약서는 방송 관련 직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표준계약서로 방송 분야에서 올바른 표준계약서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만든 것이다. '방송 분야 표준계약서 사용지침'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순차적으로 제정된 방송 분야 표준계약서 6종의 구
[시선뉴스 심재민] 코레일이 지난해 새롭게 지정된 6월 28일 철도의 날을 기념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철도의 날은 교통수단으로서 철도의 의의를 되새기고, 철도 종사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원래 원래의 철도의 날은 1937년 경인선 개통일인 9월 18일이었다. 하지만 한반도의 침탈 목적으로 건설된 경인선의 개통일을 철도의 날로 지정하는 것은 일제의 잔재라고 판단해 2018년 5월 8일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지금의 철도의 날인 6월 28일로 변경하였다. 참고로 6월 28일은 1894년 갑오개혁
6월 5일 오늘은 세계 환경의 날이다. 세계 환경의 날은 국민의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l968년 5월, 제44회 국제연합경제사회이사회에서 스웨덴의 유엔 대사인 아스트 롭이 국제환경회의를 제의한 뒤 4년 만인 1972년 6월 5일, 스웨덴의 수도인 스톡홀름에서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를 주제로 인류 최초의 세계적인 환경회의가 열렸다.총 113개 나라와 3개 국제기구, 257개 민간단체가 참여한 이 회의(스톡홀름회의)에서 각국이 '유엔 인간환경선언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제74회 건치아동 선발대회'가 열렸다.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는 지난달 30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제74회 건치아동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하기 위한 서울시치과의사회의 전통 행사 중 하나로,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의 1차 검진을 통해 선발된 구 대표 50명(각 구 대표 남녀 각 1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면접으로 최종 수상자를 선발한다.선발된 건치아동에게는 오는 8일 충무아트센터
오늘 성년의 날은 맞이해 성년의 날 선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오늘(20일)은 성년의 날로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는 물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로 올해는 2000년 생들이 그 주인공이다.성년의 날은 우리나라에서 1973년 법정기념일로 제정됐으며 전통적인 성년식에는 남자는 상투를 틀고 갓을 씌어주는 관례, 여자는 쪽을 지고 비녀를 꽂아주는 계례를 행했다.옛날의 성년식은 남자는 보통 15세에서 20세 사이에 관례를 했지만 조선 후기에 와서는 10세가 지나면 이미 혼인을 하는 경우가 많아져 관례도 빨라진 것으로 전
스승의 날인 15일 전국에서 약 700개 학교가 재량휴업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1만1천891개 초·중·고교 중 5.8%인 694개 학교가 스승의 날인 15일 재량휴업을 할 계획인 것으로 집계됐다.교육부 관계자는 "지난해보다는 다소 줄어든 수치"라면서 "최근 수년간 증가세나 감소세가 뚜렷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전국중등교사노동조합은 이날 교육부 장관에게 스승의날을 법정기념일에서 제외하고 민간기념일로 전환해달라고 요청했다.중등교사노조는 "스승의날은 최근 교사들이 폐지 서명운동을 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