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카리브해 지역에 4~5등급의 위력으로 엄청난 피해를 끼쳤던 허리케인 ‘어마’가 쓸고간지 얼마 되지 않아 허리케인 ‘마리아’가 찾아올 예정이다. 최고등급인 5등급으로 성장한 허리케인 ‘마리아’는 푸에르토리코를 향해 가고 있다. 허리케인 ‘마리아’로 인해 허리케인 경보가 버진 제도를 비롯해 앤티가 바부다, 과달루프, 도미니카, 몬트세라트, 마르티니크 등지에 발효됐고 생마르탱, 푸에르토리코, 생 바르톨로뮤 등지에는 허리케인 주의보가 내려졌다. 현재 위력적인 허리케인 ‘마리아’로 인해 루스벨트 스케릿 도미니카공화국 총리의 집
[시선뉴스 심재민 기자/디자인 이연선 pro]▶ 조지프 퓰리처 (Joseph Pulitzer)▶ 출생-사망 / 1847.4.10 ~ 1911.10.29▶ 국적 / 미국 (출생 : 헝가리)▶ 활동분야 / 언론‘퓰리처상’을 만든 미국의 언론인 조지프 퓰리처. 그는 상업성과 정론언론의 사이를 넘나드는 신문사 경영으로 현대 저널리즘의 전형을 만들었다. 사후에는 퓰리처의 유언에 따라 1917년 ‘퓰리처상’이 제정되었다. - 비극의 연속, 가진 것은 언어 능력과 교양 뿐유년시절 교육열이 뜨거웠던 아버지 덕에 헝가리어, 독일어,
[시선뉴스 이승재 / 디자인 이연선 pro] 기원전 431년 발생해 27년 동안 이어졌던 펠로폰네소스 전쟁. 이 전쟁은 ‘코린토스’와 코린토스의 식민지 ‘케르키라’의 싸움에 아테네가 개입을 해 발생한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테네와 스파르타의 싸움이었다. 케르키라가 독립을 시도하자 아테네가 지원을 했고, 이에 스파르타는 코린토스를 지원하면서 전쟁이 발생한 것이다. 역사가 투키디데스는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두고 신흥강국이었던 아테네의 급부상과 당시 패권국가였던 스파르타의 불안감이 만들어낸 전쟁이라고 분석했다. 여기서 ‘투키디데스의
[시선뉴스 박진아/ 디자인 최지민pro] 시선뉴스에서 매주 전하는 시사상식 노트7. 하루에 하나씩 딱 7가지의 상식만 알아두어도 당신은 스마트한 현대인이 될 수 있습니다. 2017년 4월 둘째주 시상식 모음입니다. 1) 나포츠족 나포츠 족은 나이트(밤) + 스포츠(운동)을 합친 합성어로 퇴근 후 저녁에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나포츠족의 대부분은 건강과 몸매에 관심이 많지만 낮에는 하루 종일 사무실에 있어야 하는 30~40대로 이들은 퇴근 후에 집 근처의 공원 등에서 가볍게 조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운동을 한다
[시선뉴스 박진아] 제 19대 대통령선거가 약 한달 앞으로 다가온 지금. 각 후보들의 공약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중 문재인 후보는 '도시재생 뉴딜정책'을 통해 구도심과 노후주거지 살리기를 공약으로 내걸었는데요. 지난 9일 문재인 후보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시재생 뉴딜 사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임기 내 매년 10조원을 투자해 500여개의 구도심과 노후 주거지 등을 살리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뉴딜정책의 시초, 미국의 뉴딜정책은 어떤 정책일까요?
[시선뉴스 심재민 기자 / 디자인 이정선 pro] 미국의 제45대 대통령 당선자 ‘트럼프’가 다가오는 2017년 1월 20일 취임을 앞두고 있다. 이에 새로운 주인을 맞을 ‘백악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 과연 백악관은 어떠한 곳인지 알아보자.‘백악관(White House)’은 우리나라의 ‘청와대(Blue House)’와 같은 미국의 대통령 관저로,
[시선뉴스 이호기자] 최고의 영화를 시상하는 아카데미 시상식. 하지만 그 전날에는 최악의 영화를 시상하는 기이한 시상식이 있다. 바로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Golden Raspberry Awards)’이다.라즈베리는 우리가 원래 단어로는 나무딸기를 뜻하지만 미국에서는 속어로 야유, 경멸, 냉소를 의미한다. 즉 최악의 영화에 야유의 시상을 하겠다는 뜻이다.
[시선뉴스(부산 해운대)]새날이 시작되는 아침이면새로운 힘과 새로운 생각이 샘솟는다.-엘리너 루스벨트일신우실신(日新又日新)이라고 했습니다.하루하루 똑같은 날은 없습니다.언제나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힘으로 오늘도 파이팅하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아름다운 사진 '강미정'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지식교양 전문채널 - 시선뉴스www.sisunnews.co.k
[시선뉴스 정광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말이 있다. 권력에 대한 민중들의 저항이 있었기에 오늘날과 같은 모습의 민주주의를 구가할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다. 특히 근대 민주주의는 청교도 혁명, 프랑스 혁명 등 기존 질서를 혁파한 대변혁을 통해 정립될 수 있었다. 대한민국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대한민국의 민주화운동 역사도 서구 못지않게 치열했다
▲ 사진 =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레브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Lev Nicolayebich Tolstoy)는 “자신의 생각이 만인의 법인 것처럼 강요하는 자들이 있다. 그런 자들은 결국 만인에게 배척당하고 만다.”라고 설파했다. 또 톨스토이는 이런 말도 했다. “중요한 것은 지식의 분량이 아니라 질이다.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정작 필요