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허정윤]ST MENT작고 귀여우며 나무 타기를 좋아하는 이 동물은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많이 익숙할 겁니다. 일부 등산 코스에서는 이 동물에게 주라고 말린 옥수수나 견과류를 파는 상점이 있기도 한데요. ‘도토리 점심 가지고 소풍을 간다’라는 가사의 우리 동요에도 등장하는 이 동물. 오늘은 재빠르게 잘 달리는 쥐라는 뜻의 ‘다람쥐’에 대해 알아봅니다.CG MENT우리가 주로 말하는 다람쥐는 다람쥣과를 말합니다. 다람쥣과는 다람쥐, 하늘다람쥐, 날다람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하늘다람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
[시선뉴스 허정윤] ST MENT지구에는 다양한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각자 자신만의 방어 수단을 갖습니다. 보호색으로 자기 몸을 숨기거나 가시를 세우고,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을 보호하며 포식자들에 맞섭니다. 특히 인간이 독을 가진 동물들에게 물린다면 심한 염증이 생겨 조직이 죽고 근육경련이 일어나거나 감각이 둔해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인간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독성을 가진 동물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CG MENT독을 가진 동물이라고 하면 흔히 전갈과 독거미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우선 전갈
[시선뉴스 허정윤]ST MENT깎아지른 바위절벽과 계곡. 누구도 살기 어려워 보이지만 사람이 접근하지 못하는 이런 곳에서도 잘 사는 동물이 있습니다. 이들은 암석지대에서도 잘 살며 점프력이 뛰어나 험한 절벽도 가볍게 오르내립니다. 또 뛰어난 등반 기술과 협동심으로 척박한 바위 계곡에서 생존을 이어가는데요. 오늘은 우제목 소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인 ‘아이벡스’가 어떤 동물인지 알아봅니다.CG MENT원산지가 유럽인 아이벡스는 주로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의 산악지대에 서식합니다. 높은 산에서 20∼40마리가 암수별로 무리지어 살
[시선뉴스 허정윤]ST MENT혈액? 피? 하면 어떤 색깔이 떠오르시나요. 거의 모든 사람이 빨간색을 떠올릴 것입니다. 인간의 혈액이 빨간색을 띠는 이유는 적혈구 속 산소 운반을 도와주는 헤모글로빈 때문인데요. 헤모글로빈은 몸의 각 부분으로 산소를 나르는 일을 하며 헤모글로빈 속의 철(Fe) 성분은 산소와 만나면 빨간색을 띠게 됩니다. 그래서 인간의 피가 빨간색인 겁니다. 그런데 바다에 사는 생물들 중에는 빨간색이 아닌 다른 색의 피를 흘리는 종류가 많다고 하는데요. 어떤 색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CG MENT먼저 ‘문어’가 있
[시선뉴스 허정윤] ST MENT날카로운 부리와 발톱을 가지고 있는 육식성 새들이 있습니다. ‘맹금류’는 조류의 먹이사슬 중에서 최강자로 군림하는데, 국내에서는 맹금류를 애완용으로 기르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비행 중 음식을 찾기 위한 날카로운 시력과 먹이를 붙잡기 위한 발톱이 있는 튼튼한 발, 살을 찢기 위한 굽은 부리를 갖추고 있는 육식성의 사나운 조류. 오늘은 ‘맹금류’에 대해 알아봅니다.CG MENT맹금류는 육식성의 사나운 조류를 뜻하며 그중에서도 보통 먹이를 발톱으로 사냥해 부리로 찢어먹는 새들인 올빼미목, 수
[시선뉴스 허정윤]ST MENT숲길을 돌아다니다보면 이런 경험 꼭 있습니다. 얼굴이나 머리에 거미줄을 걸리는 일 인데요. 이때 거미줄이 일부 망가진다고 해도 거미는 재빨리 도망가거나 또 조심 조심 발끝으로 걸어갑니다. 이처럼 정말 자연의 세계는 알수록 경이롭습니다. 어떻게 거미는 거미줄에 걸리지 않고 거미줄을 완성할 수 있는 걸까요? 알수록 신기한 ‘거미’에 대해 알아봅니다.CG MENT거미는 거미목(目)에 속하는 절지동물의 총칭입니다. 거미는 머리가슴과 배 이렇게 두 부분으로 구분되며, 이들은 매우 가늘고 원통상을 이룬 배자루로
[시선뉴스 허정윤]ST MENT사람이 남자와 여자가 있듯이 동물도 수컷과 암컷이 있습니다. 하지만 종류도 많고 생김새도 다양하기에 동물들의 암컷과 수컷을 구별하는 일은 쉽지 않은데요. 아는 만큼 보이는 동물의 암수구별! 지금부터 저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CG MENT먼저 겉모습만 봐도 구별이 쉬운 동물들입니다. 먼저 사자인데요. 수사자는 목둘레에 커다란 갈기가 있는 반면 암사자는 갈기가 없습니다. 영화 에서 심바와 날라가 어른이 된 모습을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물개도 겉모습만으로 구별이 쉬운 동물 중 하나인데
[시선뉴스 허정윤]ST MENT내 집 마련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렵다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동물이 부럽기도 합니다. 물론 이 동물도 종류에 따라 집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 마치 현 청년세대의 표상과도 같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패각으로 불리는 집을 가지고 습기를 머금은 흙 주변에서 서식하는 이 동물. ‘달팽이’에 대해 알아봅니다.CG MENT달팽이는 연체동물 복족류 가운데 나선형의 껍데기가 있는 종류를 통칭합니다. 내장기관과 그 기관을 보호하는 패각, 몸체로 이루어져 있으며 패각이 없는 민달팽이도 존재합니다. 패각은 산소
[시선뉴스 허정윤]ST MENT동물들은 환경으로부터 여러 가지 자극을 받아들이고 그 자극에 알맞은 반응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동물마다 생김새가 다르듯 동물의 눈도 저마다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인간보다 훨씬 멀리 있는 물체를 보거나 어두운 곳에서도 물체를 잘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동물들이 있습니다. 오늘 애니멀TV에서는 동물들의 시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CG MENT먼저 현존하는 가장 덩치가 큰 조류. 바로 ‘타조’ 입니다. 눈 주변에 속눈썹처럼 깃털이 나 있어 모래바람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눈의 가로 길이가 약 5cm
[시선뉴스 허정윤]ST MENT제20대 대통령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후보들은 경제, 민생, 복지 등의 분야에서 각종 공약을 앞다퉈 쏟아내고 있는데요. 대선 후보들의 수많은 공약 중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을 위한 공약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선을 앞두고, 대선 후보들의 반려동물 관련 공약,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CG MENT먼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체계적인 동물 복지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건강이 행복의 첫째 조건이듯 반려동물과 걱정 없
[시선뉴스 홍탁]ST MENT사랑의 결실을 맺어 축복으로 이어지는 임신. 태어날 아기에게 축복과 선물이 샤워처럼 쏟아져 오라는 의미로 임산부에게 선물을 주는 베이비 샤워를 하기도 합니다. 인간은 대략 10개월의 임신 기간을 가지는데 동물들은 종에 따라 기간도 다양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동물들의 다양한 임신 기간에 대해 알아봅니다.CG MENT일반적으로 작은 동물일수록 큰 동물에 비해 임신 기간이 짧습니다. 큰 동물이라고 하면 코끼리를 생각할 수 있는데요. 코끼리의 임신 기간은 약 630~660일로 20개월 정도며 사람과 비교했을 때
[시선뉴스 홍탁]ST MENT북극과 남극. 말 그대로 극과 극의 차이인데요. 비슷한 것 같기도 하지만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는 남극은 얼음으로 덮인 거대한 대륙이고 북극은 유라시아 대륙과 북아메리카 대륙으로 둘러싸인 바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북극곰은 들어봤지만 남극곰은 못 들어봤을 것이며 펭귄은 남극에서만 살고 북극에서는 살지 않죠. 그래서 오늘은 북극과 남극에 사는 동물들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CG MENT먼저 북극에 사는 북극곰은 대륙에서 유래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북극은 얼음바다이지만 대륙
[시선뉴스 홍탁]ST MENT세계적으로 대유행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코로나19는 일종의 전염병 중 하나로 분류되는데 사람의 눈, 코 입을 통해 바이러스가 점막을 침투해 전염됩니다. 그런데 이런 전염병의 매개체가 바로 동물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각종 전염병을 옮기는 동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CG MENT코로나19는 다양한 동물에 흔하게 서식하는데 주로 사람, 낙타, 소, 고양이, 박쥐 등에 서식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전문가들에 따르
[시선뉴스 홍탁]ST MENT2022년 임인년은 호랑이의 해로 검은 호랑이를 뜻합니다. 호랑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물로 예전에는 왕실 권위를 상징하기도 했으며 축구 국가대표팀 엠블럼에 들어가기도 합니다. 잘 발달하고 균형 잡힌 신체 구조와 느리게 움직이다가도 목표물을 향할 때의 빠른 몸놀림 그리고 빼어난 지혜와 늠름한 기품을 지닌 호랑이. 오늘은 2022년 호랑이띠의 해를 맞아 검은 호랑이에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CG MENT2022년 검은 호랑이띠. 이 기준은 음양오행을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어둠과 밝음에 관련되어 있
[시선뉴스 홍탁]ST MENT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곤충이라고 하면 단번에 매미가 떠오를 겁니다. 장마가 거의 끝나갈 무렵이 되면 매미들이 울기 시작하는데요. 소리를 내 우는 곤충이 매미뿐만이 아닙니다. 여치, 방울벌레 등도 소리를 내죠. 매미 소리가 줄어들면서 이 곤충의 소리가 조금씩 들리기 시작합니다. 밤이 찾아올 때 울음소리로 낭만을 느끼게 해주기도 하는 곤충. 오늘은 ‘귀뚜라미’에 대해 알아봅니다.CG MENT절지동물문 메뚜기목에 속하는 귀뚜라미과는 긴꼬리류, 방울벌레류, 땅강아지 및 귀뚜라미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귀뚜라미는
[시선뉴스 홍탁]ST MENT태양이 스스로 빛을 낸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스스로 빛을 내는 생물도 있다? 단번에 ‘반딧불이’가 생각날 텐데요. 도시에서는 밝은 빛들이 많아 보기 쉽지 않지만 어둑한 시골길을 따라가다 보면 반딧불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반딧불이 외에도 스스로 몸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며 소통하는 발광생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CG MENT발광생물은 세균에서부터 어류까지 널리 분포하고 있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반딧불이는 몸 빛깔은 검은색이며 앞가슴등판은 귤빛이 도는 붉은색입
[시선뉴스 홍탁]ST MENT말을 못 하는 아기는 배가 고프면 울음으로 엄마에게 신호를 보냅니다. 그러다 성장을 하면서 대부분은 말로 의사소통을 하게 되는데요. 동물들도 말은 아니지만 다양한 신호를 보내며 의사소통을 하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동물들은 주어진 환경 조건에 반응하며 번식률과 생존율을 지키고 탁월한 감각 능력을 키우며 의사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동물들이 어떤 신호들을 주고받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CG MENT동물들은 원활한 의사전달을 위해 시각적 표현이나 냄새, 소리 등 다양한 신호수단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동
[시선뉴스 홍탁]ST MENT동물원을 대표하던 스타로 알려진 ‘프레리도그’, 기억하시나요? 다람쥐과의 소동물로 꼽히는 프레리도그는 울음소리가 개와 비슷해 도그라는 이름이 붙었는데요. 원래 야생생활을 하던 이 아이는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 반려동물로 분양하는 사람들까지 생겨났습니다. 오늘은 개와 울음소리가 비슷한 프레리도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CG MENT얼굴이 마치 햄스터를 닮은 프레리도그는 다리가 짧고 발톱은 길고 날카로우며 꼬리는 짧고 편평합니다. 보통 프레리도그의 몸통은 밝은 갈색이고 몸의 길이는 30-50cm이며
[시선뉴스 홍탁]ST MENT프랑스 작곡가 생상스가 작곡한 관현악곡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음악이 있습니다. 총 14악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개별 악장에 따라 악기 편성에 차이를 보이고 있죠. 악기의 음색과 연주기법으로 다양한 동물의 소리를 재현했으며 사자, 캥거루, 닭 등 동물의 소리를 재밌게 표현한 생상스의 . 오늘은 에 등장하는 동물들을 소개합니다. CG MENT1악장에 등장하는 ‘사자’. 이 사자의 늠름한 모습을 피아노와 현악기로 묘사했습니다. 낮고 반음계적인 움직임으로 사자의 포효를, 피아노가
[시선뉴스 홍탁]ST MENT이제는 가족이 된 반려동물! 오래 전에는 반려견이나 반려묘에게 사람이 먹고 남은 음식을 주는 경우도 많았지만 이런 음식들은 간이 들어가 반려동물에게는 자극적일 수도 있어 좋지 않은데요. 이제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고 특별한 기념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정성스럽게 가정식을 만들어주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반려동물에게 편하게 줄 수 있는 건강한 가정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CG MENT먼저 반려견들의 슈퍼푸드라 불리는 ‘블루베리’는 각종 질병과 노화를 예방합니다.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블루베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